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다노 바바의 숨은 맛집. 쿠라노스케 사누끼우동 전문점이다.
작은 우동 가게인데 점심때는 항상 사람이 줄서서 기다린다.
딱 12시 점심시간 되기 전에 가야, 자리가 하나 둘 보인다.
그래서 12시가 되기 전에 도착!
안에 들어가니, 자리를 준비하겠다며 밖에서 잠시 기다리란다.
6월의 추천 메뉴
냉우동 4종류
스다치 우동 맛있을 듯. 스타치는 청귤비슷한 감귤류의 과일
온 우동에 온타마 니쿠미소 우동이 있다.
니쿠미소는 고기 된장 볶음이라 할까나?
착석하여 메뉴를 보는데
아 .. 덴뿌라 먹고 싶은데..
딱 우동 먹을 천엔만 들고 와설.. .
튀김 여기 맛있는데.. 쩝.. 나중에.
그리고 온타마 니꾸미소 우동을 시키고..
여기는 주인 아저씨 그리고 아줌마도 미소 하나 없는 접대다.
사진을 찍으니 째려 보는 듯한 ..ㅠㅠ 잘못했어요..ㅠㅠ
그리고 항상 면을 바로 바로 뽑아 주기에. 주인 아저씨 손이 바쁘다.
면 뽑으랴, 면 삶으랴, 주문 내용 확인하며 준비하랴~~ 등등
그렇게 바쁜데. 바로 주문한 우동이 나온다.
심플.
간장 뿌려 먹으래.
단무지 하나 없다. ㅠ
이래서 일본애들이 채소 부족이니 병들었다니 한다.
반찬이 부실해..
그리고, 니꾸 미소가 보이는가?
고기 된장 조림? 볶음이다. 이 양념을 면에 비벼 먹는것.
그 뒤로 바삭한 가지 튀김이 보인다.
가지를 저렇게 부채처럼 만들어서 튀기다니..
각 면에 튀김옷이 입혀져서 바삭 하고 맛나게..
그리고 면 탱탱 쫄깃.
국물면도 좋아하는데 국물없는 온면도 매우 만족.!
외관은 이런 모습이다.
다카다노바바의 숨은 맛집.
쿠라노스케 우동은 정말 추천. 맛있으니까.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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