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이라고 안하네?
---한국에서 tv만 틀면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는데 일본에서는 쥐띠해는 말하지만 경자년이라고 안하고 2020년이라고 한다.
일본에도 육십갑자 있는데.. 환갑 고희 다 하는데...
그리고 한국에선 작년엔 황금돼지의 해.. 붉은 닭의 해.. 이러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다.
돼지가 멧돼지인것만 다른거지 붉다 황금이나 뭐 그런거 없다..
연말 시상식이 없다.
---한국에 연말에 가면 제일 기대되는것.
연예대상, 가요대상, 연기대상.. 등등
각 분야별로 무엇이 누가 수상을 할까? 하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다.
연말에 배우가, 연예인이 드레스 턱시도 입고 나오는거 별로 본 적이 없네..??
연말엔 무조건 NHK홍백가합전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는 카키노츠카이라는 개그 프로
저게.. 내가 일본에 오기전부터 쭉 해왔고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했고, 내년에도 할것 같다.
새해 타종이 사라진다
--- 1월 1일 00시 라고 해야 하나??
보신각 타종하는데 .. 올해는 펭수가 나와서 너무 좋았는뎅 ㅋㅋㅋㅋ
일본도 타종식 하지만. 방송 분위기는 축제분위기??아니고.. 약간.. 조용해..
요 동영상 보시며 분위기 보시길..
그리고 각 절관에서도 타종 혹은 북을 울리거나 하는데
주변의 민원이 너무 심해서 타종을 하지 않는 지역이 많아졌다고 한다.
???
애 다 재워놨는데 종쳐서 깬다는 둥, 한방중에 시끄럽다 민폐다.. 이러는듯..
그래서 삿뽀로에서도 타종 안한다는 뉴스 본적 있다.
이건 일본 내에서도 말이 많은데, 그 종 치는게 뭐가 민폐냐
1년의 첫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인데 시끄럽다니 너무하네 등등..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세사리 쇼핑 - 머리에 꽃을~! (33) | 2020.01.19 |
---|---|
그 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캐릭터 상품 (41) | 2020.01.18 |
윈도우7 친절 살벌한 파란 화면 (47) | 2020.01.16 |
말을 예쁘게 하는 남자. (51) | 2020.01.13 |
새해.. 포부는 항상 같지만.. 같지 않다. (53) | 2020.01.01 |
어쩐지 요가교실에 사람이 없더라... (62) | 2019.12.25 |
신기한 드라이아이 치료 분말 안약 (40) | 2019.12.23 |
크리스마스 트리가 안보여.. (40) | 2019.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