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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꿀팁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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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찍찍이 클리너 이 방법으로 편안 사용! 청소에 자주 쓰이는 돌돌이. 음.. 어떤 집은 찍찍이라고도 하고 일본에서는 고로고로...라고 해요. 번역하자면 돌돌돌.. 굴러굴러 이런말? 찍찍이 돌돌이 클리너라고 할까요? 요즘 새로 나오는 것은 개량이 되어서 끝 부분이 찾기 쉽고 잡아 뜯기 편하게 나오는데 백엔샵에서 산 것들은 아직도 끝부분이 투명테이프 마냥 대중없이 뜯고 찟고.. 끝이 어디냐 찾기가 힘들어요 ㅠ 때문에 투명 테이프 끝 찾기 처럼 손톱으로 일일이 긁어보며 찾기는 먼지가 많이 붙은 애라서 꺼려지는데 조금의 수고로 빨리 찾는 방법 백엔샵에서 사온 돌돌이는 자르는 선이 있지만 끝 부분이 잘 처리되지 않아서 항상 울퉁불퉁하게 찢어져요 그리고 청소를 하고서 끝 부분을 찾기가 힘들고 또 여러 먼지에 걸려서 뜯기도 편하지 않아요 ㅠ 세모접기 끝 부.. 2022. 4. 22.
돈이 모이는 가계부- 이렇게 정리하면 쉽다. 가계부 써야 돈이 모인다는데... 아무리 써도 모르겠다는 사람!! 볼 줄 모르고 관리할 줄 모르면 쓰는게 노동일 뿐... 두 달만 써보면 내돈 관리가 쉬워진다. 오랜기간 가계부를 쓰며 알게된 정보를 올려 본다. 그렇다고.!! 가계부 쓴다고 엄청난 절약이 된다거나 꼼꼼히 돈 관리가 된다거나는 절대! 아니니까! 그건 기대하지 말고 돈의 흐름만 파악하는 수단으로 여길것을 알린다!! 콩나물 값 확인이 아니다. 가계부하면 콩나물 값 하나하나 적는다..는 말이 있는데 어느세월에 다 적겠냐....고거 하고 있을 시간 읍꼬!! 그냥 장보면 합계금액만 적고 앞집 슈퍼 콩나물 가격과 뒷집 슈퍼 콩나물 가격을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정 궁금하면 영수증을 사진 찍어 보관하면 나중에 비교가 될것이니 일일이 꼼꼼하게 정리할 필요.. 2022. 4. 10.
기름때 끼는 렌지 사이드 테이핑 하기 빌려 사는 집, 아니 내 집이라 해도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특히 주방에서 기름때가 끼는 부분은 요리를 하면 더러워지고 착색이 되기도 하고 끈적한게 붙어 떨어지지 않기도 한다. 예전에 살던 집에서도 기름때가 끼면 집 비울 때 청소가 힘들까 봐 렌지 가드도 설치하고, 고무패킹에 테이프를 붙여 놓기도 했다. 지금 사는 집도 가스레인지 사이드에 테이프를 붙여 놓았는데 근 5개월 만에 때가 끼고 벗겨지고 있다. 테잎 갈이를 해야겠다. 드럽다고????요? 주방일 하면서 저정도 때 안낄까??? 나름 닦고 있지만 테이프에 구멍 나거나 찢어지면 그 사이로 국물이 들어가 더 큰 청소로 이어지기에 찢어지지 않게 닦아서인가.... 코너에 기름때가 낀게 보이긴 하네. 때가 되면 교환하기로 했고 오늘이 그날이다... 2022. 4. 4.
채소 씻고 물기 빠르게 빼는 방법 양배추나 어린 잎 새싹 채소 물로 한번 쏴아아 씻고서 물을 빼야 하는데 빨리 빠지지 않아요 이파리에 수분가득 저대로라면 털어도 접시에 물이 주르륵 하지요. 채소 탈수기가 없으니 수동으로 합니다. 채반이 두개 있으니 서로 덮어서 탈탈 털었는데 이래도 물기가 빨리 빠지지는 않아요 망 사이로 물기가 빠지긴 하지만 안쪽에 서로 붙은 잎들에 물기가 가득하지요 한 번 탈탈 털어도 물기가 .. 많이 빠지지 않은 상태.. 그럼 물기를 흡수해줄 닦아주는 뭔가를 넣으면 됩니다. 종이 타월.을 준비.. 한 쪽에 깔아주고 뒤집은 다음에.. 반대쪽에도 또 한장 깔아요 그러고서 다시 탈탈 털면 이 종이가.. 채소 사이에 끼어들어 갑니다. 끼어들어가면서 종이가 물을 흡수하죠 또 물먹은 종이는 무거워져서 물을 먹을 수록 안쪽으로 들.. 2022. 3. 31.
