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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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 갔다가 기간 한정 초코 새우깡이라기에 궁금해서 사 왔다.

롯데 제품이고 가나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다고 한다.

일본에선 새우깡을 에비센이라고 파는데

한국에서도 잘 아는 새우깡 그 맛이다.

그런데 초코 코팅이라니 궁금함

포장에 블랙이라고 적힌 걸 보면 다크 초콜릿인가? 싶다.

그리하여 개봉

에게.. 적어

하긴 포장도 작은 건데 많이 들어있지는 않겠지

사진이 못생기게 나왔을 뿐

예쁘게 코팅이 되어있다.

빤질빤질하고 손에 잡아도 바로 녹지는 않았다.

좀 탄탄한 초코 코팅

뭐에 비교하자면 아몬드 초콜릿 코팅처럼

단단하고 바로 녹아버리지 않을 것 같은

반짝반짝한 초코 코팅

먹어봤는데

맛있다!

단짠단짠이다.

겉은 달콤하고 속은 짭짤한 우리 잘 아는 새우깡 맛

그게 따로 놀지 않고 초코맛이 더 강하고 바삭하다

처음 느낌은 킷캣 같은 느낌

 

그리고 먹다 보니 초코맛이 진해서

포장 작은 게 딱 이 정도가 적당하다 싶었다.

더 먹으면 머리 어지러울 듯.

 

그리고 맛있다는 느낌이 확 온다.

단짠단짠의 절묘한 조합이다.

 

롯데 가나초콜릿을 입은 새우깡

바삭하고 달콤한 맛

맛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출시된 적이 있었네.

그래도 새우깡은 짭잘한 소금맛이란 것일까?

한 번은 궁금한 맛 새우깡 초코코팅.

가나초콜릿의 진한 맛이어서 더 맛이 좋았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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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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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정말 궁금하네요.
    미국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2021.10.26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초콜릿이 코팅된 새우깡..
    좀 색다를것 같긴 합니다

    2021.10.26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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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알고리즘이 꿀마늘로 나를 안내한다.
꿀도 마늘도 다 좋아하는데
흠.. 만들어볼까??
하며 레시피 검색을 하고 있었다.
귀가 팔랑팔랑..

이미 적당한 사이즈의 유리병을 찾아두기까지 했다.

 

홍삼과 잼 유리병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고

병을 소독한다.

팔팔 끓이는 물과 함께 병을 소독하고 꺼내서 잘 말려주었다.

 



꿀마늘 절임을 아침 공복에 먹으면

면역력이 폭발적으로 올라간다고 여러 방송에서 본 후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랩퍼 박재범도 백종원 선생에게 인정받은 제조법도 있어
솔깃 솔깃한거다.

 

 


그럼 실행!

생마늘로 하는것도 좋지만 숙성기간을 오래 하지 않으면 냄새나고 속쓰리다기에
다른 주부님들의 레시피를 검색해서 조합해보았다.

유기농 마늘을 2개 구입.

이정도면 홍삼병에 충분하리라 생각해서

껍질을 깨끗하게 벗기고

물세척!



1 생마늘 찌기

찜기에 깨끗하게 씻은 마늘을 넣고

10분정도 찌고 5분정도 뜸을 주고 30분 정도 식히면서

물기를 말려주었다.


잘 익은 마늘은 프로세서에 잘게 다져주었다.

통마늘 그대로 담아도 좋지만 크기가 불균형하고
먹을 때 불편할까봐

꿀에 빨리 절여서 먹기 쉽도록 하기 위해 다져버렸다.

재료는

꿀.

갈아둔 마늘

소독한 빈 병.

플라스틱 수저



2. 꿀과 1대1 배합


아무 꿀이나 상관없지만

나에게는 잘 먹지 않았던 마누카 꿀이 있다.
마누카 꿀도 꽤 비싸고 면역력 높이는데 좋다는데
비싸다고 아끼다가 모셔두기만 하는 중이라
만들면 아까워서라도 먹기에 마누카허니와 같이 섞섞이다.




3. 숙성


꿀에 절인것은 썩지 않는다기에 상온에 그냥 둔다.


1년 혹은 3 년을 숙성시키라는데 그렇게 까지 기다리기는 싫고 내일 아침부터 먹어볼 생각..
공복에 한수저.

 

백종원이 극찬한 박재범 마늘샷 레시피

생마늘을 전자렌지에 30~60초 돌려서 다지고. 컵에 레몬즙과 마늘 다진것과 마누카 꿀 등을 2~3스픈 넣어 섞는다.

아침 공복에 소주잔 반컵정도 담아서 마시면 된다는데

아침엔 꿀이라는 건강정보도 많고

꿀마늘로 효과 봤다는 사람도 많다고 해서

나도 기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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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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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2021.10.25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 꿀팁입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2021.10.25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스을쩍 정보를 흘려 주어야겠네요 ㅋ

    2021.10.25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몸에 좋은 마늘이지요.
    ㅎㅎ
    꿀마늘..잘 보고갑니다.

    2021.10.25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꿀마늘이 면역력에 좋나보네요.
    혼자 계시더라도 이렇게 건강챙기고 좋네요.

    2021.10.25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건강할 것 같아요. 다만 꿀이 한 주에 3회 이상 먹게되면, 장에는 무리를 줘서 면역을 오히려 떨어트리니까 괜시리 속이 불편하고 몸에 기운이 없으면 먹는 빈도를 좀 낮추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

    2021.10.25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강에 좋다니 궁금하네요

    2021.10.25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늘이 좋다던데 이렇게 먹으면 맛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21.10.25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울 아조씨가 사다놓은 통마늘 한자루가 지금 말라가고 있는데
    빨랑까서 건강 꿀마늘 만들어 줘야겠네요..ㅎㅎㅎ

    2021.10.25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21. 10.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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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다 비워낸 홍삼 병...

홍삼병은 구조가 튼튼해서 여러 용도로 활용을 한다.

김치를 담아두어도 냄새 나지 않는다.

 

유리병에 붙은 홍삼 라벨이 튼튼하게 부착이 되어서

약품으로 뜯어야 하나 싶었는데

 

유리병에 붙은 라벨을 간단히 떼어내는 방법

쉽고 간단하다.

 

작은 잼이 들어있던 병까지 확보하여
라벨을 벗겨보겠다.

손톱으로 병에 붙은 라벨을 간단히 벗길 수 있을 만큼 벗겨본다.

병에 부착된 라벨은 가볍게 벗기고 난 후

병에 붙어 남은 풀과 종이는 뜨거운 물에 담가둔다

한 겹 안 벗기고 뜨거운 물에 담아도 되지만
라벨 자체가 방수성이 좋아서 잘 벗겨지지 않기도 해서
미리 벗기고 병에 붙은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아두면 부드러워지고

나중에 스펀지로 씻어주면 깨끗하게 떨어진다.

나는 멜라민 스폰지 (매직 스펀지)로 밀어주니
힘도 안 들이고 깨끗하게 풀까지 떨어진다.

병에 붙은 라벨 깨끗하게 벗겨내는 방법

1. 라벨을 가볍게 벗기고
2. 라벨이 붙은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아 불려서
3. 스펀지로 닦아 씻어내면

끝.

 

만약 끈적임이 많이 남아있다면
네일 리무버 (아세톤)으로 닦아내면 풀이 닦인다.

그러면 또 한 번 주방 중성세제로 닦아주고

이 병을 재활용할 때는 냄비에 엎어 넣어
팔팔 끓이면 소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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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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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2쓰

    저래도 잘 떼지지만
    병에 뜨거운 물 담아서 잠시 놔뒀다가 떼면
    풀까지 잘 떼져욤

    2021.10.24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2021.10.24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재활용할때 라벨 벗기고 버리면 좋은데 유용한 팁이네요.

    2021.10.24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용한 팁이네요...그렇지만 성질급하면 진짜 그냥 막 때게 된다는...ㅋㅋㅋ

    2021.10.24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좋은 팁입니다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10.25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아세톤~
    병은 그나마 무식하게 힘으로 빡빡 문지르면 떼이는데
    플라스틱은 어렵더라구요

    2021.10.25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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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이 콜라겐 덩어리라고 하는데

요리에도 많이 쓰이죠.

정보 방송에서는 부족한 콜라겐을 이렇게 채워도 된다고 해요

마트에서 젤라틴 파우더를 사왔어요

우유가 유통기한을 넘어버려서 빨리 먹어야 했고

토끼 틀에 젤라틴에 굳히면 예쁘겠다 싶었어요

차가운 우유에 바로 넣으니... 굳..어

다시 보니 60도 정도로 따뜻해야 녹는데서

데워줬어요

그리고 적은가? 싶어 젤라틴을 조금 더 추가하고 잘 섰은 다음

틀에 부어주었어요

랩에 잘 씌우고 냉장실에

3시간? 정도?

꺼네는데 아주 쉽게 잘 떨어졌어요

예쁘게 나왔죠

탱글거림은 움짤로. (손은 씻었습니다. )

초코펜이 익숙지 않아서

눈코입은 망했지만

이렇게 뿌룽뿌룽한 우유 젤리를 먹을 수 있었네요

맛은 그냥 우유맛

따로 설탕같은거 넣지는 않아서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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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귀엽게 만드셨네요
    재미 있겠습니다^^

    2021.10.23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ㅎ 재밌는 토끼 젤리만들기 이야기네요 ㅎㅎ 회사 동료들 만들어서 나눠주면 엄청 좋아하겠는데요? ㅎㅎ

    2021.10.23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은 재미있는 디저트, DIY가 많은 것 같아요

    2021.10.2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만드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2021.10.23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귀여워요~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 게 많은 거 같아요 😀

    2021.10.24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픈 토끼얼굴이네요..ㅎㅎㅎ
    만들기도 간단하고 탱글탱글해서
    아이들이랑 놀이감으로 만들어도 잼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2021.10.25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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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선을 이용하는 사람은 다 안다.

미스즈 학원 광고

처음엔 광고 이미지를 보면

코미디 학원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입시학원이었.......

 

여기가 왜 유명하냐면

일단 그 유명한 광고들이 대부분 이러하다.

이런 광고..

내가 본 것만 해도 10년이 넘었네..

그리고 여기 나온 이상한 핼러윈 분장이 아니고 코미디언 아니고

입시학원 선생님...........

저세상 텐션으로 합격률 90 이상을 자랑하는 대학입시의 명문 학원이다.

 

....... 일단 성적이든 뭐든 뇌리에 팍 들어오는 광고에

잊혀지지 않는 입시학원이다.

단지 회사 방침이고 콘셉트이고, 광고를 내려면 선생님들은 이러한 모습이 되어

동경 중심을 달리는 전철에 박제된다.

하얀 옷 입고 머리 양갈래 하신 분이 원장 선생님이라고 하던데.

 

제정신 아니게 보일지라도 명문대학 합격률이 높다고 광고.

선생님들이 유쾌해 보여서

수업을 해도 졸릴 거 같지는 않아 보이.. 네

..

