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프랑스 식당에서 제공된 스시.
이 담음새를 보고. 일본인들은..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몰랐다면..
외쿡인
일본인은.. 어..?? 음..
물론 음식이 잘못된건 아니고
먹으면 되는데..
일본사람들은 김밥에 단무지 빠진 것처럼 생각한다.
대부분 일본에서 배달시켜먹는 스시는 이런 스타일
첫 이미지와 별 다른 점을 못? 느낌??
스시스시스시...일뿐인데
뭐가 다를까용?
나도 처음에 몰랐는데
아.. 그러고보니.. 대부분.. 많은 초밥집에서
초밥을 담을 때 어떻게 담느냐.. 에 따른 위화감이란 것이다.
처음 이미지..
일본인들이 이걸 보고 일본인 쉐프는 아니구나..라고 느낀 이유는..
..
그 이유는
김말이 초밥.에 있다.
.
김말이 초밥이?? 오ㅒ?
가 아님.
김말이 초밥도 맛있을거임..
문제는
센터에 김말이 초밥이 있다...
일본인들이 자주 접하는 초밥의 담음새는
날생선이 올라간 초밥을 센터에 두고 김말이 초밥은 사이드로 배열한다는 것.
그리고 둥글게가 아니라는 것.
열을 맞춰야 한데.
그러고보니 다르구나..
뭐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녀?? 했지만
또. 또
야매스시 장인들이 잔소리가.. 이어진다.
연어의 모양 결이 다르다는 둥.
잘 쥐어지지 않았다는 둥. 둥..
걍 스시라고 하지마라..라는 답까지 왔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리라차와 고추식초로 완성된 한 그릇의 행복, 다카다노바바 맛집 (13) | 2024.12.19 |
---|---|
이쿠라와 스지코의 차이 (17) | 2024.12.18 |
10분마다 펼쳐지는 마법! 록본기 미드타운의 환상적인 비눗방울 쇼 (15) | 2024.12.17 |
실패하면 탄고기 성공하면 맛난고기 (9) | 2024.12.16 |
신주쿠 오니기리 맛집 오니기리 만마 (16) | 2024.12.14 |
나를위해 일본인에게 알려준 한국어 (12) | 2024.12.12 |
일본의 틈새 바이트. 에센셜워크 (24) | 2024.12.11 |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가 이렇게 해줄거라는 바램 (43) | 2024.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