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본에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
일본에 곰이야 자주 출몰하지만.
어느 낚시꾼의 장화를 물고 다니던... 곰.
그.. 낚시꾼은... 행방이 묘연......
곰 입장에서는 장화 안에... 남은 고ㄱㅣ..
낚시꾼은 사라지고
곰이 먹었다로 일단 사건이 종결이 되고...........
그 곰 위험하니 잡아야지.. 하는 게 일상다반사.
일본은 곰에게도 특별한 이름을 붙인다.
OSO18
18이 붙은 걸.. 보니 좋은 이름은 아니?????????????
불곰이고
사람이나 소나.. 거대한 곰 발바닥으로 톡. 쳐서
포도알 따먹듯이 먹는.. 곰..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
하지만 잡힌다.
곰 한 마리와 사람 한 명은.. 상대가 안되지만
사람 여러 명과 곰 한 마리 또한 상대가 안되지..........
홋카이도에서 젖소를 습격한 OSO18이 구제되었고...........
잡혔다는 말이고..
그리고..
더더더더더더욱 놀라운 사실
...............................
잡힌 이 곰은
..
곰탕집에 ㅠㅠ
..
한국의 그 요리처럼
한 골목만 안으로 들어가면
멧돼지, 사슴, 곰, 고래 꿩 등등을 취급하는 희소요리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 갔데........
아.. 사람 잡아먹은 곰은 아니니.. 인도적인 문제는 없는 곰.
그럼 그 곰은..
숯불 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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