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607 728x90 728x90 닌자 슈리켄 던지기 꼬마닌자들이 집중력은 떨어져도느므느므 훌륭하신 닌자 선생님들의 명 지도로 갑자기 나타난 악당을 물리치는 걸 보니닌자.. 잼난당.애기들이라 그런가 악당을 물리치면서도 베베꼬며 표정이 밝더라..그러고 보니.. 그 옆에 슈리켄 체험 공간이 있어서나도 닌자 교육이나 받아볼까 .했고 한 게임에 600엔이라는.. 금액.자판기에서 현금으로 구매했다.이 자판기가 신식이라 현금. 카드, 교통카드, 페이페이 다 가능한데자꾸 에러가 떠서.. 에라..잉..몇 번의 시도 끝에...현금으로 구매했다.자판기 옆에.. 표창 몇개 맞으면 주는 선물이 있는데.에... 음..3개? 하나도 못 맞출 것 같은뎅..600엔이 아깝다 싶으면서 .. 난 왜 이걸 하려고 하고 있나... 싶은거다. ㅠ앞에서 대기하는 한 가족.어린이는 표적이 어릴수록.. 2024. 10. 20. 일본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닛코 에도무라 원더랜드. 꼬마닌자 교육. 날씨 좋은 3연휴에 예약 대란을 경험하며그래도 아주 럭키하게 1자리 얻어 닛코까지 왔고..익숙하지 않은 버스를 타고 도착한 목적지..에도무라 원더랜드https://edowonderland.net/ EDO WONDERLAND 日光江戸村栃木県日光市。江戸時代を再現したカルチャーパーク 江戸ワンダ―ランド日光江 戸村の公式サイトです。edowonderland.net일본 여행에 닛코로 여행가는 사람도 많지만여기 에도무라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하다.일단 닛코에 볼 거리가 매우 많고이후 키누가와 온센으로 이동하여 온천욕 즐기고 나서 집에가는 그런 일정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에도 원더랜드 근처에도 닛코의 시설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착시 전시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때 재미를 주는트릭아트 뮤지엄이 이웃해있고http:/.. 2024. 10. 19. 날씨 좋은 3연휴- 예약 대란. 정신이 번쩍드는 예약 전쟁 일본의 3연휴.그리고 날씨가 아주아주 좋은 10월의 3연휴.날씨가 좋으니 컨디션도 좋고.. 어디 멀리 가볼까?? 했고..아.. 거기 가야지.. 하며 예전에 찍었던 거기.. 입장 티켓을 미리 구매했고.. 좀 멀리있는 곳이라 아침 일..찍.. 역에 도착 했는데.. 아뿔사.. 나만 놀러가야지?? 생각 했던 건 아닌가보다...열차의 모든 좌석을 매진 시킬 정도로 모든 사람이 놀러간다. http://dable.io -->이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한다. 내가 갈 목적지는 예매를 완료 했는데열차가 없어서 못가............ !!이건.. 해외여행에 캔슬 못 하는 호텔은 잡았는데 비행기가 없다는 것과 같잖아...멘붕.아침에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좌석 없음 좌석 없음 저기 화면에 좌석 있음은 다른데로 가는 열차임.. 2024. 10. 18. 달걀 참사 후 점포의 대응 달걀 와장창 택배에 당황했고그래도 구워먹을 수는 있겠지 하여깨진것만 모아서 달걀 말이를 했더니두툼하게 3개가 나왔다. 항상 어떤 안 좋은 상황에맨탈 털려서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어떤 방법을 찾아서 개선하고 마음의 보상을 받는다. 