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이야기

일본의 연하장 ☆우체통까지 열일중

by 후까 2019. 12. 27.
반응형

그냥 신호등 옆에 있는 우체통인데.. 연하장 피크... 시기이니...
연하장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 안내하고 있다.

연하 엽서 전용 투입구에 넣으라는..




 

 

 

우체통에도 적어져 있지만,

우표 아래 [연하]라는 표시가 없으면 일반 우편 취급

연하라는 표시를 하면 1월 1일 배송

 

 

그리고, 연하장을 아는 사람에게 단체로 보내다보니

아무래도 장수가 많아져서 고무줄로 묶어 넣으라고..
우체부도 쓸어 담기 좀 그러니..

길거리 우체통에 고무줄도 서비스중..

 

 

연하장용 고무줄.

연하장에 이용해주세요~~ 라고..

 

이렇게 일본의 연하장 시즌에는 우체통도 무인으로 서비스중..

그래서 일본 우정국이 망할 일이 없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