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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찍어야지 싶었던 장면.
일본 전철... 음.. 도쿄의 전철은 차장과 운전수 2인으로 움직입니다.
운전수는 열차 운전을 하고
차장은 차량 안전과 승객에게 안내를 해요.
그리고 역에 도착하면 승객의 승하차와 도어 안전확인을 하는데
하나 하나 수신호로 확인하면서 진행을 해요.
그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자주 봤는데
이번에 찍어봤어요.
허공에 허우적 거리는 손가락은.
최후방 모니터를 확인하는 듯 해요
아래.. 플랫폼 CCTV 화면 확인?
승객 승차 확인, 도어 개폐확인??
요런거.
차창이 시선쯤에 모니터를 각 역마다 달아둔 듯
플랫폼에 안전도어 설치된 역도 있지만
대부분 동경 시내의 역은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요.
여전히 신주쿠 주변 역이라고 해도
스크린 도어... 없음.
가..끔
역 앞에 소방차와 경찰차, 구급차가 서있으면
철렁 합니다.
스크린 도어가 없는 신주쿠역.
이건 사람 적을 때.
때문에
차장의 수신호 확인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확인해서
열차운행을 하나 봅니다.
안전 사고가 없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열차 사고로 운행을 멈추는 일도 잦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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