괜히 판매점에 배달 업소에 지롸르광광하면내 마음도 아프고 상대도 아프고 세상이 참 어둡기만 하기 때문에깨진 달걀이 도착한 그 날은깨진 달걀을 모아 후라이팬에서 살살 말은 달걀말이로 심신을 달랜다. 내가 깨는 수고를 덜어주는 거라.ㅎ배송 자체가 냉장 배송이었기에 깨졌어도 신선하고. 이렇게 어찌어찌 먹을 수 있게 살려보긴 헀다.역시 비싼 달걀이라는 플라시보 때문인지..맛있던데?????? 그래도 내돈내산인데 다 깨져서 온 걸.. 점포에 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점포에 메일보내며 냉장고.. 2024. 10. 17. 달걀을 택배로 주문 했더니... 한국에서는 프레시 배송이나..마켓.. 그런데서식품 배송. 그 중에 달걀도 있다고 들었다.일본도 여러 식재료의 배송이 신속 정확 냉장 냉동편으로 구별되어 오는데그래서 안전하리라 믿었던.. 달걀 배송에대 참 사 를 보 았 다. 일단 구매 목적은 유정란.유정란이 더 좋다 머시기다... 그래서 샀찌.............. 저녁...현관에서 띵동.. 하길래.. 나가보니 냉동팩에서 꺼내는 상자상자에 달걀이다달걀 취급주의냉장타입이라고 크게크게 주의문이 적혀있는데..안에 담은.. 달걀..에 물이새나??습....습기겠지?? 했던나의 우려는달걀 꺠지듯 와장창.뭐이가 이거.박살이잖아요.한 박스 10개 들이 4개 -- 40개인데 대충 10개 박살나머지는 대충 얼어있음..........헐. 대박깐 달걀 시키신분..힘 안들이고.. 2024. 10. 16. 일본에서 갑자기 유행하는 돌잡이 아침 정보방송을 보는데..헐. 저건.!! 저건..돌잡이잖아!!1살 생일날.아가 앞에 여러 물건들..돌잡이인데..잘 보면 이 사진을 잘 보면.. 잘 봐.. 바닥이 다다미.. 일본이야~~~흠.. 갑자기 돌잡이가 세계 유행 타는 중이다. 근데.. 이거.. 한쿡꺼인데 지들이 원래 하던 거인 양.. 그러네.. . 일본인 말로는원래 규슈 지방에서 하던거라며..일본인들 원래 점치는 거 좋아하거등요.. 이런 말을 한다. ㅎ웃지요. 점치는 거 좋아하면 애기 앞에 타로카드를 깔던지!!운명의 수레바퀴를 잡는.. 거 좋은뎅 ^^ 여기저기 한국인 집안이 아닌데도1세 생일날 돌잡이가 세계 각국 유행 타는 듯. 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2024. 10. 15. 동네의 이자카야를 좋아하는 이유 회식에 미친자들.. 직장인이 회식을 좋아할 수가 없는데 우리는 직원 숫자도 적고일단 밥은 멕이고 가야지 하는 한국인 대표가 있어서일단 주에 하루는 회식이다.물론 간데 또가고 또 간데 또 가는 동네 이자카야를 파는 경향이 있지만.맛집으로 찍은 이자카야는 또 가게 되는 이유가 있다.일본의 회식에 등장하는 말토리아에즈 나마비루일단 우선은 생맥이라는 말이라첫 잔은 맥주로 가볍게 시작이다.근처 이자카야를 선호하는 이유는 대형 프랜차이즈에는 없는 메뉴가 있기 때문이다.메뉴가 매일 바뀌고 또 그 메뉴로 신선하게 만들어준다.대형 프랜차이즈는 고정된 메뉴가 많아서 식상하게 되는데 동네 이자카야는 오늘은 뭐지??라는 설렘이 생기는 것이다.또 이 이자카야에 가면 그게 나오니까..라는 것도 있다.이 진베이에 가면 닭사시미가 .. 2024. 10. 14. 지유가오카의 갑자기 분위기 유럽! 라비타 예전에 도쿄 여행 가이드 이런 책을 보면지유가오카라는 곳이 나오는 페이지에는 반드시.. 이 곳이 안내가 된다.그 때는 몰랐지만 코소앙이라는 일본 고민가 카페 바로 앞.여기가 코소앙 입구이고뒤를 돌아보면.라비타라는 곳의 입구가 있다. 라비타라는 간판을 보며작은 계단을 오르면뭔가 알로록 달로록한 분위기로 바뀌며..