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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먹어야 하는 고기
물고기.
도미빵 사러 왔습니다.
붕어빵에 익숙해진 입맛이라 도미빵은 별로라는 저는
그래도 찬바람 불면 .. 이 고기는 먹어줘야 한다는 기분입니다.
다카다노바바를 정처없이 걷다가
고기 파는데 발견..
팥붕이.. 아니 .. 도미지.
고구마. 카스타드 등등...
팥 하나와 고구마 하나를 주문하고
560엔을 현금지급.
그 사이 안을 보니 직원분들 모두
반도체 공장 수준의 위생복에.. 오. 든든합니다.
잔돈을 세는 동안 주문한 도미가 나오고
습기가 찬다고 붕투를 열어서 내어주는 센스까지.
아.. 따수워
집에 후딱 데려와서 개봉해 봅니다.
우선 팥.
아니야.. 더 달달한 고구마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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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고구마 먼저 먹어보려 합니다.
붕어를 머리부터 먹냐 꼬리부터 먹냐 그런 테스트를 하던데
그런 게 뭐 있겠어요
양 많아 보이는데부터 꿀까닥이지
역시 고구마 들어있어 맛나네요
하나 먹고 다음날 팥 든 것도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답니다.
나루토 타이야키
鳴門鯛焼本舗 早稲田店 03-6233-9779 営業時間 朝10:00~夜10:00
16 Babashitacho, Shinjuku City, Tokyo 162-0045
https://www.taiyaki.co.jp/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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