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1 일본은 이제 후진국이라고 인정하는 용기를 가지자. 손사장이 말하는게 맞다. 일본인은 착각하고 있다.
코멘트 2 손사장의 [일본은 후진국이라는 현실을 직시하라]라는 말은 현대의 일본을 표현한다. 다들 그렇게 가볍게 생각은 하고 있어도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
코멘트 3 세계를 보고있는 손사장의 말은 틀린게 없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후진국이다. 후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자존심일 뿐. 젊은 사람들은 정치가 나쁘다, 블랙 회사가 나쁘다, 학교가 나쁘다 등등으로 희망없는 말만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멘트4 버블 경제시의 번영을 지금도 회복하고 있다는 꿈을 너무 실어줬다. 그래서 그 떄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 내손에 쥐어지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젊은 사람들도 그렇다. 요새 젊은이들은 정사원보다 유튜버나, 아르바이트만으로 충분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코멘트5 대체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후진국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산업이 쇠퇴하거나 침체 된 기분이 듭니다. 나도 장사를하고 있습니다만, 외국인에 비해 일본인은 물건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낮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추구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기업측도 더 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악순환입니다. 결국 영향이 블랙 기업을 만들어냅니다. 저렴한 서비스를 통해 이익도 오르지 않고, 당연히 임금도 오르지 않습니다. 결과 경기도 침체합니다. 수십 년 동안이 상태를 계속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모임에서 일본인 리더가 말한게 생각난다.
일본 사람들은 또한번 페리의 쿠로부네 ( 서양식 대형 무역선)가 오는 정도의 충격이 없는한 바뀌는건 없을거라는...
<일본은
"과거에 풍족했다"가 아니라 원래 가난했던 것이다. 사실 일본의 노동 생산성 순위는 지난 50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옛날부터 뛰어난 기술 대국 이었다는 '착각'에 마주 않으면 일본 경제는 터널을 빠져 나갈 수 없다>
[일본은 AI 후진국] [쇠퇴 산업에 매달리고있다]며 [전략은 선배가 만들었지만 재탕만.]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사장 의한 따끔한 발언이 화제가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작게나마 느끼고있는 내용이지만, 공공 장소에서 신중한 단어를 선택했다 손씨의 성격을 감안할 때, 일련의 발언은 이례적이며,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엿보게한다 .
실제로 일본은 많은면에서 선진국으로부터 뒤쳐지고 있으며, 여기에서 다시 상위를 목표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은 이제 후진국이 된 것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숫자로 보는 지금의 일본은 참담한 상황
요즘 일본 사회가 급속히 가난해진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있는 것이지만, 일련의 상황은 모두 숫자에 반영되어있다.
일본의 노동 생산성은 선진국에서 최하위 (일본 생산성 본부)이며 세계 경쟁력 순위는 30 위로 1997 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있다 (IMD). 평균 임금은 OECD 회원국 35 개국 중 18 위, 상대적 빈곤율은 38 개국 중 27 위, 교육에 대한 공공 지출의 GDP 비율은 43 개국 중 40 위, 연금의 소득 대체율은 50 개국 중 41 위 장애인에 대한 공공 지출의 GDP 비는 37 개국 중 32 위, 실업에 대한 공공 지출의 GDP 비율은 34 개국 중 31 위 (모두 OECD) 등 이정도까지라고 할 정도로 심한 모양이다.
일본은 한때 부유 한 나라 였지만, 최근에는 경쟁력 저하와 인구 감소에 의해 경제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앞서 일본의 노동 생산성은 선진국 최하위라고 말했지만,
사실이 순위는 50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일본 경제가 버블이된 1980 년대에는 각국과의 생산성 격차가 다소 좁혀했지만, 기본적인 상황에 변화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일본의 생산성은 낮은 상태이다.
1 인당 GDP (국내 총생산)가 세계 2 위를 차지했다 수도 있지만, 그것은 순간에 불과하다.
일본이 수출 대국이라는 이야기도 과대 평가 된면이있다.
2017 년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일본의 점유율은 3.8 % 밖에없고,
1 위 중국 (10.6 %), 2 위 미국 (10.2 %), 3 위 독일 (7.7 %)과 비교하면 매우 작다.
중국은 이제 세계의 공장이므로 수출 점유율이 큰 것은 당연 할지도 모르지만, 실은 미국 수출 대국임을 알 수있다.
