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냄새 없애는 방법

 

노린재  냄새 없애는 방법. 노린재 냄새 안 나게 제거 방법 등에 대해 적어봅니다.

일본에 노린재 대량 발생

 

한국은 러브버그 난리라고 뉴스에 났었는데

일본에서는 이 가을
노린재 대량 발생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

뉴스에서만 봤는데..

아파트 벽에 초록색 벌레가 까아드윽... 붙어있는 영상을 보았고...

그것을 만지면 악취로 코를 뽑아버리고 싶게 만드는 노린재들이었다.

벽면을 덮은 노린재 무리를 보면 완져언 소오름..ㅜ

 

노린재 악취 액체가 피부에 묻으면

냄새는 잘 안 없어진다.

피부에 묻으면. 민감한 사람은 알레르기 반응처럼 부어오르기도 하고
수포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누로 씻어도 냄새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피부에 묻은 노린재 냄새 제거하는 방법

노린재 냄새는 유성이라고 하며 기름은 기름으로 제거하는 게 제일 좋다.

먼저 식용유 같은 기름으로 닦거나

손소독제 같은 알콜로 피부를 닦아준다.

바로 비누칠하면 냄새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1. 손소독제로 닦거나 식용유로 피부를 닦는다.

2. 주방세제로 거품을 내어 뽀득하게 닦는다.

3. 그래도 남은 냄새는 헤어드라이어 열로 (화상주의) 날린다.

 

옷에 묻은 노린재 냄새 없애는 방법

섬유에 기름으로 씻으면 안 되는 재질이 있어서 세탁세제로 빨고

냄새가 남으면 헤어드라이어로 냄새를 기화시켜 없애준다.

 

흰색과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전등 아래나 흰 빨래 주머니등에서 자주 발견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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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도 노린재 나타남 꺄아아아

뉴스에서는 시끄러운데 우리 집에만 안 오면 평화로워서
난 모름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방충망에 한 마리가 떠억!! 붙어있다

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모기약을 빠져 죽을 만큼 뿌리고
창문을 닫아버렸다


창문 뒤로
다리 하나하나 힘이 풀려가는 노린재를 보며...
ㅜ 재 허벅지 근육 장난 아니네ㅡ.ㅡ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바닥에 뒤집어져 누워 있다..


물청소로 쓸어주고 뒤늦게 노린재 공부를 한다.

노린재 전용 퇴치 약

노린재는 해충 기피제가 안 듣고 노린재 전용 약을 써야 한 데서
일반 파리약으로 뿌려봐야 효과 없다고 한다

그 악명 높은 빈대도 노린재과라서 모기 파리약으로는 못 없애고 더 난리 친다니까..

차라리 얼려버리는 급속냉동 스프레이가 엄청 팔리는 중이다.

https://link.coupang.com/a/bc6cW6

서브무역 냉각스프레이 순간 냉각제

바퀴약 모기은 듣지도 않고
또 쓸데없는 파리약의 오렌지향으로 또 코를 괴롭힌다.

효과 없는 그 약 때문에 자극받아서
노린재가 냄새나는 액체를 뿜어낼 수도 있으니..

순간 얼리는 냉각 스프레이로 꽁꽁 얼려서..
쓱.. 쓸어버리면 된다는 건데..

문제는.. 이게 순간 냉각이라.. 얼었다 깨면 노린재가 환장해서 냄새 쁑쁑이니까

생각 없이 집 안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얼다 깨어난 노린재 발악하면
온 집안에 새로운 향기가.. 뵬뵬.. 난다는..

 

그럼 어째하느냐

노린재 잡는 방법

손으로 만지면 냄새나는 액체를 뿜어낸다.

그러니 최대한 손을 쓰지 않는다.

이번에도 페트병 ..!

페트병 입구를 노린재 위로 덮어서..
거미랑 다르게 얘는 안 움직이니까
그 아래로 다른 종이를 대서 밀어 넣고

뚜껑으로 밀봉하기.......

 

갑자기 바뀌는 날씨에 대량 발생하는 곤충들이 무서울 정도로 매해 번식하고 늘어가는 중이고

곧 추워지는 가을이라 이 추위에 곤충도 3일은 못 버틴다고 하던데.

너무 많이 생겨버린 노린재가

가끔 전철에도 같이 타서, 사람들 몸에 딱 붙어있었다는 증언들이 많이 나오고

밖에 빨래 널어두면 주머니에서 하나 둘 발견한다는 사람들

지금.. 23년의 10월..  일본은 고통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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