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동경에도 꽃이 피었어요

by 후까 2021. 3. 27.
반응형

 


꽃구경 다녀왔습니다.

그게 아니고..  출근길 사진에 담았어요

출근 길의 벚꽃이 근사해서 감탄이 나오더군요

 

 

 

유명한 명소는 아니지만

집 근처에서 보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간다가와라는 하천은 신주쿠 근변의 하천인데 강 사이로 수령이 오래된 벚꽃이 많이 피어있어요

집 근처에도 엄청 두꺼운 나무기둥과  강 안쪽으로 기울어져 피는 벚꽃이 장관입니다.

 

 

 

토실토실 만개한 벚꽃이 길가던 사람들을 붙잡고 사진을 찍게 합니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모두가 사진에 담고 싶은 풍광인가 봅니다.

 

 

 

필터 없이 찍는 사진보다

필터를 빡 넣으니까

더 영롱하고 핑크 핑크 한 게 예쁘네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벚나무 군락이 이어지는데

거기까지 가기는 시간이 없고.

 

 

하천사이 아치를 이루듯이 양쪽 나무가 가지를 뻗고 있어 너무 예뻐요

작년엔 딱 이렇게 만개했을 때

큰 눈이 내렸었는데

 

 

올해의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그리고 꽃을 보는 여유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