입시학원 광고도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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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10.22 00:12 [ ADDR : EDIT/ DEL : REPLY ]
  2. 학원 광고를 보니 70년대로 돌아 간 느낌을 받았네요. 정신이 사나운 디자인 글 배치 등이 하하하 주된 목적이라면 성공한 포스터 입니다.

    2021.10.22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입시 학원 광고라니 참 요란스럽네요
    의외입니다 ㅋ

    2021.10.22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ㅋㅋ.. 일본취향

    2021.10.2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 광고는 화려하고 다소 산만하네요.ㅎㅎ

    2021.10.22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정관념을 탈피한 광고도 재미있게 보여지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2021.10.22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돈벌기 쉽지 않죠...
    네...ㅠㅋㅋㅋㅋㅋㅋ

    2021.10.22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임팩트는 정말 강하겠군요 ㅎㅎ

    2021.10.22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입시학원 맞죠...? 학원 쌤들 맞죠...? 아이고 뭐 말하는지 헷갈리네요.^^

    2021.10.22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21세기의 광고가 저렇군요. 복고풍 전력인가 봅니다 ㅎㅎ

    2021.10.24 0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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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가을 실종.

트렌치코트는 다시 담아두고 패딩 꺼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일본 동경에서는 한국의 소식을 들으면서도
여기 날씨는 아직 따수해!!
했지만

단 하루 만에 이렇게 추워질 줄 몰랐다 ㅠ

 

 

게다가 비도 오고 기온이 뚝 내려가서

겨울 날씨가 되었다.

난 가을 옷인데. ㅜ

 

 

외출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돌오돌
이러다 손 발이 다 오그라들 거 같아서

뜨뜻한 거.. 뭐 있을까?? 생각하다

칼국수 칼국수 오늘은 칼국수 먹어야겠다 싶어

신오쿠보로 발을 돌렸다.

열차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신오쿠보 거리.

역시나 파칭코 가라오케 ㅋ 이런 간판이 딱!

흐리고 비 오는 날씨임에도 사람들이 많다.

 

 

칼국수집은 한국 슈퍼 맞은편에 있는 명동 김밥

분식집 칼국수도 맛있으니까.

앉자마자 냅다 해물칼국수요!!! 하고

기다림 ^^

그리고 3초만에 깔리는 반찬.

오이지 깍두기, 죽순무침

- 물이랑 반찬 받으면 됏어요 안먹을래요 못하는거지!!ㅎ

 

 

칼국수가 나오길 기다리며 있으니

오랜만에 한국 온 기분이 난다.
(신오쿠보는 코리아타운이니까.)

 

그런 와중에 부엌에서 들리는 소리

주방 이모가 나 이제 나가야 되니까 손님한테 주문 빨리하라고 해!! 라셔서

손님 사정이 아니라 주방장 사정에 손님이 속도를 내야 하는 코리아 스타일

그리고 홀 담당 언니가 손님에게 주문을 빨리해달라고 하더라.

.,

손님 일본인 커플이었는데

착하게도 김밥 3줄!! 명쾌하다.!!

아. 그리고 냉.......묜 달라고. (추운데..!)
-먹고 싶은데로 먹는 거지 남이 시킨 주문 내용에 오지랖 떠는 사람 될 뻔.

 

 

옆 커플은 신경 끄고 나는 해물 칼국수를 영접

영롱하다.

내가 끓여먹을 때보다

남이 끓여줄 때.

밖에서 먹는 게  맛난다.
(가끔은 내가 끓인 게 더 맛날 때도 있지만.)

 

김 모락모락 나는 칼국수.. 그리웠어 ㅠ

아뜨뜨 하지만

밖에는 비 오고 기온은 16도로 떨어지고

추츠츠츠어서 손발이 쪼그라들었는데

이거 먹었다고 사르르 풀리며 몸이 펴졌다.

역시나 고향의 맛 (다시다 잔뜩 풀어논 국물)이 다.

 

한 그릇 뚝딱

포만감을 안고서 장 보러 갔는데 ^^

배부르면 장 볼 때 덜 산다더만

..?

한국 식자재 슈퍼라 그런지..

이거 저거 가득 담게 되더라.
(칼국수 먹은 에너지를 장바구니 무게로 소환함!!)

 

 

혼밥이지만. 내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칼국수지만

그래도 한국 분식집 분위기와

비 오고 추울 때 뜨끈한 국물 당기는 한국사람

아뜨한 국물과 주방 이모님의 발언에 속으로 웃으면서도

 

춥고 배고픈 해외살이의 향수병을 달래는 한 그릇

소소한 행복 챙긴 하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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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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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중순 들어서자마자 기온이 갑자기 급강하해서 날마다 뜨끈한 것만 생각나요.
    근데 일본에 있으면 우동류가 더 맛있을 거 같은데 한국 칼국수가 일본 우동보다 더 맛있나요?

    2021.10.21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어느날은 우동 어떨 때는 칼국시 이렇게 됩니다. 더 맛나고 아니고가 아니고 각각의 맛과 매력이 있지요.

      2021.10.21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까님 언제 한국에 와봐요~! 진짜 칼국수... 가락까지는 못 만들어도 기성품이라도 육수 진하게 잘 만들어서 삶아줄게요~!^^

    2021.10.21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크아. 이렇게 챙겨주신다는 마음 고마워용. 저도 가락은 기성품 사다 만들어요 ㅋㅋㅋㅋ 안그럼 수제비됨

      2021.10.21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3. 칼국수 급 먹고 싶어지네요.

    2021.10.21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이해준게 맛나요 ^^ 아저씨랑 같이 이번엔 짜장 짬뽕 말고 칼국수 어떠세요?

      2021.10.21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날씨 때문에 뜨끈한것들이 생각 나더라고요.

    2021.10.21 0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맛있게 드셨을 것 같네요.
    혼밥이라도...잘 챙겨드셔야지요.
    그래야 건강합니다.ㅎㅎ

    2021.10.21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이런 향수를 일으킨 음식은 예전에 자주 흔하게 먹던 음식이 많더라고요.

    2021.10.21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고향의 맛을 드셨군요
    눈물 나는 맛이셨을 듯 합니다

    2021.10.21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햐 이거 하나면 딱 좋죠...저는 중국혼자 살때 설날때 한식당에서 먹던 떡국이 아직도 기억납니다....눈물날뻔함...ㅎㅎㅎ

    2021.10.21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국엔 반찬 잘 나오나 몰라요. 일본은 설렁탕을 시켜도 깍두기 3개. 추가는 돈내야 하고 ㅠ

      2021.10.21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9. 코리아타운에서 오랜만에 한국의 맛을 보셨군요.
    가끔 고향생각나면 들리시면 되겟네요.

    2021.10.21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동네에 고향의 맛이 꽤 많지요. 백종원 가게만해도 3개 정도 있는 듯?

      2021.10.21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10. 맞아요.. 비오는날 칼국수는 공식이죠 >ㅁ<
    잘하셨습니당, 히히 따끈하게 속을 채우면 진짜 뭔가 마음도 따뜻해지는 느낌 ㅠㅠ

    2021.10.21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칼국수!! 그생각이 딱 나더라고요. 얼어있었는데 그거 먹고 녹았어요

      2021.10.21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역시 추울때는 칼국수죠!!

    2021.10.21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타향에서 한국 칼국수는 정말 행복인 듯 하군요~~
    글이 재미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1.10.21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뜨끈한 칼국수 먹고 한국음식 뽐뿌해서 장바구니가 무거워지셨나봐요.. ㅎ 멸치칼국수면 한팩 담아두시는 것도 좋겠어요! 오랜만에 고향의 맛 제대로 느끼신듯합니다^^

    2021.10.21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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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에서 먹기 어려웠던 상품이라면

낫또.

근데 먹기 시작한 계기는 다이어트가 된다는 방송으로 보고

일부러 사먹기 시작했다.

처음엔 매우 거부감이 강했지만 먹다보니 먹을만 해질 즈음

----

그 다이어트 된다는 방송이 허위라는 뉴스가 나왔다.

...

과대광고 같이 근거가 빈약하다는건데

뭐... 어쪄

이미 잘 먹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아니되고 살은 찔 지언정.
콩으로 만든 거니 건강에 좋기는 하겠죠?

 

 

처음 그 낫또의 끈적함에.

으.. 이게 뭐야 젓가락에 붙고.. 입술에 붙고..

먹어본 적 없는 한국사람이기에

달라붙는 점액들과

입 안에서 느껴지는 .. 뭉글뭉글함

또 발효된 콩인데 된장과는 또 다른 맛이라.

거부감에 싫다싫다 했지만--> 살빠진다는 그 말에 꼴깍.꼴깍..

 

 

아마 그 방송은

낫토에 거부감이 있던 일본 국민의 대다수에게

낫토를 먹게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히로코상에게 들었지만 관동지방?에서 낫토 먹는 사람 별로 없다고 ..

일본사람 중에서도 낫토 못먹는 사람은 꽤 많은 편이다.

 

 

이후, 이자카야에서 회를 먹거나 맛난거 먹다가 나오는 반찬 중에

모주쿠, 바다 포도, 메카부 같은걸 알게되고

 

슈퍼에서도 판다는걸 보고서 자주 먹고 있는데

일단 해조류는 좋아라는 인식인데

이 메카부와 모주쿠도 약간 끈적임이 있는 식품이다.

 

다시마 미역처럼 해초의 미끌미끌한 성분이 있는것도 있지만

그걸 일부러 더 미끌거리는 진액이 나오게 만든거다.

포장지나 포장 형태는 다양하지만

미역줄기 같은게 메카부, 아래 실 ㅈㄹㅇ 같이 생긴게 모즈쿠

먹으면 바다향이 나기 때문에 큰 부담감은 없고

모즈쿠는 식초로 조미하기때문에 시큼하다.

 

메카부는 미역줄기와 비슷한 맛이다.

식감도 꼬들

그런데 다시마 진액처럼 주와왁..

때문에 일본인들은 이걸 젓가락으로 떠다 먹는 반찬이 아니라

대부분 마신다.

모주쿠는 한국에선 큰실말이라고 부르는데

식초가 많이 들어가기에 새큼한 맛이 좋다.

물론 끈적..한 진액과 함께 조미가 되어있다.

 

 

낫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가도

메카부와 모주쿠까지 끈적.

 

일본사람들은 끈적이는거 참 좋아해..라는건

낫토나 메카부 모주쿠 도로로... 이정도?

그 외에도 쥬루륵 하는 상품들이 꽤 있긴 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잘 없는 상품이고 식감도 뭉글..해서

한국사람들에게 처음엔 거부감을 일으키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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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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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토불이 음식이라도 그 나라 사람들이 다 좋아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한국에서 청국장 안 좋아 하시는 분도 게시더군요 ㅎ

    2021.10.20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직 낫또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먹어보고싶어지네요 ㅎㅎ

    2021.10.20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처음에 고생 많이 했어요. 김치에 어찌 싸먹으면 먹고 김에 싸먹으면 먹고 그러면서 먹게 되더군요.

