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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근과 동료들에게 시달리는 후배
오랜만에 만나 고민도 들어주고 밥도 사주고 달래주었고
집에서 읽던 책도빌려 주었는데.
카톡이 왔다.
책갈피..
책 읽는 습관을 기르려고, 책갈피를 돈으로 하면 궁금해서라도 펼쳐본다는 말에 시도했는데
가지고 있던 책이라 우는 후배에게 빌려주었는데
책갈피도 같이 갔다. ㅠㅠ어우야아아..
어뜩해 ㅠ
뭐 저정도에 금갈 사이는 아니라 먹어도 상관 없지만.
그나마 너라서 다행이라고 ㅋ 해두고
잘 있나 없나 궁금해서 책을 펼치게 된다는 마법의 책갈피라 잘 활용하라고 일렀다. ㅠ
책에 손이 잘 안간다는 분은
오만원권으로 하시면 어떨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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