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 보면 다양한 짤들을 보게 되는데,
나를 사로잡은 짤이 이것..
갑분 라따뚜이...지만.
크흐흠..
저 짤의 커다란 쥐돌이보다...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뚜둥.!
롤 선반
싱크가 작아서 도마를 사용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데
숙련된 노동과 균형감각으로 씽크 끝에 도마를 걸치고 사용을 하고 있었다.
물론 불편함은 없었다. <5년이나~!!>
하지만..
커다란 양배추를 자를 때는 균형을 잡는 게 쪼오끔...
배추가 구르기도 하고,, 도마가 구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올려놓은 식칼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저 롤 선반 짤을 보고서야.. 아.~ 저거야~ 하고 그냥 질렀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한국 쇼핑몰 검색하면 가격이 참... 일본보다 아주 저렴. ㅠ
한번 싹 물로 닦아주고
도마를 올려보니..
안정적@!!
애증의 양배추~!! 듬직한 녀석 등장..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칼질!!
도마 세로도 가능하고, 양배추 같은 채소를 그냥 올려두고 씻어도 시원하다.
이 롤 선반은 오래전부터 알고 보고 있는 건 알았는데
내 집에 활용은 전혀~생각지도 못했는데
역시 다른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짤을 보고서야~~
인정!! 굳 Good! 딱 좋아요~
https://link.coupang.com/a/xU8t4
작은 주방이라,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불편함이 귀찮아지는 나이가 되니.. 도구를 쓰게 된다. ㅎㅎㅎ
한국보다는 비싸게 샀지만 ㅠ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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