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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이 콜라겐 덩어리라고 하는데
요리에도 많이 쓰이죠.
정보 방송에서는 부족한 콜라겐을 이렇게 채워도 된다고 해요
마트에서 젤라틴 파우더를 사왔어요
우유가 유통기한을 넘어버려서 빨리 먹어야 했고
토끼 틀에 젤라틴에 굳히면 예쁘겠다 싶었어요
차가운 우유에 바로 넣으니... 굳..어
다시 보니 60도 정도로 따뜻해야 녹는데서
데워줬어요
그리고 적은가? 싶어 젤라틴을 조금 더 추가하고 잘 섰은 다음
틀에 부어주었어요
랩에 잘 씌우고 냉장실에
3시간? 정도?
꺼네는데 아주 쉽게 잘 떨어졌어요
예쁘게 나왔죠
탱글거림은 움짤로. (손은 씻었습니다. )
초코펜이 익숙지 않아서
눈코입은 망했지만
이렇게 뿌룽뿌룽한 우유 젤리를 먹을 수 있었네요
맛은 그냥 우유맛
따로 설탕같은거 넣지는 않아서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도전해보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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