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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거래처 직원이 왔을 때.
시부야의 그 멋진 카페에서 모닝을 시키는데
메뉴판을 보며..
음.
나 : 이건 소바네.. 여기서 소바를 파네..
거래처 직원 : 소바 아닌거 같은데.. 스파게티겠죠?
이건 소바!!
우리는 잘 몰라서 오므라이스를 시켰고
직원이 왔길래 이거 소바냐고 물어봤는데
직원의 답
손님 이건 몽블랑입니다.
문제의 메뉴..
메뉴에 진짜 이렇게 나와있어요.
이거.. 짜파게티 아니냐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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