갑자기 유럽풍 다리가 나타나고..카누인가??천에 싸여있지만 딱 보면 그거 같은게 있다.이 배를 띄우기에는 연못이 매우 짧지만.그냥봐도 멋진 곳이다.하지만 왼쪽 건물은 리모델링 중 이었고오른쪽 아이스크림 가게는 영업중이었는데예전 만큼 손님이 없다.하지만 색이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꽤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듯 하다.바로 앞으로 나오면 사진관이 나온다.이 사진관의 외관부터 멋진데아마.. 2024. 10. 13. 지유가오카 일본구옥 카페 코소앙 일주일에 하루는 반차를 쓸 수 있다.그 하루.. 한국의 휴일이라..좀 더 늦게 출근해도 괜찮다고 주장.. 하여 오전시간 늦으막히 지유가오카에 다녀온다.예전에 찍어두었던 카페인데 수요일인가?? 가게 휴무라 가보지 못했고이번엔 타이밍이 잘 맞아서 찾아가게 되었다. 지유가오카 정면 출구를 나와 지금은 공사 중인데 직진 후 오른쪽으로 꺾어 한 4분 정도 언덕을 오르면 된다.그럼 저 토토로 같은 나무가 있는 곳이 보이는데일본의 고 민가를 개조해 카페로 운영하는 코소앙이 나타난다.http://kosoan.co.jp/ 古桑庵1999年春に開業をし、今年で25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 皆様のお陰と、心より感謝をいたしております。 心ばかりの品を用意してご来店をお待ちいたしております。 今後ともどうぞkosoan.co.jp古桑庵뽕나.. 2024. 10. 12. 일본 이자카야에서 유행하는 통풍 세트 조문을 마치고..식당에서 밥을 주겠다고 하는데 한사코 괜찮다며 안먹고서는바로.. 이자카야 직행이다..검은 양복 검은 예복을 입은 한 무리아담스 패밀리 같.......다.오랜만에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신 사장님..주문 하자마자.. 넥타이..는 사라진다.. 자주가는 다카다노바바의 이자카야도만나카. 오토오시는 항상 아게도후 (튀긴두부) 아고다시 국을 준다.지금은 너무 자주 먹어 익숙한 맛이지만예전에 겨울에.. 왔을 때.처음 내어주는 이 국물에..모두 볼이 발그래..해서.. 크아.. 조오타...를 외치는 맛이다. 또 이 가게.. 사시미 장식이 멋쪄!저 물고기는 성대라고 하는데.성대..들어본 적 없는 물고기..얘 이름이 뭐야?? 라며 일본어를 한국어로 찾아보는데고등어 연어 멸치나 알지 성대는..?? 몰라몰라... 2024. 10. 11. 일본은 장례에 캐쥬얼 검은 옷은 실례.. 예복 구매 했어요 거래처 사장님이 돌아가셔서장례식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뭐 그냥 검은 옷 입고 가면 되겠지?? 했으나..모두 손을 좌우로 흔들며.. 안돼 안돼... 예복 챙겨..라고 한다. 평소... 거적떼기 하나 걸쳐입고 살고옷 구매는 잘 안 하는데...3천엔 짜리도 안 사는구만.. .. 아마존에서 검색을 한다.喪服 礼服 상복 예복이라고..정장 같은 검정색 옷하긴 일본의 거리에서 검은 무리들을 자주 보게 된다. 보통 검은색 기모노를 입거나모두 검은 복장에 각진 가방 구두. 단정한 머리..멀리서봐도 저 사람들 장례식 다녀오나 보네.. 싶은 거다. 인터넷을 뒤져보면장례식 참석 예절이라고이럼 안된다 저럼 안된다.. 예의에 어긋난다.. 등등.. 잔소리가 많다.캐쥬얼 검정색옷을 입고 간다??.. 못배워먹은X이 되는거다... 2024. 10. 10. 꽁치의 뼈와 살을 바르다 가까운 오리진 벤토. 도시락만 전문하는 곳인데 때때로 계절 메뉴가 나온다.이번엔 꽁치꽁치 도시락 550엔.꽁치 한 마리.. 너무 길어서 반을 뚝..