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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다녀오신 분 께서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과자를 책상위에 떡..하니
후라이드 오징어
호두강정 믹스넛
이 후라이드 오징어는 지난번에도 받았었는데
진미채 튀김이다.
근데.
이건 .. 비밀인데
이거 먹고..
.. 바로 물설........ ㅠ
아마도 대장님이 계신듯.
선물 받고 준 사람에게 클레임은 좀 그래서 .. 말은 안 했지만
한 번은 우연이라 생각했고
다시 먹었을 때는 이거구나 생각했고
마지막으로 봉투를 비우면서... 이.. 바보야..ㅠㅠ 라며 화장실에서 후회를 헀다.
그러니.. 저걸. 다시 먹을 용기가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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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강정 믹스넛은 그 아몬드에 이러저러 향 추가해서 파는 그 거랑 같다.
한국에서 그 상품이 유행 타기 전에
나도 한국 출국장 면세점에서 맛있어 보이길래 사서 먹었던 기억
맛있었고.
한국 어디나 파는 줄 알았는데.... 면세점 한정 판매였다.
그리고 나중에 맛있다고 소문나서 팔리는 걸 보고..
오... 나 역시 맛 잘 알.!!이라 뿌듯 했던 기억.
짬잘함과 달달함이 잘 섞인 맛이고
20그램씩 개별 포장이라
더더욱..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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