회사 회식으로 간 이자카야..
술좀 마시고.. 화장실에 갔는데..
뜨억..이거시 머시여~~
.. 하고 1초 뇌정지 왔다가
아.!! 아.. 아.. 그거지?? 하며 안도를... 했다.
.....어떤일이 있었냐면
변기 안에 청소용 젤리를 도장 찍어서 물 내릴 때마다 자동 청소가 된다는 것.
근데 이자카야에서 본 변기 스탬프는.... 저런 연핑크가 아니고.......................
아주 새~~!! 빨간.. 쩜을 찍어놔서.
으억.....
이거 뭐 누가 P통 싼건가?? 해서 뇌정지...왔었던.. 것.
100엔샵에서 산건지... 왜 시뻘건 걸 저기다 짜놨는지...
술먹고 헤롱했는데........ 술이 화~~~~악 깼다.
저 상품이 광고도 많이하고...... 물 내릴 때 마다 조금씩 녹아서 자동으로 청소가 된다는데..
변기 안쪽에 저만큼 손을 넣고 쭉 짜야 하는 그 작업이... 시름시름..
굳이..
혼자사는 집은 저런거 안해도.. 가끔 화장실 브러시로 쓱싹하면 매우 깨끗하기에
저런건.. 손님 많은 식당 같은데 많이 쓰던데..........
저 도장은 가끔.. 핀트 조절을 실패해서. ㅜ 꺄아아앙... 안내려가아앙.. 일 수 있다.
그럼 또 브러시로 쓱싹 해야 하는 작업이 매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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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했던 화장실 1회용 브러시
이게 짱이다.
청소 후엔 흘려보내면 끝. 간편 깔끔 화장실 브러시 추천
그리고..
소독이 필요할 떄.
화장실 변기안에 검은거 혹은 빨간 곰팡이 혹은 노란거?? 가 보이면
도메스토가 짱이다.
상태 안좋은 변기 안에 빙 둘러 쪽 짜주고 그냥 둔다.
그럼.. 새에~~ 하얗게 변신.
이게 짱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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