한자 퀴즈 - 난 썩었어 트윗을 보다가 빵.....터지고 내가 썩었음을 확인.. ㅠ 4자 성어 입니다. 맞춰보세요 일어 서지 못함.. ○기부○ 아니 불(不)’의 경우, 뒤에 오는 첫소리가 ‘ㄷ, ㅈ’의 경우에는 ‘부’로 읽는다. 불로도 읽고 부로도 읽는다... 음.. 정답 재기불능.......再起不能 재기불능이라 답을 하다니 이런 써글.. 모두 정답 맞추신거 맞쬬? 남...성 질 호 ㅏㄴ 그거라고 생각한 사람 댓글에 쓰지 말 것!! 그냥 하트만 눌러줘요 제발 일본어 한자 鉄: 일본인도 모르는 이야기 일본어 한자 鉄: 일본인도 모르는 이야기 쇠 철이라는 한자 한국에서는 鐵, 일본에서는 鉄라고 쓴다. 별 생각없이 쓰던 한자인데 항상 먹는 철분제를 보다가 일본어 한자 철 鉄이 쇠금자 金에 잃을 실失자의 조합이기에 궁금해져서 찾아 fu.. 2022. 3. 19.
높이가 많이 남는 박스 사이즈 줄이기. 상자 포장을 하는데 애매하게 상자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가 있어요 어쩔 수 없이 큰 상자로 포장을 하는데 사이즈가 크면 배송비도 많이 나오고 빈공간에 상품들이 굴러버리기 때문에 ㅠㅠ 사이즈를 줄여야 합니다. 높이가 많이 남거나 폭이 많이남거나. 한쪽 길이만 줄여야 하는 경우입니다. 박스 두 개를 넣었는데 윗 공간이 꽤 되지요? 안의 빈 공간이야 신문지 구겨서 채우면 되는데 윗 부분이 너무 남아서 . 택배 박스 높이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는 이미 각이 나왔어요. 윗부분을 접어버리면 됩니다. 컷터 준비하시고.. 모서리부터 상자 적정 높이까지 썰어갑니다. 빨간 선은 자르는 선 파란선은 접는 선 입니다. 접을 위치를 잡고 컷터로 각 날개부분을 깊이 째줍니다. 상자 날개를 더 깊숙이 뚫어주는 거지요 저렇게.. 2022. 3. 18.
네이버 지식 스니펫 선정의 장점과 단점, 애드센스 수익/유입 증가? 네이버에 지식 스니펫이라는 게 생겼어요 갑자기 네이버에서 유입이 늘어서 이건 뭐지? 하고 들어가 봤는데 네이버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AI가 맞춤 기사를 보여주는 기능이에요 네이버 지식 스니펫이란? 지식스니펫은 네이버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수많은 웹문서에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에 근접한 텍스트를 자동으로 추출해 제공하는 웹 검색 결과입니다. 출처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606&categoryNo=25793&from=alias 네이버 고객센터에 기재된 내용은 [지식스니펫 제외 기준] ​ - 키워드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노출되거나 문맥을 이해할 수 없는 문장 또는 오타 등이 포함된 경우 - 질의/답변이 .. 2022. 3. 16.
옆구리를 뜯으면 편합니다. (+ 매운잡채 만들기) 오뚜기 당면은 미리 옆구리로 빼도록 지퍼가 되어있다는데요 역시 뭘 좀 아는 갓뚜기!! 이렇게 지퍼가 옆으로 달리면.. ㅇ? 하면면서도 사용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만드냐면.. 편하니까. 대부분의 상품은 아직도 짧은면 뜯기 과자봉지 뜯듯이 여는데 스파게티, 국수, 당면 봉투는 옆구리를 잘라줘야 편합니다. 또 울 엄늬가 보내주신 당면. 역시나 사이즈가 대용량 (오래 많이 맛있게 먹으려고) 새 봉투 옆구리를 가위로 길게 구멍을 내줍니다 그럼 봉투가 열리죠 옆구리가 터져있으니 당면을 옆으로 당겨 쥐는게 편하고 꺼내기 편하고 정리 편해요 넓게 뜯어서 내용물이 잘보이고 소분 편안 ☆ 그리고 이 뜯은 봉투를 닫을 때는 ☆ 둘둘 말아 고무줄이나 테잎으로 쫑 닫아줍니다. 좁은면으로 뜯을 때보다 봉투 닫기가 쉬워요 스파게면.. 2022. 3. 13.