      2021.10.20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낫또는 잘 못먹겠더라구요.
    청국장은 잘 먹습니다.ㅎㅎ

    2021.10.20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낫또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ㅎㅎ
    은근 매력있더라고요^^

    2021.10.20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르르한...알긴산 때문에..
    챙겨먹는가 보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2021.10.20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ㅋㅋㅋ 음 다이어트 효과가 없군요 ㅋㅋㅋ 발효식이라 건강엔 좋을 듯. 전 낫또 아직 못먹는데 가게서 맛있게 나온거나 낫또 넣어서 순한 청국장 해먹는거 좋아요

    2021.10.20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발효식이라 효과 있을거 같아서 사람들이 홀라당 속은거지요. 장에는 좋으니까... 그냥 유산균 드세요!!!

      2021.10.20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7. 청국장을 좋아하지 않기에 낫또를 먹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거든요
    새콤하게 조리한 다시마나 해조류를 좋아하지만
    주르륵~끈적이는 저걸 보니..아무리 건강에 좋다해도
    전 도리도리네요..ㅎㅎㅎ

    2021.10.20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처음 낫또 먹을 때 그랬어요 이런걸 어째 먹누.. 콩을 달걀 푼물 농축해서 먹는듯한 느낌.. 끄은적 ㅋㅋㅋㅋ 익숙해지면 좋은데 극혐하는 사람은 저얼때 안먹는거구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2021.10.20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8. 낫또 생각보다 거부감이 없더군요
    일본 친구들이 낫또말이 먹는거 보고 신기해했어요 ㅋㅋ

    2021.10.20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게 호불호가 강해요. 한국 사람들도 편의점에서 콩 들어있는거로 알고 샀다가 버리는 사람 꽤 봤어요. 일본에선 흔한 음식이구 초밥집 메뉴에도 있구. 아는 사람은 잘 먹는 번데기 같은??

      2021.10.20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추천하는 상품2021. 10.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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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뚜루룽, 부침개가 후라이판 위를 미끄러지듯이 만들어지는 후라이팬을 선호한다.

만들기도 쉽고 씻기도 쉽기 때문에

불소코팅, 세라믹 코팅, 다이아몬드 코팅 등등

 

이런 상품을 쇼핑몰에서 구경하면서

상상을 한다.

이걸 사면

달걀이 눌어붙지 않고 또르르 접시위로 미끌어진단 말이지..

 

 

방법만 익히면 절대 눌어붙지 않는다는 스텐팬에 도전했다가도 폭망한 경험자이기에.

나는 스탠팬, 무쇠팬, 코팅팬을 모두 단명하게 하는
상습 팬 킬러임.

--------------------------

이번에 또 연로한 후라이팬을 보내고

세트구매를 하였다.

6점 세트라며 판매하는데

팬2개 냄비 1개. 나머지는 부속품.

6개 같은 3개 세트를 구매했다. (호갱이다 호갱이다. ~~)

뚜껑에 손잡이... 물론 중요한거긴 하지만..

6개를 샀는데 3개를 산 듯한 기분이 들지?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

큰 후라이팬과 작은 후라이팬, 냄비 하나.

손잡이와 뚜껑 보관용 뚜껑.

구성은 맘에 들었다.

 

불소코팅팬이 처음 사용시에 잘 닦아야 한다고 해서

기름을 두르고 부드럽게 닦고 중성세제로 한번 씻은 후

 

처음 불에올려 사용할 때는 악성 가스가 난다고 해서

약불에 데우고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끊였다.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끓인 후에

바로 씻을 까?? 하다가 주저했는데..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씻으면 코팅이 깨진다고........

그리하여.. 식을 때 까지 기다림. ㅜ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오래 쓰고자하는 욕심에 애지중지 하게되었다.

 

아무래도 코팅팬도 주의사항을 보면 오래 쓰기 위한 팁이 적혀져 있지만
오래 쓰지 못할 게 뻔하다.
모든 주의문대로 그렇게 쓰면 천년만년 쓰겠네 싶은 사용법이니까.

 

코팅팬 사용시 주의점

바로 찬물에 씻지 말것

뜨거운 상태로 찬물에 씻으면 코팅에 악영향을 주기에
오래 사용하려면,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담아두거나 냉수에 접촉하지 말 것

불에 달구지 말것

아무것도 넣지않고 후라이팬에 열을 가하면 불나는것은 잘 알지만
짧은시간에도 코팅이 바삭해져버린다면.. 실망이지..

중불에서 사용

강불 사용은 코팅의 효능을 약화시켜 눌어 붙게 된다.
약불은 약불대로... 문제가 있다네. 흥..

기름을 충분히 둘러 이용 할 것

다른 팬들도 기름 부어서 코팅력을 높이라는건데
기름 덜 쓰고 싶은 마음에 산건데 더 쓰라니..

마음이 찜찜

 

부드러운 스폰지를 이용하여 씻을 것

센 수세미는 코팅을 벗겨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스폰지를 이용하여 가볍게 닦아 줄 것.
그건 알지만 뽀송하게 닦고 싶은 마음에 박박.. 씻게 되거나
찬물에 오래 담아두게 되는 일도 있는데..

 

 

미운사람 잔소리처럼 들리는 취급 방법에 이렇게 하면
별거아닌 후라이팬도 천년은 쓰겠네 싶은 생각이..

그래도 새거라 애지중지 씻고 말리고 닦아서

염원의 첫 요리.

달걀 후라이 성공적.!

그리고 바로 돼지 투척.

 

?

돼지는 살.. 짝 눌러붙네.?

.

만능은 아닐지라도

앞으로 나와 함께 먹고 살아야 할

다이아몬드코팅 후라이팬

오래쓰는 관리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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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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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10.19 00:19 [ ADDR : EDIT/ DEL : REPLY ]
    • 무겁죠. 근데 그 맛에 요리한다는 분도 계시구요. 스텐팬의 안 눌어붙는걸 경험하신 분들은 이렇게 편한게 없다고 좋아하시구 . 그러나 저에게 오면.... 모두 단명... 눌러 붙은게 지워지지도 떨어지지도 않어소
      후라이팬 채 불타오르나봐요.

      2021.10.20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21.10.20 17:33 [ ADDR : EDIT/ DEL ]
  2. 맛난 것 많이 만들어 드세요.
    건강해야지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21.10.19 0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게 자꾸 나오는군요
    바꿔 주고 싶네요 ㅋ

    2021.10.19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더니 다이아몬드 코팅ㅇ은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2021.10.20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4. 후라이팬을 이렇게 처음 사면 불코팅을 해줘야 ㅇ래 사용할수 있나보네요,

    2021.10.19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코팅 후라이팬은 불코팅할 때 유독가스가 나온데요. 사람 안죽을 만큼이니까 일단 문열어서 환기 잘 시켜야 한데요

      2021.10.20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5. 후라이팬 사용법도 잘 익혀둬야 겠어요. 음식물이 잘 달라붙든다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구독 하트 누르고 갑니다. 맞구독하고 자주 왕래해요.^^

    2021.10.19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팬은 새로 샀으니 이제 고기를 사오십니다.

    2021.10.19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기가 눌었습니다. ㅠ 마이야르rrrr...같은건 꿈도 안 꿉니다.

      2021.10.20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7. 팬킬러.... ㅋㅋ 괜찮아보이는 제품 구매하셨네요! 오래 같이 하길 바랍니다 ㅎㅎ

    2021.10.19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단명하다기 보다 제 소명을 다 했다 생각하죠 ㅋ 울 엄니 몇 십년 쓰시는 팬도 있는데 제가 쓰는건.. . 1년이면 충분하죠? 새거 사고 싶쟈냐요~~

      2021.10.20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도 다음에는 손잡이 탈부착으로 구입하려구요
    오잉..코팅팬인데 돼지가 붙는다구요..?

    2021.10.20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붙던데요... ㅠ 불이 셌던가? 뚜루룽은 아니고요. 돼지가 굴러다니지도 않구. 설거지.. . 눌러붙은 애들 박박 씻었어요

      2021.10.20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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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의 두부 코너에 달걀 두부, 참깨 두부 같은 맛두부를 많이 팔아요

조미된 두부인데

참깨 두부를 사보았어요

포장지에 이렇게 되어있고 두부는 건강식이니까 게다가 참깨라니

기대를

이름도 금 참깨 유자, 된장 소스 들어가 있다니

맛나겠다..

뒷면에는 이걸로 가능한 요리도 나오는데

요리까지는.. 못하고 그냥 먹을라고요.

꺼내보면 이런 용기에 2개 들어있고 소스는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접시 위에 올려서 푸딩처럼 떨어지길 바랬는데

쫠싹 달라붙은 두부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서

스푼으로 떼어 냈어요

 

그리하여 접시 위에 안착!!

이게 두부.

찰랑찰랑 탱글탱글..

음..

이거슨..

지난번에 동글동글 푸딩 두부랑 같은??

그 느낌이 딱 나요

그리고 된장 소스를 발라요.

발라?

뿌리고..

 

한입.

음..

ㅇㅇ,ㅁ/음?

이 맛은

!!

딱 그거네

동글동글 두부 푸딩이랑 똑같아요

두부 아닌 두부 같은 두부 맛.

 

잘 생각해보면, 두유를 굳힌 것 같은 느낌.

 

참깨 향과 맛이 나는데

된장 소스 된장 맛이 강해서

된장 버물리 같아요

맛은 있는데..

두부는 아닌 두부 푸딩 식감/

 

음.. 이런 두부는 이제 그만 먹어도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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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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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부푸딩...ㅎㅎ
    맛은 있다니..다행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21.10.18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푸딩 느낌의 두부 언잰가 한 번 본 것 같기도 합니다 ㅎ

    2021.10.18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깨두부라는 음식이군요.
    푸딩같은 식감일것 같습니다.

    2021.10.18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보고 구독하고 가요^^

    2021.10.18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두부모양도 독특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2021.10.18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두부를 이렇게도 만들 수가 있네요! 조미두부... 먹어보고 싶다 ㅎㅎ

    2021.10.18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쥬얼을 약간 묵 느낌 나네요. 일반 두부보단 느끼할 듯 ㅋㅋㅋ 다양한 음식하시는 모습 존경입니다 ㅎㅎㅎ

    2021.10.20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10.20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탱글탱글 보기에도 푸딩이나 도토리묵 느낌이다 했는데
    한번 드셔보신 것으로 만족하셨군요..ㅎㅎㅎ

    2021.10.20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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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뽑은 일본라멘 랭킹을 보면
1위 이치란
2위 잇뿌도 더군요

 

근거는 없지만 블로거님들 글에 자주
이치란이 최고 그다음이 잇뿌도래요.

제가 자주가는 야스베는 자주 가서 먹는데

이치란과 잇뿌도는 조금 멀어서 자주 가지는 않았어요

 


간만에 잇뿌도 라멘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와세다역 근처에 있어요.


