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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모르는 영화 늑대와 춤을
개봉이 1991년이래.. 나도 아가때... 본.? 듯??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보고
인디언식 작명법에 감명을 받고..
친구들의 이름을 인디언식으로 지어보기도 했는데
항상 그 인디언식 이름도..
놀림거리를 찾아 만드는 우리들이었다.
그때.. 봄날의 햇살 같은...그런 특징을 찾아 지어야 했는데
마음속이 밝지 않아서
친구 별명을
[앉은키나 선키나], [몸매가 면봉이야], [머리 숱만 부자]이런식으로 지었으니..
////
요즘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몸이 뻐근.. 하면
스트레칭을 하는데.. 대부분 만세 동작이다.
기지개를 펴듯 만세를 하며 우쭈쭈.. 근육을 늘이는데......
그대로 두 팔들고 일어나
화장실 까지.. 걸어가는 나..................
이걸 보고 직원들이 나에게.. [두팔들고 일어서 - 両手上げて立つ]라고 ..
?
뭔가 멋진 인디언식 별명 같은..
그 영화에도 나오는 주먹쥐고 일어서 같은 늬낌인데 ㅎ
단지 어깨 결림에 얻은 .. 독특한 별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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