잘라서 도시락 통에 넣는다.나머지 반찬이라고는 단무지와 갈은 무 달걀말이가 끝이다.그리고 이 꽁치의 뼈와살을 발라 먹는다.!! 일본은 채소는 없는데 밥이 너어~~무 많아서.일단 밥 반을 던다. 본격.. 꽁치 해체 작업~ 시.작.대가리쪽 부터 뼈를 발라본다.꽁치 하면 내장의 씁쓸한 맛으로 먹는데.. 잔뼈가 너어무 많아... 꽁치의 단점은 뼈.잔뼈가 쉴새 없이 나온다. 때문에 양손이 바쁘다 젓가락으로 뼈 바르고젓가락에 붙은 고기에 붙은 잔뼈를 왼손으로 골라낸다.티슈도 많이 쓰게 되고 ㅠ상체를 대가리만 남기고 싹 바른 후...이제 하체 할 시간이야.. 또 손가락을.. 2024. 10. 9. 그 공허한 느낌은 나도 느껴! 여러 커뮤에 연예인들이 느끼는 감정이라며팬들의 함성을 느끼다가 고요한 호텔에 돌아오면 느끼는 적막감..아직도 귀가 먹먹한데.. 아까 그 함성은 사라지고.. 공허함이 남는..다는..근데 연예인만 그런거 아님 공연 갔다 돌아오는 팬의 입장도 마찬가지아까까지 귓방망이로 때려 맞은거 같은데.. 집에오면 귓 구멍 속에서 웅우웅그 웅성의 리듬감이 근육 사이사이 몸에배어서 아직 덜 빠진 느낌..그 빠져나가는 공허함은 팬 개인도 느낌함성에 비유할 바 못 되지만요번에 집에 다녀왔던 .. 나도 그런데.. 아이들 왁자지껄.. 식구들 들락날락밥먹어라 이래저래라 하는 엄마 목소리까지 느끼다가 일본 집에 돌아오면 조.....................용....... 이 우주에 나만 남은것 같다.어쩌면이 또한 행복임. 어떨 때는.. 2024. 10. 8. 항공기 허용 가능한 헤어스프레이 같은 고압 스프레이류의 구분 이번에 집에 가면서작년의 트라우마를 떠올렸다.늦은 여름이라도 모기가.. 있어서 많이 물렸다.심지어 집에 가는 날에는 많이 부어올라.. 원숭이 두창 아니냐는... 놀림까지 받았고혹시.. 나리타에서 잡히면.. 돌아오라는... 말도 들었으니까.. 때문에 이번에 혹시 몰라 공간에 분사하면 모기가 오지 않는 스프레이를 준비했다.곤충 하면 킨쬬. 이 닭머리 마크 회사의 제품은뭔가.. 곤충 말살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다.모기 바퀴 집진드기 거미 등등 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의침입 방지와 살충까지 된다며 광고한다.떄문에 집에 뿌려보면.. 일단 곤충이 안 보여.....그게.. 이 스프레이 덕인지 아니면 원래 없는 건지.. 알쏭달쏭. 그래서 이걸 들고 가려고 공항에 갔는데확실한 답을 듣게 되었다. 모기 기피제는 몸에.. 2024. 10. 7. 일본의 세븐일레븐에는 [ i ]가 붙어 있는 이유 구독자님의 질문에.. 오.. 오.. 그렇구나.. 싶었던..일본 세븐 일레븐 마크.열매맺는나무님이 알려주신 [ i ] 아이.!!일본 세븐에 [ i ]는 왜 들어가 있는 걸까?http://dable.io -->일본에 살다보면 익숙해져서 아 몰라몰라.. 하는데 아!이가 있네??심지어 커피 컵에도 [ i ] 있음 그러고보니.. 그 커피 산 세븐 점포의 간판은.. 아이가 없네..[ i ] 없어.근데 창문에 보면 아이가 있찌... 이 아이는 저 마크에 써져있듯이 Seven & i Holdings Co., Ltd.어마무시한 대대대기업이다.::::::: 위키 https://ja.wikipedia.org/wiki/ 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 - Wikipedia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 2024. 10. 6. 일본에서 파는 참이슬 가글 길가다가 어어어어어~~ 하고 발길을 멈춘..