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 야근 생활 중.
매일 야식으로 우버 이용 중이다.
이달 말, 면허갱신 조사가 끝나면.. 이 야근 일상 서류 만들고 정리하는 일상도 끄읕!!
근데 아직 일주일 남았따.....
금요일 저녁. 혼자 남아서 밥 시켜먹는데
아무래도.. 역시 한식..
밥이 먹고 싶어서
된장찌개 정식을 주문했다...........
근데 도착해서 까보니....
된장 정식에... 상추??
국물은.... 작은 용기안에..있는데
색이 된장색이 아니여......
밥하고 국만 열어본 상황에서 이건 배송이 잘못된거라 알고
매장에 전화를 걸었다...
..
나는 된장 시켰는데..... 다른게 왔어요 ㅠㅠ 했더니.
아? 아? 아? 알바생이 고장났다.
그래서 까보래서 까보니............
헐. 고기인데요........
아. 그럼 돈토로 정식이 간거네요.
돈토로 캔슬해드릴께요
돈토로 정식 시킨 사람한테
된장찌개 정식이 간 모양인데..
그럼 이건 어쩌죠?? 했더니..ㅜ
그냥 알아서 ...하래.ㅜ
뭐 어뜩해.ㅜ
바로 우버에서 캔슬 연락이 왔고
바로 주문취소가 되었다.
어찌어찌.. 공짜밥.........어머낫.
우버의 번개같은 주문취소 대응에 내심 놀랬다.
그리곤 뒷날 다시 시킨 비빔밥 세트
이건 제대로 배달 되었다. ^^
오랜만에 먹어보는 비빔밥.
스팸. 두조각이 들어가있는데
오랜만에 먹어본다.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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