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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쇼츠에서 자주 듣는 음악. 어쩐지 익숙하더라..

by 후까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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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츠에서 아주 유행중인 음악.

. 인기 없는 내 유튜브... 쇼츠에도 몇번 넣어서

혼자.. 크으으 머찌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자기 요즘 뜨는 쇼츠에 많이 나오는 음악

테시마 아오이  (手嶌葵)의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동구리오 타돗데모 츠키마세~~엥

.. 일본어가 들리면 상황이 다 그려짐에 ^^

곱다 곱다 하며 듣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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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노래가 모두 분위기가 짱인거다.

瑠璃色の地球 유리색 지구 瑠璃色 루리이로..
유리색이라고해서 자색을 띈 남색이라는데

구슬? 분위기..

아. 지구..색.

이 음악도 음색이 너무좋아.

https://youtu.be/ZgysLX7ZQz8?si=Gws_ekvamK74bbLD

 

근데 이 음색.. 익숙한데..

자주 들었던.. 내가 아는 가수 같은.. 느낌인거이다.

 

그리고 알고리즘은 그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내가 아는 그 가수 맞네

내가 처음 일본어를 노래로 공부한다고 하다가

잘못들어서 폭망했던.. 그 노래.

그.... 노래에..

궁금한 분은 나의 민망함과 함께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ㅠㅠ

https://fumikawa.tistory.com/138

 

[사오정] 잘 못들어서 망신 당한 이야기-2

[사오정] 잘 못들어서 망신 당한 이야기-1에 이어 2탄입니다. 일본어를 거의 모르고 일본에 왔기 때문에 나의 일본어 실력은 투명 그 자체였다. 역시나 귀로 듣고 배우는 게 많았기에 뉴스로 공부

fumikawa.tistory.com

 

난 아직도

코코로 오X니니 다토에요~로

밖에 안 들리는 저주에서 아직 안 풀렸다.

머리속에 음란마귀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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