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자르는 방법

 

용과 자주 먹는 과일이 아니라서 어떻게 자르는지 궁금했는데

멜론, 파인애플과 비슷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용과는 열대과일로 껍질은 단단하고

잘라보면 하얀 과육 안에 키위 씨 같은 씨가 잔뜩 들어있어요.

 

용과 겉에 뾰족뾰족하게 나온 비늘같은 것을 잘라줍니다.

칼을 사용하니 조심해주세요

자르다 보니

브록콜리 자를 때 뾰족 튀어나온 애들 자르는 기분이네요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데

자르기 편하고 접시에 올리기 편하게 하려고 잘랐습니다.

 

그리고 위아래를

양파 뿌리 자르듯이 조금씩 잘라줍니다.

 

 

반으로 자르고 다시 반으로 잘라 4등분 냅니다.

그리고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줍니다.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멜론 자를 때 이런 거 보셨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껍질 위에 올리고

지그재그로..

 

포크로 콕 찍어 먹으면 새콤 달콤한 용과.

 

용과의 효능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폴리페놀 등이 풍부해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병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소화개선 효과도 있어요. 곧 변비에도 좋다는 거지요

칼슘도 풍부해서 뼈건강에 좋고

비타민 B 비타민 C가 가득해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