외관 간판에 일풍당 잇뿌도 一風堂

외부에 대기열 간이의자도 있어요.

보통 라멘 가게는 자판기형 구매였는데 여기는 자리에서 메뉴를 고르고 후불제였습니다.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있는데  카운터석으로 안내 받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각종 조미료와 반찬, 물, 메뉴판, 젓가락이 보입니다.

 

라멘 메뉴는 하얀 돈코츠 국물인 시로마루
빨간 국물인 아까마루로 나뉘네요

기본인 시로마루에 야채 가득
면은 보통면으로 주문했어요.

면은 풀어진면 딱딱한면 보통면의 면발강도예요

 

뭐가 덮여있길래열어보니 반찬 3가지

젓가락도 매장 젓가락과 위생포장 나무젓가락을 함께 비치했더군요.

주문한 라멘 나왔습니다.

차슈(돼지고기 편육)아래 야채들이 숨어있어요

그릇도 뜨거웠고
국물도 뜨거워서 첫 숟갈에 입천정 데었네요.

면은 가늘어요
일본의 인스턴트라면이 이런 라멘 맛과 면발을 내려고 했구나 싶을 정도

 

라오라는 일본 인스턴트 라면의 면발이 이래요

면발은 보통면으로 쫄깃했고
뜨거운 국물에 풀어지 않았어요.

국물은 진한 돼지국밥 국물 같은 돈코츠
건장맛이 진하게 납니다.

그러니 톼근 후 라멘 국물 한 모금에 캬아아 허는 거죠 ㅎ
짠게 피로가 풀린다고 하잖아요.

 

이러고 보니또 아재같은 리뷰인가 싶네요
요새 제 글 읽고 남잔줄 알았다는 분이 몇 분 계서설
기분전환이 아니라 성전환을 해야 하나?

 

암튼 아재아님 아줌아님

이 꼬들한게 뭐지? 첫인상은 고사린가 싶었는데 아니고
다시마같은 종류에요
꼬들꼬들해요

또 채소듬뿍이라
양배추와 숙주나물이 잔뜩 들어있어요

테이블에 비치된 반친류

작은 접시에 덜려니까 이게 공용이라
새 젓가락 꺼내서 조금씩 담았어요

숙주나물 무침 베니쇼가 그리고 매운고추무침

고추무침은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 취향저격입니다.
매워요
모르고 먹었다가 불 뿜을 듯

빨간 당근처럼 생긴 베니쇼가는 일반 규동집이랑 다르지 않고 생강절인맛

숙주는 마늘 빼고 무친듯한 맛이라 조금 부족하지만 대충 맛나요.

돼지고기 편육인 차슈도 부드러워요

일본 라멘에 올라가는  3대 재료가
차슈(편육), 아지다마고(조미 삶은 달걀)과 멘마(죽순)인데

달걀을 추가 주문 가능했지만 배불러서 오늘은 없이 갑니다.

맛있어서 건더기 다 먹구요
국물 나머지는 남겨요

일본인들 국룰
라멘 국물 다 안마시면 나트륨 오버되지 않는다고 믿어요

.. 저는 배불러서 남겨요

카드 계산 되구요

그리고 한국사람 답게
미세요와 당기세요를 구별못하고
자꾸 밀어서 나가려다 못 못열고




당기는 문이구나 하고 당겨열고
퇴장했숩니다 .


다음번엔 아카마루 도전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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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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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10.17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맛보고싶어집니당.

    2021.10.17 0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새벽부터 배가 꼬르륵 거리는 사진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21.10.17 0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 처음엔 남자분인가 했다가 몇번 글자로 소통하다보니 으흠~ 이쁜 여성분이구나 했어요. 글을 통해서도 남, 녀 구분이 되더라구요.^^♡
    차로 15분거리에 대학이 있어서 먹거리가 좋다보니 예전에 일식 라면을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현지에서 먹는 것도 어떨지 모르겠어요.^^

    2021.10.17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에 사나이 스러움이 묻어나나봐요 ㅎ 여자여자 하게 글 쓰는게 아니었구나 싶어요 ㅎㅎ

      2021.10.17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 ㅎㅎ 여성스럽고 남성스럽고 하는 1차적인 구분보다는 그만큼 씩씩하고 당차고 어디 가서 쉽게 기죽지 않고 잘 털어내는 밝은 사람이란 거죠.^^

      2021.10.17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5. 앗 이치란이 1위여서 1위? 했는데 한국인들 기준 1,2위 였군요-
    잇푸도는 전 컵라면만 먹어봤어요!!
    컵라면도 좋아합니다-

    2021.10.17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인이 뽑은 일본라멘 1, 2위라면 엄청 우리 입맛에 맞는 식당이겠어요.

    2021.10.17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주얼로는 한국에서 파는 일본라멘과 비슷해보이는데, 현지에서 먹는 원조 라멘이니 더 맛있겠죠? ㅋㅋ 미세요 당기세요... 격공하고 갑니다 ㅎㅎ

    2021.10.17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날이 갑자기 추워져 뜨끈한 일식라멘에 계란얹어 돼지고기, 파쏭쏭해서 먹고 싶네요.

    2021.10.17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라멘을 좋아하지 않지만 진한 국물은 좋더라구요
    저도 까만게 뭔가 했는데 다시마 같은 거였군요..^^

    2021.10.17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라멘 안먹은지 오래되어서 보기만 해도 군침 고이네요

    2021.10.17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전 일본 처음 갔을 때 처음 먹은 음식이 라멘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2021.10.18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매운고추다짐 조금씩 얹어먹음 맛있겠어요 ㅋ
    돈코츠는 다 좋은데 먹다보면 뭔가 물려요...... 헷 ㅋ

    2021.10.18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격 참 착하네요. ^_^ 이번 주 내내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라멘 급 땡깁니다 ㅎㅎ
    갈색 꼬들꼬들한 것은 아마 목이버섯일거에요.

    2021.10.24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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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관광지 외에 미니 트램을 볼 수 있는 곳은 와세다 대학 근처에 있는 미니 트램인 (사쿠라) 벚꽃 트램이다.

딱 보면 열차 한량이 달린다.

귀여워서 반하고 또 잘 꾸며놓은 차량에 타면 엔틱함에 또 반한다.

작은 버스만한 한량이 천천히 철로를 달리는데

와세다 종점에 가까울 수록 도로와 가깝게 달리기에

자동차와 트램이 같이 달리는 거리가 된다.

폭도 좁고

길이도 버스정도만 하다.

선로를 달리는것만 보다가 이번에 와세다 까지만 가봐야지~!! 하고 타보았다.

멀리까지 갈 일은 없으니 가쿠슈인시타역에서 와세다 까지만 짧게 타려고

약 4분 걸리는 거리지만 천천히 달리니까 창 밖 볼거리도 많았다.

 

트램은 앞에서 타고 뒤에서 내리는 방식이었고

교통카드로 타면 어른 170엔인데 168엔이 된다.

 

메지로에서 일정을 마치고 가까운 역에서 와세다 행 트램을 기다렸다.

귀엽게 띵띵띵ㄸㄸㄸ띵 벨을 울리며 도착.

지브리 토토로에 나오는 네코 버스처럼 아기자기한 버스가 선로를 타고 도착한다.

창도 동그란거 길쭉한 거 아기자기 예쁘다.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잘 찍지 못했지만

인테리어가 엔틱해서 예뻤다.

내릴 때는 뒷문 하차.

내리기 전에 내부 인테리어를 살짝 둘러봤는데

나무 느낌의 시트지로 마감을 잘해서 아늑한 마차 느낌이다.

빨간 차, 파란 차 일반 버스형 차도 있어서 각각 인테리어가 다른 느낌??

다 타보진 못했지만

아담한 트램.

 

도심에서 관광하는 듯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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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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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심에서의 트램은 왠지 낭만적이네요.

    2021.10.16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트램은 괜히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ㅋ

    2021.10.16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들래미 집 구하러 다닐때 저도 저거 타봤네요. 와세다대학 근처에 자취촌이 크다고 해서 말이죠. 마침 봄 시즌이어서 다니는 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2021.10.16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천에도 미니 트램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시간은 좀 많이 걸리겠지만요

    2021.10.16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정보 포스팅잘보고 갑니다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 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시는 알찬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10.16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인가요? 고즈넉하고 낭만적이에요
    구독했고 맞구독 부탁드립니다

    2021.10.16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트램한번 타보고싶네요~~ 뭔가 분위기있어보이네요 ㅎㅎ 블로그 둘러보다가 구독하고갑니다! 자주소통해요~

    2021.10.16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우와 저 지나다니는것만 봤어서 저거 뭐야! 귀여워 했는데 ㅎㅎ
    타 보셨군요 ㅋㅋ 아기자기하니 너무 귀여버요

    2021.10.17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미니 전철도 앙증맞지만 담쟁이 덩쿨 늘어진 전철역 주변 풍경이 멋지네요..^^

    2021.10.17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첫짤 감성 무엇...? 썸넬 보고 미친 개마냥 헐떡거리며 들어왔습니다.

    2021.10.18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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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서 우선석에 앉게 되는 경우
아니 우선석이 아니라 일반석에서도
자리양보는 애매하다.

한국사람은 어르신, 아기 엄마 등

양보할까? 하는 마음에 일어나기도 한다.

 

몸애 밴 뻘쭘함은 자동으로 일어서게 한단 말이지..
이게 선행에 의한 양보인지 학습된 선행인지...

 

노약자석. 일본에서는 우선석이라고
약자 배려석이라고 해석하면 좋을까?

 

꼭 어르신만을 위한 자리는 아니다.
나 같은 약자도 앉아서... 가.. go.

 

 

근데 버스나 전철에서 여러 경우들을 겪어보면

빈자리 많아도 앉고 싶지 않게 되었다.

 


자리양보 때문에

혼나거나 민망해지거나... 상처 받거나.

 


자리 양보 때문에 혼나는 경우

-- 어린 게 우선석에 앉아서 어르신 배려 안 한다고 고래고래 성질내는 사람 있다.

회사 영업사원 A짱이 귀가하다 우선석에 앉았는데

멀쩡한 아저씨가... 소리 지르면서 욕을 하고..
그래서 양보를 했는데 또 훈수가 이어지고.

--

어떤 양반은 옆자리에 앉아 아이패드에
옆에 앉은 여자는 자리 양보도 안해라고 쓰는 걸 보여줬다고도 하는 트윗도 보았다.

 

꼭 우선석이 아니라
일반석도 당당히 내 자리 내놔라 하는 사람도 꽤 많다.
두 다리 멀쩡한 사람도 앉아가고 싶기에

 

그러나 뻘쭘한 상황은.........

양보해도 앉지 않음

-- 나 그런 나이 아니라 하고 (휘청거리시는 할머니)

앉으시라고 해도 싫데

그러시냐고 하고 다시 앉으면

어휴.. 이래.

워쩌라고요???????

 

 

민망해서 일어나면.
그 자리는 빈자리로 한참을 간다.

