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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장마시작된 일본에서 보이는 이것

by 후까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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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보이는 이것을 본 적이 있는지?

 

 

 

 

잘 몰랐을 때는

창문에 걸어놓은 저게..

 

뭐야!~~ 무서웡!! 그랬는데

 

 

 

 

 

 

저렇게 걸어 놓으면

비를 멈추게 해준다는
[테루테루보우즈]라는 것이다.

 

장마 시즌이면 어린이집이나 병원이나 공공장소에

저런 디스플레이?를 한다.

 

어떤 것은 눈코입 잘 그려 넣기도 하고.

 

 

 

 

좀 더 귀엽게 한 것도 있는데...

 

내가 보기엔 공개처형으로 밖엔 보이지 않았던.. ㅠㅠ

 

괜히 꿈에 나타나
내가 .. 날씨를 맑게 해 줄게.. 에ㅇ! 히히히할 듯..

 

근데 비를 멈추게 해 주세요~~ 라며 매달아 놓은 것을

뒤집어 걸어놓으면 비를 오게 해 주세요~라는 게 된단다.

 

 

 

 

 

이런 게.. 일본의 장마 시즌에 많이 보여서

아이들 동요에도
테루테루보우즈가 나오는 노래가 있는데....

 

일본 사람들도 모르는 가사가 있다.

그것도 너무 무서워서 삭제한 3절의 가사 1줄..

 

 

 

 

 

1절
테루테루보우즈 테루보우즈 내일 날씨 좋게 해 줘
언젠가 꿈의 하늘처럼 맑으면 금방울을 줄게

2절
테루테루보우즈 테루보우즈  내일 날씨 좋게 해 줘
내 소원 들어주면 달콤한 술을 마시게 해 줄게

3절
테루테루보우즈 테루보우즈 내일 날씨 좋게 해 줘
그래도 흐려서 눈물 흘리면 너의 머리를 뚝.! 잘.. 라 버린다...!!(゜ロ゜ノ)ノ

 

 

 

 

이걸 애들이 노래 부르다가 운다고.. 삭제되었다고 한다는데

 

 

 

테루테루 보우즈의 유래를 찾아보니.

중국의 옛날이야기가 나온다.

중국의 북경에 찬낭이라는 예쁜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매해 6월에 비가 멈추지 않아 소녀가 하늘에 비를 멈춰 달라고 빌었다.

소녀의 귀에 [용왕이 너를 왕비로 맞고 싶어 한다. 말을 듣지 않으면 북경을 물바다로 만들겠다. ]

소녀는 그리하겠다 하여 자취를 감추었고 비가 그쳤다.

그래서 이후 사람들은 비가 오면 찬낭의 모습을 한 인형을 걸어 비를 멈추게 해달라고 문 밖에 걸어두었다는 전설.

 

또 하나의 전설은

비가 오자 한 스님이 염불을 외워 비를 멈추려 했으나
비는 계속되어 사람들이 화가 나서
(중간 생략 )
스님의 머리만 천에 싸서 걸어두자
비가 그쳤다.

↑↑↑
딱 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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