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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츠 같은 걸 보면
엄마 사진첩.
예쁜 거, 귀여운 거 사랑스러운 거
아빠 사진첩.
웃긴거 이상한거 더 이상한 거 라는 밈이 있다.
그리고 집에 갔다가 우리 오빠 폰..을 보니.
진짜.. 그렇네................
차에서 블루투스로 전화를 하는데
내겐 1번 조카 .. 오빠에겐 큰 딸..
차 화면에 뜬 딸램이 사진이.
뭐야!!!!!!!!!!
..
이해를 돕기위한 요상한 얼굴 사진....
다 큰 딸래미 표정 꾸겨진 완젼 웃긴 프사.........
어디서 쭈구러져 있는 사진으로 딸아이 프사를 해놓은 것.
우리에겐 귀하디 귀한 첫 조카, 첫 손녀, 첫 아이였기에
귀하게 키워.... ?
음.. 나는 인형놀이 하듯이 데리고 놀았던..
근데 오빠 폰에 그 사진을 보니 .. 푸하학..
귀욥네........
그리고 웃게 된다.
아빠폰에 이상한 거 웃긴거 가득한 이유가
아마도 웃을라고..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온 가족이 자발적 육아 도우미가 되었던 첫 조카의 꾸겨진 얼굴 사진을 보니
나도 웃게 되고
웃으면서 힘도 나고 그런가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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