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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 생활

국적이 사라진 이름 — ‘조선적’ 재일인

by 후까♡ 202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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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가 깜짝 놀란 영상

이... 사람.. 제주도 사람이지만 제주도엔 가 본 적 없데

https://youtu.be/19Cr0wFE_T8?si=HtgiddKxhVne3Ocn

꽤 오래된 역사가 이렇게 랩이 되어 나오는 구나..

다들.. 언제 한번 제주도 와서 갈치 조림 먹고 가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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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꽤 많은 국적 불명의 사람들이 있다. 
거래처 사장님을 처음 만났을 때.. 
반공 교육을 받은 나는 동공지진...이었다. 

그 분의 말투는 완벽한 이북........

동무 려사 동지들.. 그런 단어를 쓰시는데..
근데 국적은 조선이래. 
북한은. 사업 때문에 40넘어서 가본거래.......

학교를 조총련 다녀서 말투가 이북이라고......

점점 점점.. 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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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적”이란 무엇인가

일본에 사는 일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법적 국적 표기다.
국적명이 아니라 국적 미확정 상태 표시에 가깝다.

  • 일본 행정상 표기: 朝鮮(ちょうせん)
  • 의미: 특정 국가 국적이 아닌 옛 한반도 출신 계통
  • 실제 국가: 없음
    → 즉 국가 없는 상태(무국적과 유사)

■ 왜 이런 상태가 생겼나 (역사 흐름)

  1. 1945년 패전 전
    → 한반도 출신 주민 = 일본 제국 신민
  2. 패전 후
    → 일본 국적 박탈
  3. 1952년 샌프란시스코 조약
    → 일본은 “한국 또는 조선 출신”으로 분류
  4. 이후 선택 문제 발생
    • 대한민국 국적 취득
    • 북한 국적 취득(조총련 계열)
    • 둘 다 선택 안 함 → 조선적 유지


👉 정치·이념·신분 문제 때문에 결정 미룬 사람들이 그대로 남은 것


■ 지금도 많나? (현실 수치 감각)

정확한 최신 통계는 매년 변하지만 대략 흐름은 이렇다.

  • 재일 한국·조선계 전체: 약 40만 명대
  • 그중 조선적: 약 2~3만 명 수준

➡ 비율로 보면
👉 소수이지만 완전히 드문 존재는 아님
→ 특히 조총련 계열 가정에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 왜 국적 안 바꾸고 유지하나

이유는 단순하지 않다. 개인마다 다르다.

대표 유형

  • 정치적 신념
  • 가족 전통
  • 행정 절차 번거로움
  • 국적 선택 자체를 거부하는 정체성 의식
  • 과거 차별 경험

■ 실제 불편함

조선적 상태는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다.

대표 문제

  • 일반 여권 없음
  • 해외여행 어려움
  • 공무원·공기업 취업 제한
  • 일부 금융·부동산 절차 제한

그래서
👉 최근 세대는 한국 국적 취득이나 일본 귀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중요한 오해 하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조선적 = 북한 사람

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 법적으로 북한 국적 아님
✔ 대한민국 국적도 아님
✔ 그냥 국적 미선택 상태



조선적은
“북한 국적”도
“한국 국적”도 아닌
역사 속에 남겨진 신분 상태다.

지금도 존재하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줄어드는 중이다.

 

 

■ 조선적 사람이 해외 나갈 때 사용하는 것

일반 여권 대신 아래 문서를 쓴다.

① 재입국허가서 + 여행증명서 조합

  • 일본 출입국관리국 발급 再入国許可書
    → 일본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허가
  • 국가 또는 기관 발급 Travel Document(여행증명서)
    → 임시 여권 같은 역할

이 두 개가 합쳐져야 출국 가능하다.

 

■ 누가 여행증명서를 발급해주나

상황별로 다르다.

경우발급처
한국 방문 한국 정부
북한 방문 조총련 경유
기타 국가 일본 입관 또는 방문국 승인


👉 가려는 나라가 허용해야 갈 수 있다.

 

■ 그래서 실제 선택은 보통 이것

많은 조선적 사람들이 결국 택하는 길:

  • 한국 국적 취득
  • 일본 귀화

 

1️⃣ 정체성 문제

  • 조선적은 법적 국적이라기보다 정체성 표기에 가깝다.
  •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라는 질문에 정치적 선택을 강요받기 싫어서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2️⃣ 가족·세대 영향

  • 부모·조부모가 유지해 온 상태를 그대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 특히 재일 2~3세 중 일부는 “굳이 바꿀 필요를 못 느껴서” 유지한다.

3️⃣ 귀화 심리 장벽

  • 일본 귀화 → 이름 변경, 국적 포기 등 상징적 부담
  • 한국 국적 취득 → 병역·행정 절차 걱정 (남성의 경우 특히)

4️⃣ 실생활 불편이 예전보다 줄었기 때문
과거에는
→ 취업 제한
→ 주택 계약 거절
→ 금융 불이익
이 심했지만

지금은
→ 영주권 + 특례제도 덕분에
일상생활 자체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https://youtube.com/shorts/-g5DAECpSF8?si=v0hv3GCSRSLnBY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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