두꺼비..야.. 너 이슬이 아니니???이거 뭐이가~~!!참이슬 마우스워시.... 참이슬로 입을 헹군다고?히이이이잌.. 뒷맛이 깔끔하데.. 민트로 산뜻한..건.. 마시면.. 그렇다는데이건 부크부크 한다음에 뱉어야 하는데입에서 진로 소주 냄새 나는거 아닌가요??게다가 당당한 메이드인코리아..역시 대단한 한국제품인데..이건 마우스 워쉬로 쓴다고요?? 허허허허허가격은 264엔 한 봉지에 5개 들어있다.그리고 색별로참이슬 샤인머스켓. 복숭아.. 오리지널..둥둥 향의 차이도 있다.한국의 가글제품이 일본에서 엄청 인기를 끄는데소주로 입을 씻게 하다니..아.난..그.. 저 뭐.. 할 말이 읍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2024. 10. 5. 이자카야의 스페셜 런치.. 새우가 섰다 밤에는 이자카야낮에는 직장인들의 런치 식당.밤낮을 가리지 않는 이자카야가 많다. 지난번에 화려한 사시미 플레이트를 보여줬던내 물고기를 먹어봐..라는 이자카야낮에는 가끔 런치를 하는데.. 궁금하고 궁금한 요리가 있어서 점심 때 방문 했다.메뉴는 해산물돈부리 http://dable.io -->레어 전갱이 튀김 정식생선 우린 된장국 정식. 이 중에 내가 목표로 하고 온 메뉴는하루 10인분만 제공되는 해산물 돈부리다! 짜잔.. 새우가 새우가 섰다~~!! 일본 정식에 참으로 모자란 것이 채소인데..절임 반찬이 나와도 종지 하나에 쪼금이라.. 아쉬울 정도이고여기는 그 마저도 없다. 그냥 나메로우와 소금 와사비, 달걀장.. 이게 끝.100엔짜리 된장국은 사이즈를 보고 만족했다.보통 된장국 추가 그러면밥공기보다 작은 .. 2024. 10. 4. 일본에서 핫도그는 아메리칸독그 조금 더 추워지면 호빵 사고 오겠지만요즘은세븐에서 털어오는 것은핫도그.!! 세븐일레븐 138엔 물론 커피도 한 잔 사고점원에게 "아메리칸독그"..라고 요청하면보온실 같이 보이지만 불빛만 따뜻하다는 상자안에서따끈한 핫도그를 꺼내준다.한국에서는 핫도그지만일본에서는 아메리칸 독그라고 한다.쏘세지만 끼워 파는 건 프랑크 후르트핫도그는 빵에 소세지 끼운 거를 말한다. 세븐 같은 데 가서핫도그 주문할 때는 아메리칸독구 쿠다사이 해야 핫도그를 꺼내준다.그럼 머스터드와 케첩 소스랑 같이 전달해 주는데이게 겉바 속촉이라겉을 깨물면 바삭 속은 포근가을 겨울은 오뎅 호빵(니쿠망) 아메리칸독그로..살을 찌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 2024. 10. 3. 일본.- 10월 1일 부터 오르는 것들.. 부들부들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물가.뭐 이거 저거 다 오르냐..어제.. 월말이라 청구서 등에 우표를 붙이고 깜빡.. 우체통에 투함하는 걸 잊었다.그리고 10월 1일.. 아침 뉴스에서 알려주는.. 어마무시한 늬우스!! 10월 1일부터 우편 요금이 바뀝니다.!!!이 도도도도도둑놈들.. 요금을 확 올리네..아주..푼돈 모아 재벌 되는 우체국이 우편 요금을.. 어마어마하게 올렸다. 일반 편지봉투 그것도 종이 4장 정도는 84엔. 5장 정도는 94엔이던 우편요금을무게 상관없이 110엔으로..헐.아침에 오자마자 우표 한 장 더!! 작업이다. 우편요금만 오르느냐..NONONONONO!최저 임금도 임금님!올랐지..올.랐..찌.. 내 월급은 아니지만 ㅠ 쌀값도 오르고 물 값도 오르고 과자 값도 오르고힝구.. ..한번 오.. 2024. 10. 2. 이자카야 가게명이 <내 물고기를 먹어봐> 얼마나 생선 요리에 자신이 있으면가게 이름이 내 물고기 먹어봐....회식에 진심인자..니시신주쿠 까지 택시로 이동해서 먹으러 간다. 