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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김밥 말기
이런 걸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었는데.. 칼이 잘 만들어서 썰린 단면이 어색하지만
나름.. 뿌듯합니다.
핑크색 밥 만들기
캬라벤<캬라쿠타 벤또>이라고
캐릭터 도시락 만드는데 진심인 일본에는
밥에 물들이는 색소가 있어요
데코후리
천연 소재라 애들이 먹어도 안심이라네요
1봉에 5가지 색이 들어있는 상품입니다.
저걸 뿌리면 약간 가쓰오부시 뿌린 맛이 납니다.
갈색, 보라 , 핑크, 노랑, 녹색
이렇게 들어있어요
흰 쌀밥을 해서
참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했어요
핑크밥을 만들려고 밥 위에 뿌렸는데..
이게 따뜻한 밥이어야 저 가루가 녹아요
밥 식혀놨었는데 다시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따뜻한 밥이라 가루가 빠르게 녹아서 밥이 핑크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적당량을 덜어 볼 5개를 만들고
김에 얇게 말아줍니다.
꽃잎이 되는 5개 김말이..
꽃 가운데는 흰 무 단무지를 길게 썰었고
꽃 사이사이에는 오이를 길게 썰었어요
가운데 무 단무지를 넣고
꽃잎 사이사이에는 오이를 끼워서 말아줍니다.
말아둔 단면은 이렇습니다.
잘라보면.
가운데는 무
핑크 꽃잎 사이사이 오이.
오이 고추를 길게 썰고
요렇게.. 완성했습니다.
딥핑 소스는
된장마요.
된장이랑 마요네즈랑 섞은..
밥이 꽤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김이 맛있고 밥에 간이 잘 배어서 오이 바삭바삭 씹히고
맛났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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