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이케부크로역을 경유하여 마음공부하러 가는데
항상 줄이 길게 서있는 가게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이건 냄새가 끝내주는 곳이 치즈 타르트 판매처
항상 줄이 길어서, 이건 30분안에 구매 불능이라 생각하고 지나치기만 했는데
엇!!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가 줄이 짧다. !!
대충 10분 안에 구매 가능할 듯!!
뭔가에 홀린듯... 줄 뒤에가서 섭니다. (??)긴 줄의 중간 중간 이쪽에 줄서주세요라는 간판.
아! 베이크라는 치즈 타르트 전문점 이에요.
이케부크로에 JR 야마노테선과 마루노우치선 환승하는 길에 있습니다.
줄이 길어서 금방 눈에 뛰는 장소!!
줄을 서니, 점원이 치즈타르트 몇 개 구매 할거냐고 물어서 2개 살거라 답을 하니 2라고 적힌 카드를 주네요.
왜? 냐고 물었더니, 몇 개 안남았다고!!!
일단 줄서서 매장안을 보니. 맛있는 애들이 나란히 나란히!~~
말차 타르트와 오렌지 요그르트 타르트의 비쥬얼.
그리고 매장안에서 베이킹 하는 냄새가 아~~~ 좋다.
신상품인지 오렌지 요구르트 타르트를 광고하길래 저녀석도 초이스~
치즈 타르트인데 안에 요구르트를 넣어 구웠나보네요.
이제 구매 창구가 가까워지고. 가격표가 똭!
▶ 오렌지 요구르트 치즈 타르트 280엔
▶ 금방 구운 치즈 타르트 216엔
▶ 말차 치즈 타르트 300엔
========모두 세금 포함 가격
그리고 이사진을 찍자 마자, 치즈 타르트가 SOLD OUT되었습니다.
그리고 봉투에 담아 눌루랄라라 집으로!!
치즈 타르트 2개와 오렌지 요구르트 치즈 타르트 1개가 나란히 ^^
그리고 이건, 커퓌랑 같이 먹어야죰
오렌지 치즈 타르트. 오린지 필이 올라가 있습니다.
치즈 타르트. 오븐에서 살짝 구운 자국이 보이네요
치즈 타르트를 컷팅합니다.
크림 치즈가 꽉 잘 차있네요.
오렌지 요구르트 치즈 타르트, 요구르트 풍미라고 할까. 달콤 새큼한 향이 확 납니다.
그리고 오렌지 필. 오렌지 껍질 매우 상큼하고 씹는맛도 좋아요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
상온에서 그래도.
냉장고에서 차갑게 하면. 레어치즈 케잌과 같은 식감
냉동하면 치즈 아이스와 같은 맛.
오븐 토스트에서구우면, 바삭.
전자렌지는 사용하지 말것!
맛있당.
치즈 상당히 부드럽고, 맛도 진하고
타르트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사르르 녹아요.
가.....끔 한번씩 맛난걸로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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