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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양심과 싸우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by 후까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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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

누가 자신에데 당신 참 착하시네요.. 라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넵. 착해요. 하는 사람이 몇 있을까?

 

대부분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쪽이 많을까?

하긴 칭찬에 한번 빼는게 매너기에..

왜.. 참 우리 조상들은 칭찬을 삼가하는게 미덕이라 만들었는지..ㅜ

 

 

착하다라는 말에 대한 글을 이전에도 쓴 적 있는데.

착하다는 말에 본인이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는

양심과 싸우기 때문이다.

 

착하지는 않은데 착한척 하기도 하고
착한 척으로 주변에 어필해서 좋은 인상을 받으려 하고
착해야 하는데 착하지 못한 자신의 양심과 싸우기도 하고

 

그게 착한거야.. 라지만

양심 때문에 그러지

하긴 주변의 눈만 없으면 양심은 이미 없어........서

겉과 속이 다른 나의 모습에 괴로워하기도 한다.

 

억지로 하면서,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
욕먹을 까봐 하는 선한 행동

 

요즘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찾은 두 장면.

회전문 앞에서 헤메는 우영우를 그냥 지나치다가도

다시 돌아와 회전문을 멈춰주는 하는 최변..

영화 증인을 보다가 ..

자폐 친구와 함께 등하교 하는 신애라는 친구에게

신애 좋은 친구구나 라고 했지만
신애는 아니라는 답을 한다.

나중엔 괴롭힘 당한 자신과 같이 똑같이 주인공을 대하는 신애의 나쁜 모습..

 

사람이 착하게 보였던 것일 뿐
진정 속에서 나오는 선한 행동은 아니고..

 

착해야 하니까 억지로 했던 행동이 있고
선해야 한다는 규범 때문에 억지로 착하게 살아야 하고.

 

 

 

항상 친절 자상하던 사람이 한 번 까칠하면

-- 그친구 그렇게 안 봤는데... 라고 소문이 나고

항상 툴툴 까칠 하다 어쩌다 한 번 잘해주면

-- 그 친구 알고보니 꽤 좋은 사람이라는 소문이 나고

 

..

까칠한게 좋아 보임

.

 

양심과 싸우며 선함을 유지하는 사람이 선한거고

악한 마음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사람이 착한거고

억지로 하지만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 것이다.

 

선행을 한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갈등이 없었을까?

내 손해를 입어가며 선한 행동을 하고..

그 손해에 불평이 없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선함은 타인의 시선과. 나의 양심과.
나의 손해를 따지지 않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선한 행동을 하는것은

선함을 지향하는 본인의 의지이므로

속은 썩어도 겉은 반짝이고 싶은 마음.

그럼에도 양심은 항상

선함을 향해 있으니.

그 사람은 선한 사람 착한 사람이라 인정.

 

오히려 그 쪽이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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