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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다카다노바바 맛집

[다카다노바바 프렌치토스트] 일본인 픽 인기 카페 [10도 카페]

by 후까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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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인이 신주쿠에 있는 프렌치 토스트 카페에 갔다가 유명해져서

거기 매일 줄서서 기다리고 먹는다는데.. (카페 알리야)

거기 만큼.. 맛나고 좋은 카페가 수두룩뺵뺵임에도
일단.. 연예인이 가보았으니.. 사진이라도 찍으러 가는 마음은 알겠다.

 

자칭 다카다노바바 지박령인 나... 회사원이라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하지만 다카다노바바에 웬만한 맛집은 다~~ 몰려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츠케멘 야스베 본점이 있고, 규탄 네기시, 레드락, 3대 회전초밥집, 일본 돈가스 10위권이내
각종 야키토리전문점과 고급 이자카야..

말해뭐해.. 바바까지는 오지도 않지만

신주쿠에서 2정거장인데도 안오지..

 

내가 소개하고 싶은 곳은

줄서지 않는 카페와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바역에서 도보 5분. 강가에 위치한

10도 카페

일본인들의 인스타와 숏츠 틱톡에서

프렌치토스트 맛집이라며 유명하다.

점포는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2층 테라스에서

바바의 칸다가와를 조망할 수 있다.

앉자마자 큐알코드.. 테이블 주문이다.

큐알을 찍어서 주문을 한다.

커피가 580엔이기에 오웅 비싸다 싶었는데.

모닝가베는 300엔!!!

 

 

허나 프렌치토스트가 750엔.

. 이거 먹으러 왔는데 뭐 먹고감..

주문 후 약 5분 정도에 음식 도착.

오. 식빵에 뭔짓을 한거냐

맛있네

촉촉 부드럽..

생크림과 메이플 시럽까지 입에서 녹아버린다.

포크로 자를 수 있는 부드러움

식빵 안이 잘 익은 꿀 고구마처럼 달달

오전 모닝으로도 충분한 카페인듯.

커피도 진하고 맛있다.

강가 바로 앞이고 강 건너편에 패밀리 마트가 있으니 찾기도 쉽다.

그 패밀리 마트쪽 골목으로 돌아가면 레드락이 있으니.. 하라주쿠에서 줄 안서도 바바에서 먹을 수 있는데..

 

메뉴체크

커피는 오전 11시까지만 모닝메뉴로 300엔이었다.

 

일본인이 추천하는 카페라 궁금했는데

바바사는 사람이라

가깝기도 해서 구경? 맛보러 갈 수 있어 행복함

 

나 그냥 이렇게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래..

 

공식 홈페이지

 

https://judecafe.com/

小さなきっかけ(10°)がそこに 高田馬場駅から徒歩3分。「人生が、ほんのちょっと(10°)変わるキッカケ」が見つかるお店。 【全席電源&wifi完備】でリモートワークなどに最適です。 1.2F:

judecafe.com

 

영업시간
[월~금]7:30〜20:00(19:00L.O)
[주말휴일]11:00~20:00(19:00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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