영수증, 비닐류는 다 쓴 티슈 갑을 활용해요 우리말 먼저 알아보기 갑(匣)+티슈(tissue)=갑티슈 갑 [匣]:[명사] 1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 곽:[명사] 1 ‘갑(匣)’의 잘못. 2 마른 물건을 넣어 두는, 뚜껑 있는 작은 그릇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는 갑. 우유갑 담뱃갑 티슈 갑 ーー티슈 갑이 맞나요?? 슈퍼에서 장을 보면 포장 비닐이 많이 남아요 가루가 떨어지거나 재료에서 물기가 새어 나오기 때문에 슈퍼에서 싸주는데.. 한국은 이런 비닐도 잘 주지 않는다고 듣긴 했어요 일본은.. 막 줘요 슈퍼에서 전갱이 튀김이랑 연어초밥을 사 왔고 장바구니 오염되지 말라고 비닐로 싸주었는데 이럼 집에 이런 비닐이 넘칩니다. 그래서 이걸로 청소할 때나, 음쓰 같은 거 버릴 때 활용하는데 어디 모아둬야 하니까. 대충 편하게 빠르게 쉽게 좋은 걸로 해요 다 .. 2022. 3. 5.
전기 주전자 물 때 청소하기 회사에서 쓰는 전기 주전자가 있는데.. 주방 용품 생산시에 받았던 샘플이다. 공장에서는 전기 주전자도 싸게 만들 수 있다고 친절히도 우리 브랜드 이미지까지 라벨링 해서 한 5개? 6개 정도 보내준 것이다. 평범하고 저렴해 보이는 전기 주전자. 하지만 상품화되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미리 말해두면 중국산이고 견적이 매우 매우 싼 이유가 있었다. ... 샘플 받았을 때 잘 세척을 하고 물을 넣고 끓이는데.. 보통 이런 주전자에 물을 가득. 가득 넣어도 3분이면 펄펄 끓는 게 인지상정!! 하지만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조용... 게다가.. 끓이다가 100도에 달하면 스위치가 톡 하고 올라와야 하거늘......... 언제 끊나.. 하다.. 하다.. 근 20분이 넘어서야 보글보글 소리가 난다....... 2022. 2. 18.
누렇게 물 때 낀 컵 새하얗게 닦기 집에선 잘 안 해도 회사에선 잘하는 것이 컵 씻는 것이다. 커뮤에도 많이 나와있겠지만, 텀블러도 세척을 잘하지 않으면 자꾸 배탈이 난다는 사람도 많다. 컵도 마찬가지. 물로만 후히!~이 씻으면.. 배탈 유발 할 수도 있다. 끓인 물 마신다고 문제 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장이 약한 사람은 약하게 배앓이를 할 수도 있다. 때문에 출근, 퇴근할 때는 컵부터 씻는데.. 내가 두 눈 뜨고 못 보는것이 누렇게 때낀 컵이다. 진심.. 회사 사람 중에 물때 낀 컵 애용자들이 좀 있어서... 내가 못참고.... 아무도 말리지 마!~~~ 하고 컵을 허옇게 씻었다가 그 직원에게 오해받은 적도 있다. (왜 제 컵을??? ♡?? 저한테 왜 이러세욧!!) 진심 그 직원에겐 관심 없고 누렁 컵이 꼴 보기 싫었어 그랬음.. 그리하여.. 2022. 2. 17.
