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브러쉬와 린스를 물에 조금만 타서 스프레이하고 빗어주세요
보들보들 해집니다.
단..!! 새걸로 사서 쓰세요
집에 있는 고양이 강아지걸로 쓰면 - 개냄새 납니다. ㅠ
이렇게 살살 빗어주세요. 털은 좀 빠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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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스의 올바른 관리 및 보관 방법은?
따뜻하고 보드러운 장점이 많은 후리스이지만, 착용하고있는 사이에 부드러운 느낌이 없어지고 빳빳하고, 털이 뭉쳐 버리는 등의 단점이있습니다.
양털 소재는 석유 유래 폴리에틸렌 (PET)는 화학 섬유, 폴리 에스테르의 일종입니다.
기모 소재는 스치거나 눌리거나하면 폭신한 감촉이 손상되어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기모 폴리에틸렌 소재는 섬유가 길기 때문에 가방 등과의 마찰로 정전기가 발생하면 섬유끼리 얽혀 털이 뭉쳐 버립니다.
울이나 캐시미어 등 천연 소재는 섬유가 짧고 약하기 때문에 털이 저절로 떨어집니다.
폴리 에스테르는 튼튼하기 때문에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세탁시 섬유끼리 얽혀 털이 뭉칠 수 있습니다.
후리스를 애용하는데있어서의 최대의 고민이 털입니다.
비싼 브랜드 양털은 필링 가공이 되어있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후리스의 올바른 세탁방법?
후리스를 오래 입기 위해서는 평소의 관리가 중요하며,이를 위해서는 브러싱과 세탁이 관건입니다.
귀가하면 후리스를 옷걸이에 걸어 습기를 쬐어 1 시간 정도 두었다가 브러싱 합니다.
1. 어깨부터 가슴, 등, 팔, 밑단으로 위에서 아래로 향해 문지르지 말고 살살 먼지를 떨어 뜨립니다.
2. 먼지를 떨어 뜨리면 상하 좌우 다양한 방향에서 브러싱을하여 털이 일어나게합니다.
3. 마지막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 올려 털을 정돈합니다.
4.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포인트는 ["먼지를 떨어 뜨린다" / "결을 정돈한다"]의 두가지입니다.
이러한 손질을 착용 할 때마다 해야 할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뭉친 경우는
1. 브러시 등으로 털 끝에 쓰러진 한 부분을 세 심하게 문질러 털을 세웁니다.
2. 스팀 다리미를 양털에서 1㎝ 정도 띄워 증기를 충분히 씌워줍니다.
따뜻한 증기는 섬유를 부드럽게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두고 계속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후리스가 널리 보급 된 이유 중 하나가 "세탁기 사용가능" 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류와 함께 "표준 코스"로 빨면 털뭉침의 원인이됩니다.
1. 먼지를 털고 지퍼와 버튼을 닫고 뒤집어서 세탁 그물망에 넣습니다.
2. 세제로 씻고 마지막에 유연제로 마무리합니다.
3. 탈수 과정을 마친 경우,잘 털어서 모양을 잡아서 그늘에서 건조 시킵니다.
유연제를 사용하면 마찰이 일어나지 않으며, 정전기의 발생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린스도 정전기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유연제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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