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네 잎 클로버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
행운이라는 꽃말이 있는 네 잎 클로버는 수많은 세 잎 클로버 사이에 숨어 발견하기 어렵지만, 발견하면 왠지 기쁘다.
아직까지 한번도 발견해 본 적이 없지만, 방송을 보고 나니 쉽게 찾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네 잎 클로버는 이파리가 4장이라 세 잎 클로버의 돌연변이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가 말하길 네잎 클로버가 생기는 이유는, 떡잎이 나오기 전에 밟히거나 마찰 등에 의한 사고에 의해서 생긴다고 한다.
그럼 사람이 많이 밟고 다니는 곳에 자라는 클로버 밭에서 네잎 클로버가 발견된 확률은 많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네잎 클로버의 재배 시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네 잎 클로버를 찾는 방법
네 잎 클로버가 생기는 이유는 생장점에 생긴 상처 때문에 생긴 기형이라는 것.
때문에 네잎 클로버를 쉽게 발견하는 방법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들판보다 공원 등 사람들이 자주 출입하는 곳에 많을 것이라는 것. 길가 혹은 사람이 밟고 지나가는 길이 만들어진 곳 등에 많을 것이란다.
클로버는 같은 뿌리에서 돋아 있고, 한 덩어리의 주식을 만들기에 네잎 클로버 하나를 발견하면 그 근처에서 같은 줄기를 찾아보면 아마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한다.
어디선가 들었지만 우리가 잘 알지만 알지 못했던 클로버의 꽃말을 되새겨 본다.
그 하나의 행운을 찾기위해 우리는 무수한 행복들을 밟고 있는 건 아닌지.
클로버는 이파리수에 따라 "의미"가 다르데요
세 잎 : 행복
네 잎 : 행운
다섯 잎 : 재운 액 차양
여섯 잎: 인기 운
일곱 잎 : 최대의 행운
아홉 잎 : 왕
열 잎 : 완성 성취
열한 잎 : 무한 애정
이렇게 꽃말이 각 매수에 따라 있다는것은 4 잎 이상도 있다는 건데, 4 잎 이상은 왠지 징그러운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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