저주받은 자리?? 뭐 묻은 자리인 줄 알고 사람들도 안 앉는다.

 

절대 앉지 않겠다.
나 그러 나이 아니라며 버티는 자.

양심의 스프링 작동으로 일어서는 자.

 

 

이런 상황이 배려 무시라고 생각하겠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자리 양보받지 않아도 된다고 앉아 가기 싫은 사람에게
막무가내로 앉으라는 것도 폭력이 되기에

민망함에 자리양보 결정장애가 온다.

그럼 워째...

맘 상해서 서서 간다.

 

그냥 별꼴이야 하고 앉아서 가기도 하지만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차내에 또 다른 어르신 등장이 있으므로.

 

 

선행을 하는 쪽도 받는 쪽도 상처 받는 결과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선행은 폭력이라고 한다.

 

선행했다는 뿌듯함을 먹고사는 이는
받는 이의 심드렁함에 상처 받고

받는 이 또한 원하지 않는 선행에 상처 받는다.

 

주는 게 낙이고 봉사로 마음의 안정을 얻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받는 자 또한 부담이고 고마워해야 하는 부담감과 보답이라는 부채를 안는다고.

 

훈훈한 장면일지 모르지만
불우이웃에게 뭐 전달하고 사진 찍는 거.

불우한 사정 인증과 재력 과시로 보이는 경우가 몇 있다.

좋은 일 하고 칭찬받기도 하고 욕먹는 경우라지.

 

가끔 단체의 대표가 대신 받아서 전달하거나 운영하겠지만
그냥 티 안내셔도 될듯한데..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양보를 해야지 하는 이 양심과의 싸움
불량한 양심이라 선행도 아니고
학습된 몸의 반응이 아닌가?

 

나도 자리 양보받을 나이가 된다면 당당히 요구해버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미안한 마음에 나 괜찮아 서서 갈래 하고 절대 양보받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어나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남을 꾸짖지는 않겠지만

속으로 욕하진 않을지..

 

당시 버스 안에서도 그 할머니도 나처럼 복잡했을까?? 생각하면

또 미안하기도 하고

양심은 사람을 곤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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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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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양보해도..안 앉는다고 하면...
    다시 앉으면 되지요.
    저는 그렇게 할 듯...ㅋㅋ

    2021.10.15 0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나친 권유도 요즘은 하면 안 되겠어요

    적당히가 참 좋습니다 ㅎ

    2021.10.15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불편할 때가 있기는 해요. 그리고 불편해 하는 사람 자주 보기도 하구요 ㅠ

      2021.10.15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21.10.15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전설의 짤이 생각나네요. [일어나. 하체해야지!!] .. 근데 자는애 흔들어 깨우시는 분도 대단한 멘탈이셔요.

      2021.10.15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4. 자리 양보 참 애매한거 같아요

    2021.10.15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양보 해야 될지 양보하지 않아도 될지 참 애매모호한 상황이 발생 하겠군요.

    2021.10.15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에서 이게 제일 미묘해요-
    버스는 잘 안타니 그렇지만,
    전철에서는 몸이 불편해서 서 있기가 불편하실 것 같은 분이나,
    두리번 거리며 자리를 찾는 어르신 등이 있으면
    내리는 것 처럼 일어나서 문가로 가버려요 ㅎㅎㅎ
    그래서 앉으면 뿌듯-
    안 앉으셔도 걍 서서 가기 ㅠㅠㅠ ㅋㅋㅋㅋㅋ 자리는 다른 운 좋은 분에게-

    2021.10.17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금이야 자리가 나면 무조건 앉지만 젊었을때는 그냥 서서 간적이 많아요
    앞에 나이 애매한 어르신이 있으면 앉아서 가기도 뭐하고 양보하기도 뭐하고..
    잠든척한건 아닌데 자고 일어나 보면
    할머니가 짐들고 내 앞에 서 있고..
    그래서 내릴역이 아닌데 내렸던 기억도 나네요..ㅎㅎㅎㅎ

    2021.10.17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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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나 카레가 만들기 귀찮은 이유는

재료 손질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일 것이다.

 

감자 깎아야.. 당근 깍아야..

그게 귀찮아서 자주 안 해 먹었는데

그러다 보니 감자 당근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되기에

영양실조가 되었다.

 

그래서 미리 감자와 당근을 날을 잡아 사서 한 봉지 모두 자르고

냉동시켜버린다.

감자 깎을 때 다 깎아버려야 나중에 또 깎는 수고를 던다.

한 봉지에 5개 들어있는 감자를 한 번에 다 깎아버리니 편했다.

한꺼번에 하지 않으면 때마다 감자 깎고 깎고 하는 게

느므 귀찮아서

 날 잡아 다 깎아서

깍둑 썰고

살짝 삶아서 냉동 보관이다.

이렇게 냉동용 지퍼백에 넣으면

얼어도 통통 쳐주면 분리되어

쓰기 편하다.

 

이것만 있으면 카레도 짜장도 20분 컷이다.

그리하여 짜장 도전~~~!

 

재료는 +

마늘 감자 당근 양파 돼지고기..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는 기호에 맞게.

그리고 짜장 가루!

2끼 정도만 만들거기에 4인분 다 쓰기엔 너무 많은데..

그래도 2인분만 만들기로

2인분 만든 이유는 지금 한끼 먹고 나머지는 도시락 싸고,

진행시켜!!

 

 

냄비에 감자 당근 냉동이와 마늘을 넣고

해동된 돼지고기도 가위로 잘게 썰어 넣는다.

(가위로 잘라서 도마를 살림)

그리고 기름을 약간만 넣고 돼지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

하얗게 익어가면

-- 이렇게 보니 양파가 없었다. 헐!

 

돼지 볶다가 양파를 까서 썰어서 넣었다.

 

그렇게 볶다가 돼지가 익으면

물을 넣어야 하는데

물 양? 은

채소가 잠길 정도만 부어준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인다.

여기서

매운맛 안 나면 섭섭한 사람이라

얼려둔 청양고추를 첨벙.

청양고추를 갈았기에 숨은 매운맛이 된다.

 

이렇게 끓여서

짜장 가루를 넣을 때는 냄비 불을 끈다.

- 가루가 잘 녹으니까 불을 줄이라고 하는데 일단 끔

 

 

짜장 가루는 물 양에 비례하여 넣어야 하는데

4숟가락 정도 넣었다가 모자란가? 해서 한 스푼 더 넣었더니

진해졌다. 가루 넣고 저어보고 한 30초 정도 기다리면 걸쭉 걸쭉 해지는 게 보인다.

전분가루가 들어가 있는 타입이기에 금방 걸쭉해진다.

 

다시 불을 올리고 팔팔

짜장은 이렇게 완성이 된다.

완두콩이 없어 초록이 부족한데 좀 아쉽네 ㅠ

 

 

그럼.. 좀 모양 내서 먹어볼까? 하고

밥을 모양내어 담아본다.

나는 밥은 120그램으로 소분하기에..

좀 적어 보이지만

 

그리고 밥 주변에 예쁘게 짜장을
넣는데 생각 외로 많이 들어가서.. 어? 쩌지....

 

절반을 상추와 무말랭이 김치로 마무으리 함.

굳이 상추 넣을 필요는 없는데..
<짜장과 상추의 묘한 조합..>

이렇게 20분 만에 뚝딱..

2인분 짜장 만들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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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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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나~ 정말 이 시간에 꼴깍. ㅎㅎ
    전 춘장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직화 짜장 분말을 사용해봐야겠어요.

    2021.10.14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10.14 01:38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분하여 넣어두면..요리하기가 쉽지요.
    ㅎㅎ
    이뿌게 담으셨네요.

    잘 챙겨드시는 것 보니..제가 다 좋으네요.
    건강하세요.ㅎㅎ

    2021.10.14 0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금의 수고로 ㅠ여러 번 만족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ㅎㅎ

    2021.10.14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집에서 야무지게 한 끼 식사 해 드셨네요.
    냉장고가 있어 편하긴 하는데 너무 오래보관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2021.10.14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깜빡하고 소량 남겨 놓는다고 하고는.... 영구보존 하는 애들도 있긴.. 합니다.

      2021.10.14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6. 야채 넣어서 푸짐하니 맛있겠어요

    2021.10.14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파도 많이 샀다 싶거나 자주 해먹는 거 아니면 잘게 썰어서 얼려놔도 유용하게 써요.^^

    2021.10.14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냉동보관 애용자로서 이거저거 다 얼려두고 있어요. 가끔.. .. 정말 깊은 곳에서 냉동된 고인물들이 나와서 글치

      2021.10.14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 저희 부모님은 냉장고가 블랙홀로 생각하시는 듯한 모습이세요.
      그러시면서 언제 어디 뭐 넣어놓은 꺼내서 이렇게 해서 내어놔라, 이거 있지 않았냐, 어쨌냐, 여기 넣어둔 뭐 어딨냐 등등하시는데 일단 뭐 생기면 일단 냉장고, 좀 길게 보관할 건 냉동고로 무조건 넣어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넣어두기만 하고 안 꺼내서 쓴다고 잔소리...!ㅜㅜ

      저희집에 냉장고가 하나이면 모르겠는데 양문형 냉장고 1대, 위아래 2도어 1대, 김치냉장고 2도어 1대, 김치냉장고 1도어 1대 있어요.
      예전에 살던 집에선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고장난 걸 그대로 자리만 차지한 냉동고가 있었는 걸 거리고 1도어 김치냉장고가 생겼네요...^^;;;

      2021.10.14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 어느집이나 다 비슷함. 울 엄늬도.. 검정봉다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다 찾아내고... 그러다 또 발견하고 이건뭐지??하면 꽁꽁얼어서 또 모르고... 냉장고 냉동고 김냉........ .냉장고 수집이 종특인가봐요

      2021.10.14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 냉장고가 어쩔 땐 문이 안닫혀요...!ㅜㅜ
      어쩔 땐 3살짜리 남자애인 둘째 이종조카 양문형 냉장고 문을 열을 때 제가 안에 내용물 제대로 않고 안닫았나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2021.10.14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 냉장고가 어쩔 땐 문이 안닫혀요...!ㅜㅜ
      어쩔 땐 3살짜리 남자애인 둘째 이종조카 양문형 냉장고 문을 열을 때 제가 안에 내용물 제대로 않고 안닫았나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2021.10.14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8. 사먹는 것 보다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감자도 냉동을 하는군요
    가만보믄 참 알뜰하고 저보다 더 주부구단 같으세요..^^

    2021.10.14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래서 전 그냥 3분 짜장, 3분 카레로...

    2021.10.14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2인분 꺼억-
    상추와 밥 주위로 뿌린 짜장 데코도 굿!
    저런 재료 잘라서 하는거 귀찮아서 걍 데워 먹는것만 먹는데,
    기운 있을 때 저렇게 해서 얼려놓고 먹는건 진짜 꿀팁이네요!
    밥 만드는 시간을 짧아야 한다는 주의라 ㅋㅋㅋㅋ

    2021.10.17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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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도심에서 오픈카는 허세 외에는 좋은 점이 없어 보인다. ㅠ

예전 한국에 있을 때, 아는 후배가 오픈카~를 가지고 있어서
느그 아부지 뭐 하시는데? 했더니
아버지가 지역에서 유명한 건설회사 대표셨다.


