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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빌딩인데 금요일..
사람들이 일하는 금요일인데 수도 미터 교환한다고 단수된다는 내용이 전달되었다.
시간이 9시 반 부터 5시까지??
하루 종일인데
회사에 물 안나오면 화장실은 어쩌라고?
손은 어찌 씻으라고
그리하여 물탱크 만들기...
그래서 미리미리 비축을 해줍니다.
2리터 페트병에 물 담아두기..
그리고 외부 영업 직원들에게는 회사 안 와도 좋다고..
물이 안나오니까.. 페트병으로 설거지하기.
흐르는 물은
페트병을 기울여 물 졸졸하기.
그리하여 깨끗하게 설거지 완료.
저 작은 설거지에 페트병 하나 다 쓴다.
이렇게 단수사태도 슬기롭게 해결!!
물론 화장실에도 페트병을 쌓아두었고.
생각 외로 빨리 단수가 끝나 페트병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비축을 해두니 안심이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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