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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부 먹는다고 다이어트가 되진 않겠지만..
요즘.. ㅠ 찐다. ㅠ
또.. 저녁은 두부.
면은 두부면으로 고르고
스파게티 소스.........가 이미 칼로리가 이빠이지만...
두부면으로 아라비아타를 할거다.
두부 면만 파는것도 있지만..
소스가 들어있어 레몬콩국수가 되는 면을 샀다.
원래는 이 레몬 콩국수로 먹고 끝내려고 했는데..
스파게티로 만들어 봄.......
두부면이 양이 적을까봐
팽이 버섯도..
파를 잘게 썰고. 팽이버섯을 넣고
기름 없이 파스타 소스를 투하.
두부면을 국물과 분리해보니..
두유!!가 나오네.
볶는 중에 소스가 너무 걸쭉해서
두유를 추가한다.
그리고 두부면 투하
빠르게 볶는다 두부면 한덩어리 될까봐
치즈 한 장 올리고 마무으리
초록이 너무 없어서 부추 장아찌 올림
면이 생각외로 탄탄하다.
아라비아타 소스가 맛있어서
두부 면에 간이 잘 들어 맛난다.
그리고 꽤 포만감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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