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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파는 아픈 허리를 들어서 펴주는 기계

by 후까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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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 옮기다가 허리가 아파왔고 간간히 정형외과도 다녔는데

치료방법이야
허리를 펴주고, 복대를 하고 운동을 하면 좋아진다....

 

 

근데 허리를 펴주는 것은 한국에 있을 때 거꾸리가 최고였는데

지금 사는 내 집에 그것을 들이기에는

너무 크고, 너무 무겁고

너무 인테리어 파괴자다.

 

 

 

문스타 거꾸리 허리운동기구 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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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리 들어주는게 있나?? 찾아봤더니

기계로 된것이 있더라..

가격도 거꾸리랑 비슷하다.

 

 

 

 

 

무릎을 걸어 올리면 움직이면서 허리를 들어준다.

디스크 환자 다리를 들어 허리를 펴주는 방법과 같다.

게다가 웨이브로 허리를 틀어주니까

척추 하나하나가 펴진다.

 

 

 

 

3단계 작동이라는데.. 그건 대충 비슷.

 

그래서 사버렸는데..

 

 

 

 

조립은 간단했다.

무릎 걸이를 돌려 끼우면 끝

 

 

 

 

 

버튼은 본체 측면에 있다.

사용한 소감은 장단점으로 나눌 수 있다.

 

장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정말 허리가 펴진다
허리 쪽 척추가 펴지는 듯
시원하다.

다리를 들어 허리를 풀어주기 때문에
가끔 사용하면 허리가 늘어지는 것을 느낀다.

아프지는 않았다.

 

단점

버튼이 본체에 붙어있어서
누르고 눕거나 누워서 더듬거리며 눌러야 한다
리모컨이 시급히 필요하다.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는 부분까지만 척추가 펴진다.
바닥에 닿은 부분(등부분)은 아무 효과 없다.

무릎을 걸면 허벅지가 가슴 쪽으로 반동이 오기 때문에
본체가 몸쪽으로 기울어진다.

높이 조절하는게 고정이 안된다. (하다보면 툭툭 내려옴)

한 15분 정도 작동되는데,, 다리를 올리고 있으니
다리가 저리다.

오래 하면 무릎 뒤가 아프다.

다리가 긴 사람의 경우라면 높이가 짧아서 기계 아래 뭔가 받쳐야 한다.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의 경우는 본체가 넘어지지 않게 잡아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단점이 더 많다.

팔아버려야지


 

 

그리고 허리는..

파스를 붙이고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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