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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고마우신 분께 선물한다고
한국제 건깅보조식품이 뭐가 좋을까 하고 물어보셨다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에게 모두 유명한 정관장 어때요? 하고
내가 먹는걸 들어 보여줬더니
허접해보였는지.,
낳개로는 좀 그런가 싶어
10개들이 박스를 보여주니 관심을 가지신다.
이거저거 일본에서 살수있는 제품들을 보여줬더니
맛이 어때 물어보셔서
홍삼톤은 홍삼정 홍삼농축액보다 먹기편하고
오히려 달아서 쌍화탕의 쓴맛도 못느낄정도라고 전달했다.
그러더니 너는 참 보약 잘 챙겨먹는다며
왜 먹어?? 하는ㄷ
이거 안 먹음 죽을까봐~~
(그 일을 시키시는 분이 그걸 물어보니.. )
급 인간관계 파탄 내기전에...
엄... 엄마가 먹으라고해서
화기애~매한 마무으리
내가 보약을 달고 살줄이야..
나도 몰랐는데 ㅠ
약한 모습 보이긴 싫고
맛있어서 먹습니다 급은 아니고.
먹고 살아보려고................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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