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USB는 가지고 있을 텐데.
요즘은 휴대폰과 함께 쓰다 보니.
휴대폰에도 직접 쓰는 USB를 쓰고 있다.
좀 새로운 걸 사볼까 해서 골라본.. 이 상품
상품 리뷰를 잘 읽어볼걸..
포장은 그럴듯했지만
512기가임에도 2기가 이상 되는 파일은 저장이 안 되는.... 이.. USB
이미지로 보면 오.. 머찐데!! 하고 샀는데..
어..
생각 외로 크고
생각외로 무겁고
생각 외로.. 부.. 실??
사실.. 두 번 사용 시에..
스트랩 다는 커버가 벗겨졌었다.. 헐......
그리고. 이번엔.. 힘도 안 주었는데..
헐.
난 이 안쪽 내용까지 볼 생각은 없었는데
컴터에서 빼다가.
커버만 홀라당 벗겨짐.............. 헐
난 이 아이 뼈다귀까지 볼 생각은 없었다고..
난.. 힘없는.. 사람인데..ㅠ
일단 당황했고
벗겨진 USB를 보니 황당했고
내 손에 덜렁 남은 커버
아직 컴퓨터와 연결된 채로 불이 빤짝 빤작.
이거.. 벗겨진 채로 뽑다가.. 전기 감전되는 건가?? 싶어서
억지로 커버를 밀어 끼우고서.. 흔들흔들 움직여 USB를 빼내었다.
...
책상 위에 올려 커버를 벗겨 사진을 찍어본다.
.. 너무 간단히 훌러덩 벗겨지는.. 커버.
헐.
음...
이거..
다시는 못 쓰겠다.
황당 황당.
정착한 USB는 사이즈가 맘에 딱 들어버린 USB
휴대폰에 연결하면 파일들을 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이동 시에 참 편안하다.
C타입 단자는 핸드폰에 꼽아서 용량 큰 동영상이나 사진들 옮겨 담고
USB 포트로 컴퓨터에서도 다 대응이 된다. 단점은 열이 좀 많이 나는 편.
이제 USB 정착!!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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