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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

규동 셔틀. 스키야 규동

by 후까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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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패스트 푸드.

일본의 국민 음식.

쏘울 푸드라고 할 수 있는 규동.

 

체인점도 스키야 요시노야 등 24시간 운영하는 체인점이 전국 각 역 앞에는 하나씩은 있는터라

규동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것이고

또 5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이 없다.

 

사장님의 셔틀로 규동 심부름이다.

규동집 가고 싶은데.. 체면? 때문에 못가신데.

먹고 싶은데.. 저기 사장이 500엔 짜리 먹는다고.. 할까봐

그리고 좁은 좌석에서 먹기는 좀 민망하다며.. 포장이라도 하고 싶어도

그 기다리는 1분을 참을수가 없데..

 

아무 자존심도 체면도 없는 내가 간다.

2인분 포장이지머..............

오랜만에 규동 풀코스다.

사쟝님 지갑인데..

 

나는 규동 소짜에 샐러드와 홍게 대게 된장국 까지

이 규동이 작은 사이즈라도 양이 참 많단 말이지

그리고 규동에도 메뉴가 여러개로 갈려있는데

한국인은 대파

대파가 잔뜩 올라간 규동이다.

더 감칠맛이 난다.

 

약간 질길수 있는 소고기에 아삭함을 더한 맛이 된다.

어른이면 좋아하게 되는 대파의 향

.. 규동에도 대파~!

규동 드신다면 대파 규동 추천추천

그래서 포장해서 사무실로 들고와서

먹는다.

국물 깔끔..

규동에는 소스가 미리 뿌려져있다.

대게 된장국에 들어간 대게사이즈

이정도는 들어가야하지..

그리고 달걀도 함꼐 오는데

아..

날달걀이고

가능하면 넣지 않는게 좋다.

안넣는게 더 규동 맛이 깔끔하다.

아니면 노른자만. 흰자까지 넣어버리면 규동맛이 덜하다.

규동은 소스맛이 좋아서

소스 더 많이 뿌려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이 많다.

공짠데.뭐~

달걀을 까버렸는데...

아무래도 달걀은 안 넣는게 좋은 듯.

도시락으로 싸와서 살짝 식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규동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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