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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친구들

우울한 후배의 뜻밖의 득템

by 후까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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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근과 동료들에게 시달리는 후배

오랜만에 만나 고민도 들어주고 밥도 사주고 달래주었고

집에서 읽던 책도빌려 주었는데.


카톡이 왔다.




책갈피..

책 읽는 습관을 기르려고, 책갈피를 돈으로 하면 궁금해서라도 펼쳐본다는 말에 시도했는데

가지고 있던 책이라 우는 후배에게 빌려주었는데

책갈피도 같이 갔다. ㅠㅠ


어우야아아..

어뜩해 ㅠ


뭐 저정도에 금갈 사이는 아니라 먹어도 상관 없지만.

그나마 너라서 다행이라고 ㅋ 해두고


잘 있나 없나 궁금해서 책을 펼치게 된다는 마법의 책갈피라 잘 활용하라고 일렀다. ㅠ


책에 손이 잘 안간다는 분은

오만원권으로 하시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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