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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는 한국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가보다.
나는 .. 섬.. 사람으로 아기때 부터 엄마가 콩나물 무치듯이 무쳐준.. 양하
그래서 자주 먹었기에 다 아는 줄 알았더니
제주나 전라도.. 등등 남쪽 지방에서 즐겨먹고
그 윗 지방은
양하가 뭐임?? 이런다.
당연 매일 먹던 사람은 양하.. 제주도 말로 양애 몰라?
콩나물 만큼 유명한 애인데 두유노 양하?? 양애..??
.
이게 맛돌인데 모르네.. ㅉㅉ ㅎㅎ 먹어본 자의 여유!! ^^
대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이.. 맛과 향이 강ㄹ~ㅕ크 하니까.
근데 먹어보면 알싸.. 쌉쌀 상큼 아삭한 식감에
오잉?!! 하게 될게 뻔하다.
그럼 이게 뭐임?? 하고 슈퍼를 뒤질 것이다.
어떻게 해 먹는거임?? 하고 물을 것이다.
그냥 양하.. - 콩나물이라고 생각하자
삷거나 볶거나 생으로도 먹는다.
근데 생으로 먹을 때는 비빔국수 위에 올리는 쪽파만큼만 살짝.
.
초무침도 좋고. 요리는 무궁무진하다.
근데
삼겹이랑 같이 구워보셈
옹.!!
이렇게 된다 .
아 모르면 라면에 넣어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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