그리하여 아빠턱으로 오~~~뿐카를 장만 했다는데
집에 가는 시간이 맞아서 태워다 준다고^^ 오오 땡큐~!!

그리하여 해안 도로를 경유해서 목적지까지 경유하여 달리기로 함.
어린 마음에 오아~ 오픈카 타고 해안도로라니..
개 멋져..라고 생각
//

근데 아니야.
내가 겪은 단점을 오목조목 짚어 주갔어.

헤어스타일은 포기

일단 뚜껑이 없으니 긴 머리 날리고 헝클어지는 건 당연
앞머리 뒤로 까이고,
자동 드라이어 된 거처럼 눌린다.
어느 정도 달리다 보면 앞머리 5대 5 가르마로 삼돌이가 되어 있음

그리고 빗었던 머리는
춘향이 옥살이 쑥대머리가 됨
-- 예쁜 차 타서 나 예쁜 건 포기하게 됨

 

 

자외선

귓바퀴가 가르마는 새빨개지고. 속옷 라인에 맞추어 벌개~
날씨.. 좋았지. 햇빛도 강했지.
예상치 못한 자외선 공겨어어엉어억
귓바퀴 따끔 정수리 가르마가 불타오르네
그리고 저녁에 샤워하려고 보니..
헐 속옷 라인에 맞추어 살이 벌게짐.
옷도 뚫은 자외선
와 C.. 차량에 뚜껑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게 됨..

 

 

차량 내에 가벼운 물건은 날아가 사라짐

차에 앉아서 가방을 뒤적였는데
바람에 가방 안에 있던 종이들이 날아감
운전자.. 왈
날아간 거 어째 줍네.. 포기해.

 

 

머리에 떡이 짐

해안도로 달리는 건 좋아.. 멋져
근데..
소금기 많은 바람에 머리에 떡이 지기 시작
아까 엉킨 쑥대머리 그대로
고정이 됨
머리카락 사이사이 모래도 박힘
손가락으로 쓸어내려보니..
이게 손가락이 안.. 내려감.. 빗질 안되고
아.. 역시 예쁨은 포기해야 함
긴머리는 공기중 먼지 쓰는 빗자루가 된 기분.

 

 

땀으로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

안떨어짐
물미역마냥 얼굴에 촬딱 달라붙고
그걸 떼면 또 붙고
신호걸리면 머리정리하고
달리면 또 촬딱
무한 반복.

 

바람에 볼따구 쌍싸대기=기미 잔뜩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 상쾌는 한.. 30분이면 충분
계속 달리면 양 볼에 싸다구 맞는 기분
기본적으로 긴머리라면 얼굴 찌르고 때리고 난리남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싸대기
차량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으로 왼쪽 싸데기.

그럼 머리카락 떼느라 손가락으로 긁지
바람 마찰로 자극있지
게다가 자외선은 직빵
이거 기미만드는 공식임

 

온갖 대기 오염을 흡입

앞에 트럭, 버스가 있으면 멀찍이 세움
왜?
출발할 때 앞차 매연을 고스란히.. 방귀 먹음
얼굴에 때낀다.
진짜 코에서 검댕 나옴



대화가 안됨

특히나 나같은 개미는 들리지도 않음
뮤트상태로 입만 벙긋이래
서로 대화가 들리지 않아서
무언운행

 

비 맞음

뚜껑도 되는 차량이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면
차 세워서 뚜껑을 닫는데
그럼 그사이 뭐해?
물어보니
당연한듯 비 맞는데.

더워 아님 추워

에어컨은 있는데 연비가 좋지 않음
냉기가 혹은 온기가 새어버림
그야말로 여름에 쪄 죽고 겨울엔 얼어 디짐

 

 

별 3 욕은 다 들음

- 어린놈이 저런 거 타고 다니냐고
얼마나 버는데 zr 한다고
아빠 욕에 엄마 욕에
차만 멋지면 뭐하냐 얼굴이 구리다.. 등등
그대로 노출된 안면을 일부러 평가해 주신다.

 


오픈카는 진짜 제대로 꾸미고
제대로 헤어 세팅하고
나이쓰 바디에
제대로 UV 케어하고
썬구리 마스크까지 하고
멘탈이 좋아야 타겠더라.



얻어 탔다가 골룸이 되어 나온...
경험자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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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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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아무나 타는 게 아니군요.

    2021.10.13 0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이가 좀 되면 아무도 안 탑니다
    톰 크푸즈쯤 되면 몰라도 ㅋ

    2021.10.13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오픈카의 단점을 자세히 나열해주셨네요.
    그래도 오픈카 타고고 싶은 1인입니다.ㅎㅎ

    2021.10.13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픈카 진짜 동감이네요 ㅎㅎ

    2021.10.13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우. 글쓰는 방식 너무 마음에 드네요. 눈에 쏙쏙 들어오구요 👍

    2021.10.13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픈카 밖으로 머리카락 휘날리는 모습이 상상~ㅎㅎㅎ
    저도 찬바람 정통으로 맞는게 싫어서 타고 싶지 않아요~ㅎㅎㅎ

    2021.10.13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 여름에도 바람에 살이 에여요. 땀나면 얼굴에 머리카락 붙어서 안떨어지거나 피부 마찰 그거 땜에 여자들이 기미생긴다고 하죵

      2021.10.13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7. 오픈카 타려면 머리를 삭발하거나 혹은 머리게 젤은 한가득 와장창 바르고 타야할 것 같네요 ㅋㅋㅋ
    안타봐서 판타지 있었는데....와장창 무너뜨려 주셨습니다...ㅎㅎㅎ

    2021.10.13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얻어탔다가 골룸되어 나온 후기 잘 봤습니다. 오픈카의 장점은 단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ㅎ

    2021.10.13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멋지죠. 다 쳐다보고. 도심에서 속도내보긴 어려워서 부아앙.. 은 못할거 같아요 . 운전자도 멋지면 더욱 좋겠고 ㅎ

      2021.10.13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9. 으아~ 조목조목 잘 짚어주셨네요. 자외선은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역시 오픈카는 잠깐의 촬영용이었어요. ㅎㅎ

    2021.10.14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경험 찰 별로였어요 -.-;;;

    차 1대로 가족이 공유하던 시절 한국에서 아버지께서 방문하셔서 Yosemite 모시고 가면서 차렌트했습니다. 예약한 차종이 없어서 무료 업그레이드 받으면서 로망이던 오픈카를 빌려봤는데요, Yosemite Valley 달릴때 30분 외에는 정말 뚜껑 여는거 장점 하나 없더라고요. 적어주신 모든 내용에 200% 공감이요.

    2021.10.14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몇시간 걸리셨어요? 미쿡은 자외선이 더 강하다던데.. 이마. . 어뜨께... 뚜껑 덮을 수 있었겠죠??? 근데 차량에 따라서 뚜껑 씌우는거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내차 아닌경우..

      2021.10.14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 예 캘리포니아도 자외선이 엄청난 지역이라 10분만 노출되어도 살이 익습니다
      선블락 단단히 바르기는했는데 한 10분 달리다가 곧바로 뚜껑 닫았어요. ㅎㅎ
      차가 Ford Mustang Covertible이었는데 다행히 자동이라 버튼만 누르면 자기가 알아서 해주었습니다.

      2021.10.15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추천하는 상품2021. 10.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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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전 전시회에 가서 보면 여러가지 주방일을 돕는 가전들을 많이 보지만

발길을 멈추고 재미있게 본 것이

밥 나오는 기계였다.

 

밥이 나오는데..... 일단 멈칫!

 

구경구경..

 

 

자동 맥주 서버 같은 건 본 적 있지만

자동 밥 떠주는 기계는 처음.. 보았다.

식당이나 도시락 집, 급식소에서

밥 양 조절 가능하고, 스스로 간편하게 배식받는 기계.

생긴 건 이렇게 생겼으며

아래 배급 위치에 밥그릇을 올려두면 된다.

그리고 터치 패널에 먹을 양을 고르는데

보통, 많이, 중간, 반만.
아니면 g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때문에 식사시에 내가 먹을 밥의 양을 선택할 수 있다.

 

주먹밥 가게에서는

적당량의 밥을 덜어내서 틀에 맞추면 오니기리를 만들 수 있는 기계나

 

 

김밥 말아주는 기계.

초밥을 뭉쳐서 고기만 올리면 되는 기계나

다 사람 손이 아니라 기계가 맞춤으로 척척

장인의 손길이 따로 없을 정도로

포슬포슬하게 잘 만들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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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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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런 걸 보면 신기하면서도 위생적인 것으로 이어져서 세척을 어찌하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2021.10.12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 정말 신기하네요.

    2021.10.12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기한 제품이군요.

    2021.10.12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21.10.12 03:42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ㅎ 이거 예전에 독수리 5형제에서 나온 밥해주는 기계 아닙니까 ? ㅎㅎㅎ 저에게 꼭 필요한 기계네요

    2021.10.12 0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별별 기계가 다 나옵니다 ㅎㅎ
    구운 고기도 나오는 기계 나올 법 합니다 ㅋ

    2021.10.12 0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신기하네요

    2021.10.12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참 별 기계가 다 있군요.
    이건 청소하는게 더 귀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ㅎㅎ

    2021.10.12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기계 정말 다양한게 많네요 ㅎㅎ

    2021.10.12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모나 별의별 기계가 다 나오네요
    밥퍼주는 기계는 단체 급식하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2021.10.12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기계 안에서 밥알이 눌러붙지 않게 관리해주는게 핵심기술일것 같네요.

    2021.10.12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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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도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가끔 한국 갈비탕 같은 국물맛이 그리우면

베트남 쌀국수를 먹는다.

 

나만 갈비탕 비슷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맑은 소고기 국물이 갈비탕 같아서 ㅠ

 

점심 메뉴는 대부분 세트 한상 차림이 나온다.

이번에도 소고기 약간 매운맛 (빨간국물) 쌀국수세트를 주문했다.

 

그럼 메인 쌀국수와 춘권 미니 샐러드, 타피오카 밀크가 디저트로 나온다.

고기 덩이는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지만

그래서 더 귀하고 소중한 고기..

쌀국수의 쫄깃함과 함께하는 국물이 얼큰하다.

타피오카 밀크라고 하는데 요구르트에 가깝고 하얀 타피오카 펄이.. 치아시드처럼 씹히지는 않고 쑤루룽 넘어간다.

춘권은 라이스페이퍼 쌈도 좋지만

이렇게 튀기면 두배로 바삭하고 맛난다. ㅎ ㅎ ㅎ

미니 샐러드도 작긴 하지만 런치에 딱 좋은 사이즈로 나온다.

 

 

따뜻한 국물이 당길 때마다 찾는 쌀국수집.

