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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칼자랑 합니다

by 후까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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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식칼이 망가져서 새로 칼을 장만했어요
이번엔 올 스테인리스

모든 바디가 스테인리스로 선택한 이유는 잠시 후…

 

 

 

상품 페이지 멋진 이미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이즈는 작은 편이에요.
큰손인 울 엄마가 본다면 소꿉놀이한다고 할만한 사이즈인데 과도보다는 조금 커요

 

 

12센티 정도에
칼 끝이 날카롭네요

작은 주방이라 큰 식칼은 쓰기 불편해서 작은걸 선호해요

상품 받고 맘에 들어버렸어요

 

 

 

 

안전 때문인지 개봉을 하려면 가위로 저 부분을 싹둑해야 합니다.

새거라서 그리고 칼이라서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싹둑하여 개봉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조금 비싸도 올 스테인리스로 구매한 이유는요

저는 설거지 하고 냄비에 수저와 그릇들을 열탕 소독을 하는데
이번에 실수로 칼 손잡이를 태워버렸어요 ㅜ

 

그래서  

손잡이가 녹아서 입을 벌려버렸어요 ㅠㅠ

 

 

 

 

이거 보고 푸하학 웃어버린 이웃님 ((( ̄へ ̄井)

 칼도 웃네요 (・`ω´・ )

 

이거 보고 웃은 이웃님
댓글에 이번에 닉넴 바꾼 이름인 「후까」를 코드네임으로 불러주세요 ㅋ

 

그럼 제가 고마워할게요 ( ^∀^)

이전에 쓰던 칼은 칼날도 무뎌져서 버립니다
칼이라 꽁꽁 싸매서 버려요

 

 

 

우편함에 자격증 공부 전문 기업 전단지가 있어서
포스팅할까 하고 집어왔는데
칼 버리는데 쓰네요

 

 

 칼 끝도 꼼꼼히 싸매 줍니다

 

여기서 일본어 교실
식칼은 일본어로 호우쬬우 包丁 ほうちょう라고 해요

 

올 스테인리스 가위도 샀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제가 며칠간 바쁜 일이 있어서 댓글이 늦어요 나중에라도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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