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최고 단단한 일본 신칸선 아이스크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칸선 아이스크림이란게 있다.

도쿄 출발하는 신칸선에 타서 먹어야지.. 하는데..

이..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진 이유가....................

너어어어어어어무나 딱딱해서

오사카 갈 떄 까지 퍼 먹지를 못하니 ㅠ

 

 

다들 이 아이스크림을 신칸센 스고이 가타이 아이스크림이라고 부른다. 이름하여

신간선 어음청 딱딱한 아이스크림.

 

대부분 31에서 사먹는 아이스크림..이면

핑크 스푼으로 바로 퍼먹이 가능한데

이 아이스크림은

힘자랑 혹은 내 몸의 열기로 녹여서 먹어야 함이다.

..

장거리를 이동하는 열차이기에 너무나 꽝꽝 얼려버린 탓에

자판기에 적힌 스푼은 따로 집어가야 한다는 글..

하나만 집어가면 안될 듯..하다.

 

이제 그 딱딱함을 체험한다면.

주먹에 힘 들어감..........

결국 손톱 자국만 남기듯

꼼짝을 안 함..

스푼 사망

 

그래서 꽤 똑똑한 사람들이 머리를 쓴다.

. 커피로 녹이면 되지...

커피로 녹이면..

커피가 얼어.

 

그럼 아궁이 효과..

아이스크림 데우기.

어.. 어느 세월..

 

결국 힘쓰는 사람의 선택

찢어먹거나 뜯어먹거나 아이스바로 만들어 먹는다.

 

이..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신간선 아이스에 도전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고

 

이제는 뭐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는 손가락의 열 전도가 빠른 스푼을 만들어 팔기도 한다.

 

 

근데..

생각해보면

31같은데 파는 아이스크림은

왜 바로 스푼으로 퍽퍽 떠먹을 만큼 부드럽지??

 

나 어릴떄 먹던 투게더가 저지경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안 그래. 부드러워..

 

그럼 그 식품 첨가물로 동결 방지제를 넣는다던데..,

 

부동액이 사람 몸에 안 좋은 거 아닌가???

..하긴 뭐 안 즉을 만큼만 넣나 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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