이번 이자카야는 나의 초이쓰.. .원래는 런치 식당으로 찍었던 곳인데 저녁 이자카야 메뉴도 화려해서오.. 괜.. 찮은 듯 한데 혼자가긴.. 쫌 머시기 하니까회사 회식 장소로 찍었다. 그리고 입맛을 돋구워주는 식전 메뉴인 오토오시에고동이 나온다. 세상에 일본에도 고동이 있구먼 있어.일본에서 처음 먹는 고동이다.고동은 나.. 어릴적 바다 앞에서 자란 탓에수없이 채취하고 먹고 놀았던.. 건데..그래 이 맛이야.. 하며 고향의 맛 인듯.. 똥은 뺴고 먹기.술 종류는 대부분 사워와 하이볼.기본 술에 여러 토핑을 넣어 맛을 달리하며 팔고 있었다.그래서 더 재미있던 주류 메뉴 이 식당의.. 2024. 10. 1. 나리타 공항. 수하물 수취 후 검역에 걸려 끌려간 이유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제주에서 나리타 직항을 타고 돌아온다. 한 두번 경유하여 가다 보니.. 시간도 덜 들고 빠르고 편하고항상 그렇지만 시외버스 타는 감각으로 입출국을 하고 있다. 나리타에 도착을 하여 짐을 꺼내고비짓재팬이라 전자검역이.. 어딨노?? 하고 두리번 .. 두리번 거리는데작은 강아지가 킁킁 대며 다가온다. 그리고 강아지를 데려온 직원이 잠시만요.. 이러기에나는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카와이이..................................이랬는데 강아지가 앉았다!! 강아지가 앉으면 어떻다는 거다??그래..당첨이야!!! 그리고 친절한 검역 직원이함께 가시죠.. 헉....자자 ㅈ ㅏ 자.ㅁ 깐..지금 내 캐리어 안에어무이 반찬이 자고 있는데... 헐.나 먹어야 하는디 ㅠㅠ 강아.. 2024. 9. 30. 수상한 바다 위의 커피숍 엄마랑 오빠네랑 같이 제주 서쪽 지역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제주 산다고 제주도 관광을 즐겨 가는 것도 아니라서바다에 익숙하다가도 자주 못 보던 풍경에 [우아아~]하기도 한다. 그 중 한 곳이 여기.. 차귀도가 보이는 곳.여기는 정말 숨은 명소.오래전에 찍었던 독수리 바위섬위치에 따라 달라보이는 섬들의 모양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가까운 커피숍에 주차를 하고예쁜 풍경을 눈에 담으며 잠시 한 숨 돌리기.각자의 취향에 따라 주문을 했고.소라 껍데기로 장식을 한 담벼락 마저 아름다운 카페를 구경했다. 마침 햇살도 섬 주변에 커텐을 만들어주며 예쁘게 내리 쬐는데..저.. 멀리 보이는.. 사각형 하나..저 노란 화살표 끝에 보이는 바다위의 사각형바다위에 동동 떠있고..멀리 있어서 잘 안보이는데..딱.. 외관이 이거.. 2024. 9. 29. 아빠폰 특징 웃긴 거 이상한 거 더 이상한 거 요즘 쇼츠 같은 걸 보면엄마 사진첩.예쁜 거, 귀여운 거 사랑스러운 거아빠 사진첩.웃긴거 이상한거 더 이상한 거 라는 밈이 있다. 그리고 집에 갔다가 우리 오빠 폰..을 보니.진짜.. 그렇네................ 차에서 블루투스로 전화를 하는데내겐 1번 조카 .. 오빠에겐 큰 딸..차 화면에 뜬 딸램이 사진이.뭐야!!!!!!!!!!..이해를 돕기위한 요상한 얼굴 사진.... 다 큰 딸래미 표정 꾸겨진 완젼 웃긴 프사.........어디서 쭈구러져 있는 사진으로 딸아이 프사를 해놓은 것. 우리에겐 귀하디 귀한 첫 조카, 첫 손녀, 첫 아이였기에귀하게 키워.... ?음.. 나는 인형놀이 하듯이 데리고 놀았던.. 근데 오빠 폰에 그 사진을 보니 .. 푸하학..귀욥네........그리고 웃게 된다. .. 2024. 9. 28. 