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읽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한참을 쉬다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사실 조금 더 쉬면 혼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심스레 컴백해봅니다. ^^티스토리 휴식기를 보내는 동안, 혹시 아프신 건가요? 하며 걱정해주신 분들,혹은 조용히 근황을 기다려주신 분들도 계셨지요.아픈 건 아니고요, 오히려... 너무 튼튼하게, 퉁퉁하게 잘 지냈답니다. 😅 한 주는 제주도 본가에 다녀왔어요.오랜만에 한국말로 수다도 떨고,집밥도 먹고, 고향 사투리도 마음껏 쓰고…그렇게 푹 쉬고 나니, 다시 살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역시 사람은, 때때로 제자리에서 숨을 쉬어야 하는 존재인가 봐요.그리고 일본으로 복귀..이거 때문에 당분간 일본에 가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조심하라는 사람.. 등등 너무 많았어요.. 아 저는 유튜버니까요. 생중계도 해야죠. . 하지만, ..
2025.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