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나 닮은 도플갱어가 있다.

 

자기 닮은 사람이 한 5명이 있다고 하나??

도플갱어라고 하고 Doppelgänger라고 쓰고

일본어로는 ドッペルゲンガー 돕페루겐가~

적어놔도 못외우는 단어.. 한국어가 젤 쉽당..

 

일본인 직원에 한국에 출장 갔을 때

일본의 유명한 개그맨과 100% 닮은 직원이 있었다고 한다.

.. 연예인 닮은 사람 찾기는.. 자주 있는 듯..

뭐 1초 장동건.. 이런 사람도 많으니까.

 

 

나 닮은 사람도 참 없겠다 싶은데..

한 번은 언니가 운전하다가 옆 차선 운전자가..
완젼 나였다면서...

.

아..저.. 장롱인데...

그러니까.. 아닐 거라고 생각했데..
근데 일본간 동생이 옆 차선에서 운전하고 있어서 깜놀 했다는 언니.

..

전혀 흔한 얼굴이 아닌데..
닮은 사람 1.. 제주도에서 발견.

 

ㅋ

더 놀라운 건

사장님과 부장이 상담차 방문한 일본의 어느 컨설팅회사.

방문한 회사의 문을 열어준 직원이 나였단다..

.

두 사람 뻥..ㅃㅃㅃ쪄서 어?? 이거 우리 사원이 투잡을.. 의심하는 정황

우리 회사에 헤르미온느가 있어요~~

 

상담 내내 쭉.. 그 여직원만 신경 쓰였다고 했고

사무실에 오자마자 부장이 나에게 알려준다

거기 회사 가니까 너랑 똑.. 같은 사람이 있더라.
진짜 깜짝 놀랬어.

사장님도 그렇다면서 우리 직원인줄 알았다며...

설마..닮은 거? 분위기겠지??

아니. 그냥 너였어.

ㅇ?? 읭??

 

 

절대 쉬운 얼굴은 아닌데..

하긴 한 번 보면 다 못 잊는 얼굴??이라는 말은 들은 적 있지만..ㅠ

 

근데 일본에도 이런 말이 있나 보더라

도플갱어를 만나면 어느 하나가 죽.. 는다는 말..!

다른 여직원들은 절대 거기 가지 말라며 내게 주의를 준다..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사이네.

어느 회사인지 알아보고 내가 가서 해치...................

 

 

흠..

 

그리고 이 말은 절대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절대 안하려고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이 말만은 아아아아ㄸ..

본능적으로 뿜어 버린 말......

갸가 예뻐?? 내가 예뻐........

 

부장의 답.

음 ..  거기 직원이 예뻐..................

 

 

ㅆ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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