용변 후 순삭 냄새 제거 최강 아이템 새로 이사한 회사 건물은 실내에 창문 없고, 건식이다. 아... 이럼.. 쪼오끔 곤란해지곤 한다. 일본사람들의 스메하라 (smell harassment) 냄새 폭력에 민감한거다. 비데에 파워탈취 기능이 있고, 순간 냄새제거 가스형 스프레이도 써봤지만 딱히... 성능이 좋다고 볼 순 없었다. 냄새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냄새가 섞여버리기 때문에.. 또, 볼 일전에 화장실 물에 떨어뜨리는 냄새 줄이는 오일이 있는데.. 새 사무실 화장실은 물절약형 변기라서 그런 상품의 효능이 발휘가 안 된다. 1방울 소취원 워터리 그린의 향기 소취 방향제 화장실용 20ml (약 640적분)×4개 (덤 첨부) 고바야시 COUPANG www.coupang.com 근데 많이들 알고 있는 꿀 팁이지만 누군가는 이렇게도 말한다. 이거 하.. 2022. 2. 16.
뿌슈슉!! 거품내어 바르는 화장수 일본에서 화장수 논란이 있었다 손에 덜어 바르면 손에만 영양이 가고 화장솜에 바르면 화장솜이 다 먹고 얼굴에 가는 건.. 거의 없다는 그렇다고 화장수를 얼굴에 들이부을 수도 없고 스프레이 용기로 미스트처럽 솩솩 뿌려야 하는 게 정답?? 화장품 관련 일을 하면서 알게된 건 화장품에는 그다지 영양이나 유효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 물이 거의 8~90% 나머진 물에 희석한 성분, 유명한 성분은 0.005정도 들어있는게 보통이니까. 주요 목적은 보습! 촉촉하게 하는 것 ㅎ 근데 다이소에서 재미있는걸 골라왔다. 거품 나는 용기 !! 30미리 들어가는 작은 용기인데 여기에 화장수를 넣으면 거품으로 송송 나온다는 거지?? 거품 내는 용기에 화장수를 넣어 실험해 보기로 한다. 정말 거품으로 나올 것인가?? 용기 뚜껑.. 2022. 1. 29.
요새 아이들은 초코파이를 ○○파이라고 합니다. (손에 안묻게 먹기) 익숙한 오리온 초코파이. 우리 조카가 알려준 새로운 이름은?? 아홉파이 아홉? 이라고 하면 보인다.! 보인다. 아홉이 보인다. 당신은 아홉의 저주에 걸려쓰.. 그래서 초코가 손에 안 묻게 예쁘게 뜯어 먹어요 뒷면의 접힌 부분을 세워 잡고 찟어 열어주기. 그럼 가운데가 티슈처럼 열리면서 아홉파이의 반을 꺼내줍니다. 그리고 접어. 이러면 초코가 손에 묻지 않아요. 아홉파이 먹을 일 별로 없지만.. 이르케 먹어도 초코 부스러기는 떨어지지만 손에 안 묻어서 좋네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2022. 1. 24.
입술이 따따따끔 구순 헤르페스 면역력을 챙기자. 연말연시.. 일주일의 연휴 동안 진~~~ 짜 놀았다. 푹 자고 먹기만 하는 생활이 반복되다 출근하니 몸이 거부하나???? 게다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눈도 오고.. 몸이 얼었는지 움짐임 둔화. 밥도 대충 먹는 연휴가 길어져서....... 운동도 좀 게을리... 하루 좀 춥고 몸살 나네.......... 그날이 가까워졌나 싶었는데 아침에 입술 아래쪽이 매운 떡볶이 먹고 입 안 닦은냥 따끔따끔 콕콕콕 작열감이 온다. 한번 겪어봐서 안다. 이 놈이 오는구나!!! 거울을 들어보니.. 오아ㅏㅏㅏㅏㅏ악.. 아랫 잎술 양 사이드에 포진이 잡힌다. 불로 살살 지지는 듯한 느낌이 오는 것은 안 좋은 신호다. 입술이면 구순 헤르페스이고 피부에 오면 대상포진이다. 이거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하다 말고 병원 갔.. 2022. 1. 22.