놀라운 것은 독일 GDP의 크기가 일본보다 20 % 작은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절대량이 일본의 2 배 이상이다.
일본은 "과거 잘나갔다"가 아니다
독일은 지난 40 년간 수출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1960 년대의 일본의 수출 점유율은 상당히 낮아 아직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1970 년대에서 점유율 상승이 시작되어, 1980 년대에는 한때 독일에 육박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계속 떨어지고있다.
생산성과 수출 점유율 숫자를 확인하면 하나의 특징이 떠오른다.
일본은 1960 년대까지는 패전의 영향을 짙게 남아있어 사회는 정말 가난했다.
그러나 오일 쇼크를 거치면서 70 년대 후반부터 일본은 점차 풍부하게 버블기에는 한때 유럽 각국에 접근하는지 보였지만 거기까지가 일본의 피크였다.
일본은 "옛날 부자 였지만, 지금 가난하다"는것이 아니라 일본은 원래 가난하고
80 년대에 풍부했지만 "다시 가난한 시대로 되돌아 가고있다"는 게 올바른 인식이라고해도 좋을 것이다.
필자(손정의)는 일부러 일본을 폄하하고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 인식을 잘못 해버리면, 처방전도 잘못된 것이되어 버린다.
일본은 옛날부터 가난했던이라는 가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정면으로 대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있다.
첫머리에서도 소개 한대로, 손씨는 최근 일본 기업에 대해 "전략은 선배가 만들었지만 재탕 만"이라고 지적하고있다 것이지만, 이전의 일본 기업은 달랐을까?
이것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단언 할 수없는 부분이있다. 일본 기업의 진정한 강점은 무엇인가?
파나소닉라는 회사는 과거 마쓰시타라는 사명 이었지만, 쇼와 시대에는 흔히 '마네시타 (흉내 낸) 전기」라고 야유했다.
도요타도 지금은 렉서스 같은 브랜드 제품을 낼 수있게되었지만,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를 참고로 제품 개발을 계속해 온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파나소닉뿐만 아니라 많은 일본 기업은 유럽 기업이 히트 상품을 내면 즉시 그것을 흉내 내 (지금의 말로 말하면 파크는) 더 싼 가격의 제품을 낸다는 것이 정평 상법이었다.
마네시타 전기는이를 풍자 한 말이지 만 단순히 흉내가 안된다는 뉘앙스로이 말이 사용 된 것은 아니다 것에 유의할 필요가있다.
"일본인에게는
혁신적인 제품을 발명하는 능력은 없지만,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 뛰어난 기능이 있고, 그것이 일본인의 파워"이라고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일본인은 적지 않았다. 당시 저가 판매에 매진하는 일본 메이커의 영향으로 많은 유럽의 기업이 도산했지만, 국내 여론은
"싸고 좋은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이 이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분위기이며, 길거리에 헤매는 외국 기업의 직원에 대한 배려해야한다는
목소리나, 고객은 좋은 물건에 비싼 돈을 지불한다고하는 논의는 거의 전무했다.
즉, 마네시타 전기라는 말은 100 % 나쁜 의미가 아니라 똑똑하고 장사를 잘한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오히려 표절 상법에서 이익을 이야말로 약소국가가 살길이며 적극적으로 평가했던 것이다.
하지만 버블기를 거쳐 사회가 다소 풍부하고, 일본인은 스스로의 기술력을 과신하여 예로부터 뛰어난 기술 대국 이었다는 착각을 갖게되었다.
이 기본 인식의 차이가 현상 유지 바이어스를 강하게 발휘하게되어, 결과적으로 손씨가 지적한대로 "쇠퇴 산업 듯이 집착"결과를 가져오고있다.
더 이상 투자 회사로 변모하고있는 소프트 뱅크에 대해서는 스스로 기술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항상 견실하지 못하다라는 비판이 제기되어왔다.
하지만 흉내로 대표되는 바와 같이, 자신의 혁신적인 개발은하지 않지만 아이디어와 약아빠진 행동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일본 기업의 강점이라면, 실은 소프트 뱅크라는 것은 전형적인 같은 일본 기업으로 간주 될 수도있다.
일본은 후진국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 들여이를 역으로 이용해 더 교활하게 여기 저기 돌아 다니는 기업이 많아지면 막 다른 골목에 들어간 일본 경제에도 광명이 비추는 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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