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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감자스프가 성공적이어서
양송이 스프에 도전..
감자도 넣어야 좀 포만감도 생길것 같아서 감자도 썰어둔다.
감자를 깍아서 작게 썰어두고
주역인 양송이 버섯을 잘게 다지고
모양이 되는 양송이는 딱 4점만 썰어둠
그사이 물이 끓어서 감자를 삶고
다 삶아지면 감자를 덜어내고 물을 버리고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버터에 볶는다.
아 양파도 넣어야 맞나/
잘 볶은 후 우유를 넣어 곱게 갈아주고
다시 냄비에 옮겨 끓인다.
모양으로 썰어둔 양송이를 종종종 올려서
마무으리..
스프에 자신감이 붙었다.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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