항상 도시락으로 생활하다가 점심 시간에 따로 나와먹으면

뭔가 항상 스페셜한 기분도 들고

또 쌀국수 특유의 향과 소고기 국물맛에

속도 달래고 마음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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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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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갈비탕 밀키트 사 드시면 되실듯..ㅎ

    2021.10.11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연휴 되세요 ~

    2021.10.11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갈비탕이 생각나는 쌀국수 한그릇. 사이드메뉴와 맛있게 드셨네요~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ㅠ

    2021.10.11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쌀국수의 소고기국물도 좋죠 ㅎㅎ

    2021.10.11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러고보니 쌀국수와 갈비탕 육수가 비슷한듯하네요.
    쌀국수 먹고 싶네요.

    2021.10.11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의 쌀국수는 어떨지 궁굼해지네요^^

    2021.10.11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에고~갑자기 짠혀요~
    여기서는 짜조라 부르기에 뭐가 다르지..? 했더니
    춘권 영어식 이름이 짜조였네요..
    갈비탕 국물과 쌀국수 국물맛이 비슷할 것 같네요..^^

    2021.10.11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짜조라 잘 하지 않아서 춘권 일본에선 하루마키라고 하구요
      부르는 나라마다 다르죠
      저는 그거 라고 합니다 ㅋ

      2021.10.11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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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좀비처럼 살고 있는 내 일상에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다.

 

코로나 무기력이라기 보다.
코로나 이전에도 이렇게 살았는데

외출 자제해달라 하지 않아도
외출도 쇼핑도 하지 않아서
대부분 인터넷 쇼핑을 하고
택배도 가능한 택배함에 받아서
배달원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했고

집 안 회사 안에서 꼼짝 않는 생활을 했다.

 

 

날씨가 바뀌어가면서 옷장을 열었는데

검정색 외투, 곤색 외투, 검정 양말, 검정 운동화........

밝은 색이라곤 흰색 블라우스...

정말 기본중의 기본인 무채색이 가득하다.

 

 

 

휴일이 길어져도 하루는 나가야지 하는 마음도 없이 지냈는데

백신 부작용이라고 오래 쉬었더니
몸이 가벼워졌기 때문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도 차분해져서

일부러 커피사러 나갔다가 가까운 도로를 산책하고 돌아왔다.

 

 

 

동네 댕댕이들 새로 생긴 튀김 가게

빵집에 파는 빵들을 유심히 보다 하나를 사고 들어와서

이 빵에 어울리는 접시가 있었으면..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웹서핑을 하다가

홈카페 스타일의 그릇들을 파는 쇼핑몰을 발견하고 정신없이 상품들을 구경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있었다.

 

이런건 인스타 감성이지

완젼 돈바른 그릇이네,
내 생활에 이런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장바구니에 이거담고 저거담고

그러다 담은거 삭제.. 삭제.. 하다 남기고 구매한 그릇...

<<< 이 예쁜 그릇에 라면 먹어야 겠다.  >>>

 

 

 

그러다 그 가게가 운영하는 옷가게로 링크타고 가서

또 예쁜 옷들을 구경한다.

나와는 아주아주 다른 길쭉한 모델언니가 입은 예쁜 옷.

 

 

예전에는 사봐야 입을 수도 없는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내 옷장에 이런 컬러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다.

 

 

알록달록 스카프 같은 컬러의 원피스들..

하늘하늘 레이스

아니야... 이런건  내 생활과 전혀 무관해

하면서도 그런 옷들을 추천에 추천을 타고 들어가서 보고

눈에 담고 있는 나였다.

 

 

하늘하늘 왕 꽃무늬..oh~~No---

이제는 저런것도 입어봐야겠다... 는 기분이 드는것은

없던 의욕이 살아나는것인지.

예전과는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나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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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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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으로 쇼핑 많이 하며 삽니다.ㅎㅎ
    나이들어가니...좋아하는 것도 바뀌는 기분이던걸요.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2021.10.10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분전환도 하고 으쌰으쌰하는 생활을! 코로나 때는 아니었지만 저도 외국에서 회사생활 해보니, 가끔씩 찾아오는 무기력이 제일 싫었어요 ㅠㅠ

    2021.10.10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처음 방문했는데 일본에서 지내시나봐요. 저도 일드 너무 좋아했어서 일본에 관심 많았는데..
    저도 요즘 길어지는 코로나 때문인지 너무 축축 쳐지고 그래서 고민이네요.. 같이 화이팅 해봐요!!

    2021.10.10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분전환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ㅎㅎ

    2021.10.10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꿀꿀한데 활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2021.10.10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응? 여자분이셨습니까?

    2021.10.10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년이 다 되어 가니 지쳤는지 ,무심해졌는지
    이젠 마스크 착용하고 당연한 듯이 살아가네요

    2021.10.11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스크와 한몸입니다. ㅋ 없으면 얼굴이 허전하지 않습니까 ㅋ

      2021.10.11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8. 앗 너무 좋으네요 ㅎㅎㅎ 원래 집순이인 저도 코로나 우울증 정말 무시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안하던 청소에 책장 교환에 별 짓을 다했습니다 ㅠㅠ

    2021.10.11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빼앗아가 버렸네요.
    언제쯤 그런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2021.10.11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케요~여자분이셨습니까..?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저도 그동안 여자인줄 알고 댓글 달았던 이웃님이 계셧는데
    남자라는걸 알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그분 말투가 진짜 여자 같았었거든요..ㅎㅎㅎ
    저야말로 예전에는 살 생각도 없던 샤방샤방 꽃무늬 원피스
    사진 찍을 때 마다 입게 되더라구요.^^

    2021.10.11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글이 사나이 같나 봅니다. ㅎㅎㅎ 좀더 귀염귀염하게 쓸걸.
      하트도 달고
      ₍ᐢ⑅•ᴗ•⑅ᐢ₎♡ ㄲ
      ₍ᐢ •̥ ̫ •̥ ᐢ₎‪
      ♡(´。・ω・。`)
      ✺◟(∗❛ัᴗ❛ั∗)◞✺

      2021.10.11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11. ㅋㅋ

    저도 첨에 사실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후까"의 일본의미도 캐릭터 같은게 있었던것 같긴한데 잘 모르니 감으로못잡았고요 글을 여러개 읽다보니 여자분인거 나중에 알게됐지만요 ㅎㅎㅎ

    2021.10.16 04:3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좀 그래요ㅋㅋ 뭔가 다 재미없어지다가도 어느 순간 그런 소소한 재미를 찾게 되는~

    2021.10.22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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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집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아침 뉴스를 보니 여기저기 뿌러지고 넘어지고 멈춘 게 많더라.

아무래도 진도 5강은 건물을 뿌시고 전차는 탈선하고

넘어져 다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했더니.. 이러언!!!

엘베가 멈추면

계단으로 가라굽쇼??

 

아침 등산을 한다.

나는 열심히 올라올라 한 5층인가 보다 싶었는데 3층이었고.

 

회사에 다 올라가니 이미 허벅지는 불타오르고 있었다.


나 외근 있는데 이 계단을 또 타야 한다.!!
즐거이 근육 운동을 해야지 ㅠ

 

사무실 도착하니 사장님이 떨어진 상품들은 정리해주셨는데

내 책상에 앉아보니... 달력 떨어져 전화기 떨어져

...

모든 충격을 다 흡수한 듯.. 수직 지진으로 위로 튀어서 다 떨어졌네 싶었다.

 

 

외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풍경

건물 아래 주차된 차들이 비닐포장 중

 

새 차는 아니고

이 건물이 공사 중이라

차량 보호 중이다.

진짜 새 차처럼 잘 싸놨네

 

외벽 세정 작업이 있어서 차량에 비닐 씌워놨다고. 차 빼려면 아래 전화로 연락 달라고.

큰 차 작은 차 비닐로 참 예쁘게 싸놨다.

공사업체에서 세심히 잘 커버해주니 좋아 보이네.

 

차량 주인 입장에서는 맘대로 비닐 씌운다고 화내려나? 모르겠지만

 

어쩌면 페인트나 세척으로 튀는 더러운 것들이 묻지 않게 해 줘서

오.. 괜찮네.. 싶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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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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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심한 배려가...아름다워보입니다.
    ㅎㅎ
    보기 좋은 풍경이네요.
    우리나라는...차 빼라고....야단야단...ㅋㅋ

    잘 보고가요

    2021.10.09 0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코토하

    우리나라도 씌워줍니당

    2021.10.09 06:41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국도 씌워 주는 공사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이 공사 현장 부근에 차를 잘 안 세우지만 말입니다 ㅎ

    2021.10.09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우 지진이 있었나보네요! 큰일은 없으셨던거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한번 지진의 진동을 느껴본적 있는데 뭔가 꿀렁하는 느낌이 이상했었던... 주차비닐은 외부 도색하는 아파트에서도 자주 씌우고 하더라고요~ 작은 배려가 서로 기분 좋게 하는게 아닐까요?

    2021.10.09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도쿄에 지진 일어났다고 하던데 제법 큰 지진이었나 보네요.
    큰 피해없어서 다행입니다.

    2021.10.09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기한 모습이네요 전 처음 봐요~

    2021.10.09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렇게 공사장 아래 차량에 비닐 씌워놓은 모습은 처음 보았어요
    일본에 지진이 일어났었나 보네요
    큰 피해가 없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2021.10.11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층건물 엘배가 멈추어서 큰일이었죠.
      비상계단 첨 이용했어요

      2021.10.11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8. 진도 6.1이었던것으로 아는데 피해가 거의 없는것 보면 역시 일본이다 싶어요.
    자동차 방진포장도 참 일본스럽습니다.

    2021.10.12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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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의 고기집 고기는 접시에 조금씩 나온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일본 프랜차이즈에서는 고기를 다 한입 사이즈로 잘라서 준다.

한국 요리점에 가면 한국에서 처럼

삼겹살을 불판위에 올려주는데

일본인들 대부분 이 삼겹이 자르는게 익숙하지 않다.

 

 

자르는 사이즈 몰라
어느정도 구워야 하는지 몰라하는 일본인 직원들이 머뭇거리고

그리하여 숙련된 가위질 기능사인.. 내가 자른다.

 

 

불판위에 집게와 가위만으로
사람들의 적절한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한점씩 밥그릇 위에 똭똭 올려놓으면

어미새가 따로 없다.

 

 

고기구우며 마늘 올려 굽는 등

이건 한국인이 배우지 않아도 습득하게되는

삽겹이 굽기 가위신공이 따로 없는데

이걸 직원들이 신기하게 본다.

 

쓸데없이 내가 멋있어 보이는 순간...

일할 때 말고
고기 자를 때. ㅠㅠ

 

 

근데..

식가위 문화를 신기하게 보는 일본인이지만

식가위를 상품으로 잘 만드는것도 또 일본.

 

 

한국 슈퍼에서 식가위를 사려고 보면

손잡이가 플라스틱. 그리고 분리가 되지 않는다.

