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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안싸와서 슈퍼에서 사온 연어 초밥 스페셜!!
380엔.
그리고,, 한국사람 김치랑 먹어야 해서..
오이김치도 데려왔어요.
이 조합은 한국사람이어서 집어온겁니다.
-◈---◈---◈-
아래는 집에 밥이 없어서 가까운 초밥 도시락 전문점에서 하나 골라왔습니다.
8시가 넘어서 30% 세일하는 가격 600엔에 가져왔어요~~
가게 냉장고 안에 남은게 별로 없어서 그냥 이거뿐이네 하고 들고온건데.
여기는 초밥 사리를 아주 부드럽게 뭉쳐줘서 씹을때 찬밥 느낌이 덜하고 생선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락집입니다.
비닐에 담아 오느라 옆으로 쏠려서 연어알이 좀 쏳아졌네요..
고등어도 처음엔 못먹었는데 여기는 비린내 없이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김치와, 즉석 된장국 뜨거운물에 풀어서
초장, 쌈장, 양배추 썰어 같이 먹었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님들이 올려주시는 초밥이나 회사진 보면..
한국이 더 고급이고 더 맛있어 보입니다. ~~
아래는 슈처에서 파는 도시락 투척~!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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