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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방문하셔서 담당자 은퇴 소식을 알리며.
새해 인사로 이걸 나눠주고 있다며 두고 가신...
흰 종이에 예쁘게 싸서 신년 인사..라는 포장까지 예쁜데..
뜯어보니.. 이런 게 나왔다.
??
영수증? 전표? 커다란 포스트잇??
사이즈는 지폐크기만 한데..
뭐 이리 많은가?? 하고 내용물을 열어봤더니.
728x90
얼..?
허?
.. 메모는 메모인데..
내용인 즉..
당신이 자리는 비운 사이.
누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용은....
이거 적는.......
고맙게도 색색별로..
허업...
.. 움..
우리는 그냥. LINE으로 연락하고 마는뎅..
이걸 유용하게 쓰니까 선물로 주고 간거겠지???????????
,,
다행히 뒷면을 보니 백지여서
뒷면 메모지로 쓰면 되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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