이건 여러번 샀다.

왜냐면..

열탕 소독하다가 손잡이 태워먹었단 말이지 ㅜ

 

 

 

그리하여 새로 산게 손잡이까지 스테인레스로 된 분리 가위

가격은 하나에 3981엔으로 흉악하지만

장점은 분리가 된다

세척이 쉽다.

아주 삭삭 잘 잘린다.

 

 

요정도면 맘에 쏙이다.

단점은.

열탕 소독을 하면 말이지..

손잡이가 뜨거운걸 알면서도 잡...아..서 손가락을 녹여버린다는게.. 문제임

따로 분리가 되어서 나중에 날이 무뎌지면

따로 칼 갈기도 쉽고 해서

맘에 쏙 들어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가끔 저 연결된 부분에 기름때 끼고 잘 씻어내지 못하면 찜찜했는데

제대로 시원하게 씻고 열탕 소독도 해서

맘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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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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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요리할 때 가위질을 잘 안 해서 그런가 가위를 잘 못 쓰는 것 같아요

    2021.10.08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 사람들이 손가락 기능(?). 근육이 잘 발달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젓가락질도 그 원인인 듯 합니다

    2021.10.08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좋아 ㅏ보이네요.

    2021.10.08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쇠로만 되어 있어서 뜨거운 음식 할땐 뜨거워질 수도 있겠는걸요.
    분리가 되어서 세척은 좋아보입니다.

    2021.10.08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가위는 왼손으로 사용해서 고기집 가위질은 늘 신랑 몫
    오른손잡이용 가위는 가위질 하기 힘들거든요
    분리되는 일본 식가위 마음에 드네요..^^

    2021.10.08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초2쓰

    몇년전에 유투버 승우아빠 구독자 이벤트때 받은 식가위가 일제던데 닭뼈까지 그냥 잘려요. 힘은 줘야하지만ㅋㅋ
    뭉테기고기 사와서 자를때 껍질이랑 근막부분 잘 안 잘려지면 가위로 쑹덩쑹덩.. 진짜 승우아빠님한테 배꼽인사하면서 쓰게됩니다
    보니까 TORIBE SCISSORS네요

    2021.10.09 06:26 [ ADDR : EDIT/ DEL : REPLY ]
  7. 분리되는 식가위 신기합니다. 저도 왠지 저 고리부분(?)에 녹슨것 같은 걸 보게 될 때 찝찝했었는데... ㅎㅎ

    2021.10.09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0. 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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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일본이나 된장은 소울푸드이다.

그리하여 된장관련 상품이 많이 나오는데

 

된장 파우더

된장 후리카케라고 할까

된장을 가루로 만들어서

뿌리면 된장맛난다.

 

 

다시다도 만드는데 된장도 가루로 못만들거 없지

그리고 아무 요리에 막 뿌려도 된장맛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다는거다.

짭짤하고 고소한 맛

그래서 저렇게 큰 용량으로 팔아도 잘 팔리는 듯 하다.

 

 

인스턴트 된장국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된장국 한그릇이 완성되는데 이렇게 블럭으로 나오기도 하고

라면처럼 액상 스프와 건더기 가루가 함께 나오는것도 있다.

이렇게 물만 부으면 된장국이 되는 블럭들이 많은데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좋지만 나는 먹어보니 너무 조미료 맛이 나서

자주 먹지는 못하고 가끔.. 먹기 편했다.

 

 

 

백화점 식품코너만 가도

각 지역별 된장을 이렇게 팔기도 한다.

각 지역마다 김치 맛 다르듯이

일본의 된장도 각 지역마다 맛 색상 단맛나냐 아주 짠맛이 나냐 등으로 갈린다.

 

일본의 된장지도

 

 

 

오이찍어먹는 된장을 따로 팔기도 한다

그런 된장을 잘 보면 된장안에 보리가 섞여있기도 하다.

 

그래서 된장사러 슈퍼가면 된장 결정장애가 온다.

뭐...사야??

백된장 적된장 섞은 된장 조미된장

이런 된장.

https://blog.daum.net/balhyosyory/8444898

 

일본된장 미소의 유래는 고구려 된장 미소

일본된장인 미소가 일본 고유 음식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기에 일본된장인 미소의 유래에 대해서 정리해둔다. (출처: 인터넷문서 이것저것 짜맞춘 것) 1. 일본된장 미소의 유래는 고구려 된장 미

blog.daum.net

 

한국도 쉽게 구할 수 있는건 대기업 된장이지만

지역별 김치 된장 고추장을 특화해서 특산품 처럼 팔았으면 좋겠다.

 

누가 암고치는 몇 십년된 된장 찾아 다닌다고 하던데

그런 약된장도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본된장은 오래 먹다보면..ㅠ

한국된장으로 돌아온다.

뭔가.. 진짜 고향의 맛은

한국 대기업 된장

일본된장은.. 가끔 달달하니 먹기 좋은데

왤까.. MSG 탄거같은 맛이 나기도 하고.  부드럽긴 한데 뭐가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한 밍숭맹숭.

그리하여 한국 대기업 된장맛으로 집나간 입맛과 면역력을 살려내고 있다.

 

 

 

우주 달 뒷편에 가서 살아도 김치랑 된장은 꼭 필요함

... 라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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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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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된장이 조금 달긴 합니다
    그래도 한국 된장 없을 때는 차선입니다

    2021.10.07 0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우리 된장이 최고지요.
    잘 보고 가옵니당.

    2021.10.07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 인스턴트 된장은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우리도 찾아 보면 있을것 같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2021.10.07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도 된장문화가 많이 발달했군요.
    일본 된장국도 달달하니 맛있는데 우리입맛엔 우리된장이 최고요...

    2021.10.07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맞아요- 저도 된장은 한국 된장이 맞습니다 ㅎㅎ
    된장으로 만든 디저트가 생각보다 어엄청 맛있어서 놀랐었어요

    2021.10.07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된장에 엄청 진심인 나라네요 ㅎ 한국인은 역시 한국된장 먹어야죠잉!

    2021.10.07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인스턴트가 편하기는 하지만 조미료맛이 너무 강하기는 해요
    그래도 보리밥 섞인 된장 신기해요
    왠지 먹고나면 든든할 듯..ㅎㅎㅎ

    2021.10.08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randolkar

    이전에는 일본 출장갈 때마다 인스턴트 된장을 몇 봉지 사왔었어요. 국 없을 때 뜨거운 물만 부어서 저어 마시면 되니까 국물 대용으로...
    하지만 역시나 한국인인지라 자주는 못먹겠더군요. 한국식 된장찌개나 시레기 된장국이 최고더라구요....
    나중에는 인스턴트 된장 결국 남아서 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안사왔어요. ㅠㅠ

    2021.10.11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본 미소의 염도와 색깔이 조금 상관성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남쪽 지방것 색이 더 엷은것이 의외네요.

    2021.10.12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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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뭘 버려

이제 레시피 들어간다 귀벌리고 잘 들어!!

 

김치가 시었다. ->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나기 시작 -> 상했어 버려야 해

노오옵

왜 버려.. 그거 썩혀도 먹어야지

비상 비상

한국인 뇌 회로에 비상 사이렌이 계속 울린다.

 

아니 김치가 시었다고 버려?

용납이 안 되는 아줌. 아니.. 한국인은 신김치로 해 먹을 요리

오조 오억 개 알려줄 준비가 되었다.

........

 

돼지 있지

돼지랑 같이 볶아 물론 마늘도 추가!!

설탕 아주 조금 넣어도 좋아.

그냥 그렇게 반찬으로 해도 좋고

간이 세다면 밥을 같이 볶아버렸!

그럼 실패 확률이 0에 가까워.

밥 볶다 싱겁게 되었다면.. 고추장 조금 넣어 조절하면 디야!!

 

 

찌개.

돼지랑 볶아 물 넣어. 간 맞춰 -> 김치찌개!!

 

 

김치를 씻어 물에

김치를 씻으라니.. 일본인 동공 지진..

그걸로 참기름 넣어서 밥 비비세요. 아보카도 넣어도 됨

 

지지미 해 먹어야지

밀가루에 물 넣고 김치 섞어서 기름에 팬케이크 만들듯이 노릇하게 구워.

---

 

그리고 백종원의 요리 비책 유튜브를 알려준다.

여기서 검색.

라면 줄까??

 

 

 

그렇게 알려주고 주말을 보내고 온 직원은

..

김치가 모자랐습니다.라고 답했다.

 

뿌듯....

 

예상외로 신김치에 골머리를 앓는 일본인이 꽤 있다.

일본도 채소 발효 식품 많은데

상미기간을 넘기고도 먹을 수 있다고 하나
단무지처럼 상해버리는 것들이 많아서

김치도 그런 맥락으로 상한 거 -> 버리는 거
국물 많고 냄새나서 버리는 것도 신경을 쓴다.

웹에서 이런 이미지도 발견.. < 신김치로 고민하는 업주를 위한 페이지>

 

김치가 시었다고 냉장고에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일본인들 비상이다.

시었다 물러졌다 이건 음식이 상한 거라는 생각인 거다.

 

그러니 빨리 신김치 처리 방법으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걸 알려줘야 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상하면 버리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 기무치는 니네거라 우기면 안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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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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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 김치가 처음 일본에 알려졌을 때 상한 김치를 보냈다, 썩은 김치를 팔았다! 라는 항의가 꽤 많이 들어왔다고 해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잇는 여지는 있으니, 앞으로는 신김치 활용법을 널리 알리면 되겠네요.
    그나저나ㅋㅋㅋ 김치를 진짜 일본거라고 우기면 안 될 듯요ㅋㅋㅋㅋㅋㅋㅋ

    2021.10.06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신김치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ㅋ

    2021.10.06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니이이이이 김치는 갓 담아도 맛있고, 잘 익어도 맛있고, 푹 익어도 맛있는게 김치인데 어쩌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

    2021.10.06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치문화가 아닌 곳에서는 이런 헤프닝도 있을만 하겠습니다.

    2021.10.06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치가 시었다고 버리다니 아까비~
    신김치 냄새가 낮설기는 할거에요..ㅎㅎㅎ
    우리는 김치 부러 익혀서 먹는구만~ㅎㅎㅎㅎ

    2021.10.06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생각외로 일본사람들 김치에 관심이 많더군요 ^^

    2021.10.06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치를 상했다고 생각하다뇨 ㅋㅋ 이거 정말 웃긴 사실…ㅋㅋ

    2021.10.07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ㅋㅋㅋ 응?
    신김치를 왜 버려??? 이럼서 들어왔네요 ㅋㅋㅋ
    그네 ... 그럴 수 있죠 ㅋㅋㅋ

    2021.10.07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randolkar

    신김치를 버리다니 무식한 일본인들 같으니라구....!! 신김치 먹기 싫을 때 볶으면 얼마나 맛나는데!! ㅠㅠ
    저는 갓 담은 김장김치 & 딱 맞게 신김치를 가장 좋아합니다~~~

    2021.10.11 11: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