어쩌면 모든 부모가 듣고 싶은 말 추석날 모여 떠드는 중에어쩌다 조상 없는 사람 이야기가 나오고그러다 내가 예전에... 버스에서 있던 일을 말했다. 시외버스 타고 오는데 중간 정류장에서 대학생 3명이 타서 내 뒤에 앉았고여자애가우리 엄마 요리 못해서 추석 음식 너무 맛 없어.. 2번째 남자 아이가우리집도 그래 그래서 다 큰집에서 해..그러자 3번째 아이가.난 엄마 없어. 나 보육원 출신이야.. .............갑자기.. 버스안의 공기가.. 무거워졌다.허.............업.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니..큰 조카가그러네.. 부모 없는 사람도 있고..헐.그러더니 올케 팔뚝을 감싸며"엄마.. 나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 고마워...!!~~" 그 말을 들은 또다른 엄마인 우리 언니."어우~~... 키워줘서 고맙데에~~" 그러네.. 2024. 9. 27. 카페 점원을 당황→황당 하게 하였습니다 귀국해도 대부분 연이 끊어진 친구들이라 연락하고 만날 일이 없는데 아주 인연이 깊은 후배가 명절이라 제주에 왔다며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내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후배인데..그 인연의 순서가제자 -> 직장 선후배 -> 일본 생활까지 어찌어찌 이어오는 친구이다. 너무나 편하고 거리낌 없는 동생 같은 아이이고무한 칭찬으로 기를 올려주고 있다. 나는 만나는 날 허리가 안 좋아서 걸으면 좀 좋아지겠지 하고한 10분 거리를 걸어와카페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하고 카드를 꺼냈는데.. 갑자기 옆에서 몸통 박치기를 하며 나를 밀친다....꺄아아..~~~~~종이인형처럼 날아간 나는. 아이!! 허리 아픈 사람한테 몸통 박치기 하면 어떡해. 아프잖아................. 누구보다 놀란 사람은 카페 직원이었다.결제.. 2024. 9. 26. 나리타 공항 전망대 공항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설레다.그래도 해외 출국이라 2시간 전까지 공항 도착.. 이런 룰이 있는데정말 복불복..어떤 날은 너무 시간이 남아돌기도 하고어떤 날은 두 시간 전이라도 시간이 촉박해서 비행기에 뛰어들어가기도 했다. 한 번은 예매한 전철이 운행 정지 혹은 예약이 다 차서 공항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적도 있어서기대감에 찬 설렘이 아니라이.. 또 뭔 변수..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 같은 설렘.이번엔 조금 더 여유를 부린다.출발이 4시..니까.오전 시간이 여유롭다. 좀 더 빨리 가서 공항런치도 먹고 구경도 해야징...다행히 열차 연결도 문제가 없었고편안하게 공항까지 도오착.. 예전과 달라진 점은 대인 창구가 정말 사라지고자동 체크인과 셀프 수하물세상은 너무 무섭게 빠르게 변하고 있나보다... 2024. 9. 25. 반기는 이가 따로 있었다 한국에 가려니 뭔가 이것저것 사고 담고 있다. 해외 생활하는 딸램..뭔가 일본에서 조카들에게?? 형제들에게 좋은 선물이라도 들고 가고픈 마음..물론 기다리는 사람은 몸만 오면 좋지만..애들은.. 얼굴 많이 보지도 못하는 이모.. 고모가뭘 들고 오면 그래서 이모 고모가 반가운.. 듯. ㅎ 아직 꼬맹이들은 과자나 장난감.큰 아이들은 현금으로 어찌어찌.. 넘어간다. 초딩헥교 다니는 꼬마를 위해 질소 포장, 공간 차지하는 과자 박스를 .. 