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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일본 취업률 97.6%에 대한 기사와 날카로운 답글

by 후까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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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일본 야후 메인 뉴스 기사입니다.


대학생 취업률, 97.6% 고수준. 고졸은 버블시대와 비슷.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17-00000028-kyodonews-soci


올 봄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희망 한 사람의 취업률은 4 월 1 일 현재

97.6 %로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에 비해 0.4 % 포인트 감소했지만,

통계를 시작한 1997 년 봄 졸업 이후 2 번째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17 일 발표했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따르면 3 월말 현재 취업률은 지난해보다 0.1 % 증가한 98.2 %로 9 년 연속 증가하여

과거 최고였던 버블시기의 1990 년도 (98.3 %)에 근접했다.

일손 부족을 배경으로 고교생에 대해서도 기업의 채용 의욕이 높은 상황이 계속되고있다.


이 기사에 대한 인상 깊은 답글이 달렸다.

정부가 발표하는 '취업률'은 '취업 희망자 대비 취업자 비율 "입니다.

대학원 진학이나 창업 · 프리랜서로 일을하는 사람, 취업했지만 조사일 시점에서 포기하고 취업 을 안한 사람 등은 취업 희망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발표 된 4 월 1 일 시점의 조사 결과에서는 대졸자의 취업 희망 비율 76.0 %, 취업률 97.6 %였다. 그래서 대졸자 전체에 대한 취업자의 비율은 희망졸에 취업률을 보면, 약 74.2 %가 됩니다.

지난해 취업 희망 비율 75.3 %, 취업률 98.0 %로 대졸 전체에 대한 취업자 비율은 약 73.8 % 였기 때문에 대졸 전체에서 보면 취업자 비중은 올해 0.5 % 포인트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취직 희망자가 증가, 그러나 희망에 맞는 일자리가 정해지지 않고 희망자 중 취업률은 조금 떨어졌다라는 것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의 소자녀 고령화로 인해, 기업에 신입사원의 지원이 적어, 신입 채용의 경우는 매우 관대하다고 한다.

하지만 학생에서 회사원으로서 기업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직하는 신입사원도 매우 많다고 한다.

때문에 일본의 고용안정센터 하로워크에서도 취업 소개를 희망하는 졸업자의 수가 17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또한 일손부족의 현장인 서비스, 건설, 농업, 간병 등의 현장에는 절대적인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의 비자취득을 완화하는 법령까지 시행되고 있다.


외국인의 경우도 최저임금을 동일하게 적용하기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편이지만, 브로커에 의해 불법 입국한 외국인들이 실종. 그리고 저임금에 과한 노동에 시달리는 면도 있다.

일본도 경기가 좋은 편은 아니고, 취업률이 높은 상황도 대졸자 고졸자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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