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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

포카리스웨트 워터 분말과 직접 만들어 먹기

by 후까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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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비치된 정수기 메이커를 확인하여 정보를 확인해보니.
미네랄 하나 들어있지 않은 그냥 물이었다.


정수기 메이커에서는 아무런 미네랄 성분이 없어 약이나 분유에도 안심이라는데
그건 막 하는 소리고,

물에 미네랄 성분이 없으면 내 몸에서 미네랄 빠진다는 소리

때문에 보리차나 녹차를 섞어 마시고 있는데

동경의 건조한 날씨와 사무실의 건조함에 목을 더 촉촉하게 할수있는게 없나 찾아보았다.



포카리스웨트 분말형 1컵용 스틱이다.



예전에는 이 진한 파란색 분말이 있었는데 이건 1리터용이라

큰 페트병에 물 담고 흔들고 다 마셔야 하는게 좀 부담이긴 해서 별로였는데


1컵용이라 마시고 싶을때마다 조금씩 먹게된다.


180ml 한잔 용량이고 뜨거운 물에도 사용 가능하다.


전해질 물질도 들어있다.  칼슘 마그네슘...


장점은. 뜨거운 물로도 마실 수 있어서 찬것 싫어하는 분도 따뜻하게 마실수 있다.

아마존 구매자 코멘트를 보면, 등산이나 운동 나갔을 때, 1리터 분말은 너무 양이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것은 적은 양으로 이온수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 많다.




맛은

편의점이나 자판기에 파는 이온워터와 같은 맛


저 파우치를 1잔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분할해서 넣어 마신다.

1컵용이라도 진해서 3잔 분량으로 나눠 마시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 같은 스포츠 음료는 식염수에 설탕과 과즙을 더해 마시기 쉽도록한 음료이기에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수 있다.


재료

물 1리터
설탕 4큰술
소금 티스푼 절반
레몬즙(과즙 적당량)

만드는 방법
페트병에 재료를 넣고 쉐킷쉐킷.


이런 이온음료는 마시는 링거액(수액)이라고도 하는데, 유니세프에서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마시게 하여 바로 영양 보급을 하게 한다고도 한다. 흡수율이 매우 좋다고.



탄산수와 레몬즙 양을 조절하면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맛있을듯.



이 분말로 수분섭취로 촉촉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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