캐리어에 담으며캐리어에 공기반 짐짝 반을 넣었고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를 기다리고 있던 반짝거리던 눈이..나의 캐리어에 눈이 더 반짝거린다. 그리곤 내용물을 보더니..초딩헥교 다니는 꼬마는 .. 자신의 기대에 크게 차는 게 아니었던지.. 심드렁. 그리고 모든 과자를 할머니 집.. 2024. 9. 24. 아르간 오일의 변신. 한국에 오면 엄마 살림에 보탠다는 명목에..새거라며 뚜껑 따고 쓰다가 냅두고 가는 딸래미 헤어 오일도 새거 하나 뚜껑 따서 머리감고 쳐발 하는 걸 보여주며엄마에게 라벨에 일본어가 가득 적혀있지만 이건 머리에 바르는 오일이라며 알려준다. 혹시나 보내주는 화장품의 사용 방법을 몰라 쓰지 못하는 일이 간혹 있기에엄마에게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그 상품을 놔두고 간다.물론 개봉은 내가.. 그리고 내가 먼저 써버리는... 순서는 이상 하지만. 지난번에 두고 왔던 헤어오일일본에서 애용하던 아이라 오랜 만에 왔더니 아직도 엄마가 애용 중이다.화장품 서랍안에 잘 보관 되어있고엄마가 바르는 것도 봤다.두고간 딸년 마음.. 아주 뿌듯하고나도 머리를 감고나와 내가 냄겨 놨던거 자연스레 꺼내서오일을 손에 좍좍 짜고 왼 쪽 머리.. 2024. 9. 23. 외국어를 배우는 순서.. 언니와 이야기를 하다가 외국어를 배우는 순서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우리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식이 달랐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엄마도 이제야 한글 공부를 하고 글짖기 공부를 시작하는데지금까지 한글 몰라도 문제 없이 잘.. 살아왔다는 걸..한글 교실에 다니는 할머니들 모두가 다 한국 말은 너무 잘 하는 걸.. ^^단지 읽고 쓰고가 문제인거지..우리는 항상 외국어 공부에 ABCD あいうえお이런 글자를 먼저 배웠던 것 같다. 그런데 한글을 공부하는 할머니들을 보면한국어 능력자 소통 능력자. 눈치 100단으로 다 알아 듣는다.. 엄마에게 물었다.. 한글 모르는 할머니들 꽤 많은데그럼 그 할머니들은 버스.. 어떻게 타?.. 물어보면 되잖아. ... 입 놔뒀다 뭐하냐..그리고 지금은 받아쓰기 골치 아프.. 2024. 9. 22. 와이파이 방랑자 추석을 맞이하여 외노자는 직항 찬쓰를 쓰고 어무니를 보러 갑니다.사는곳이 산높고 바다 넓은 곳이라 항상 자연과 함께라바다에 대한 환상 그리움은 적은 편이다.그래도 가면 항상 감탄하게 되는 풍경을 보게 된다. 한국 폰도 있지만 주로 일본 폰을 쓰기에 한국에서는 와이파이 난민이다.물론 와이파이가 잘 된 나라지만.. 길 가다 가게에서 무료로 쏘아주는 와이파이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얻어걸린 전파에 외쿡 살던 사람은 아싸 이 타이밍에 폰을 본다.거꾸로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경우는 폰을 보지 않게 되어물리적인 휴대폰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드라이브하러 외곽에 나왔더니왼쪽엔 바다고 오른쪽엔 밭...이런 경우는 로밍해야지.. 적당한 데이터는 무료로 제공되지만그 적당한 데이터가 아니게 되어 ㅎ 로밍은 일.. 2024. 9. 21. 이전 1 ··· 3 4 5 6 7 8 9 ··· 87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