자동 물내림 변기의 위험성 자동으로 물을 내려주는 변기. 회사와 집. 그리고 요즘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변기 물 내림 버튼을 누르지않아도 된다. 센서가 있어서 앉았다 일어서면 쏴아아. 물 내려가는 소리만 들어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화장실을 나오게 된다. 너무 편하다. 화장실 일 보고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나오기까지 앉았다 일어서면 된다. .. 근데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처음 익숙하지 않을 때는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고 내려갔나? 내려갔지? 깨끗? 뒤돌아보고 또 돌아봤는데 항상 깨끗했기에 점점.. 뒤돌아 보지 않는다.!! - 이미지 출처 파나소닉 자동세정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만 들리면 나오는 생활 화장실을 너무 신뢰해서 그런지.. 항상 깨끗한... 그 자리.. ^^ 앉았다. 일어섰다. 쏴아아 화장실 나옴. 뒤돌아보.. 2022. 1. 14.
일자목에 편안한 경추베개 직접 만들기 요즘 유행하는 경추베개. 거북목이나 일자목에는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목이랑 허리랑 어깨랑..ㅜㅜ 그리고 베개가 잘 맞지 않아서 사고 또 사고..ㅠ 혼자사는 주제에 집에 베개만 3개인데 다 꽝인 듯.. 합니다. 그래서 경추베개 판매 이미지를 보고.. 어라.. 이건 나도 만들 수 있겠다. 싶었어요. 배스타월 3단으로 접어서 둘둘둘 말아요 딴딴하게 이렇게 말면 일단 둥그런 베개 완성! 이걸 목 사이에 끼우는 거죠 이렇게.. 만약에 사이즈가 좀 더 두툼한 게 좋다면 수건 또 한 장 추가 돌돌돌 동그렇게 자신의 목 사이즈에 맞추면 되는데 저는 뒤통수를 밭쳐주는 것이 편해서 다른 수건을 이렇게 접어서 목과 뒷통수를 밭쳐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다른 경추 베개 못지않게 편하고 옆으.. 2022. 1. 10.
우려낸 녹차티백 버리지 말고 이렇게 써보세요 녹차 티백으로 마시고 남은 티백 버리나요? 티백 때문에 일반쓰레기인데 녹차 티백 두 번 우리고 밍밍해진 티백은 버리지 않고 저는 모아둡니다. 주방에 그냥 대롱대롱 매달아 두고 설거지에 씁니다. 또 스테이크 먹고 남은 기름 잔뜩 프라이팬 기름에 찬물부어 싱크에 흘려보내면 싱크 파이프 막히거나 냄새나거나해서 가급적 국물이나 기름은 배수구에 흘리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때문에 기름을 빨아들여 흡수시켜서 닦아내야합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대로 모아두는 커피 찌꺼기 뿌려서 기름을 흡착시키고 커피 찌꺼기로 조리후 남은 기름 깔끔하게 닦기 주방에서 나오는 여러 쓰레기 중에 양파껍질과 커피 찌꺼기, 녹차 티백은 밀려서 보관 중이다. 커피 찌꺼기는 말려서 냉장고 탈취제로 쓸까 했는데 조리 중 남아버린 기름 처리에 요긴하.. 2022. 1. 5.
신용카드 번호가 뽈록한이유 일본의 한 빵집에서 신용카드를 옛 방식으로 복사지에 긁고 있다는 트윗을 보았어요 작성자 역시 타임슬립한 기분이라고 해요 빵집 위치를 보니 스기나미 구면 신주쿠에서도 멀지도 않은곳인데 신용카드도 받기는 하지만 방식이 옛날식이라 눈길을 끕니다. 트윗 작성자는 이렇게 옛 방식으로 카드를 긁고 빵을 샀다는 증명을 했어요. 昭和のクレカ決済、体験してきたよ pic.twitter.com/ebz1zXWgLs — こくけん (@kokukendo_) December 30, 2021 물론 가게에서도 이런 문구를 걸었네요 신용카드로 지불은 가능하지만 수동이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불편을 드리는 점 이해 부탁드리며 다른 손님들도 좀더 기다리시게됩니다. 이해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 이런 방식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하긴 요즘.. 2021. 12. 30.
말리는 밴드 스타킹 안말리고 편안하게 신는 방법 100년 만에?? 원피스를 입을 일이 있었어요 스타킹을 사왔는데 어머나 밴드네...... 스타킹 안 사본 사람은 이렇게 실수도 하는거니까 참고로 밴드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올려 신는 스타킹 고딩 때 교복 입을 때는 그냥 맨다리이거나 팬티스타킹으로 편안한 생활을 했기에. 밴드스타킹 밴드가 이렇게 말리는거였나? 당겨신어도 밴드가 도로록 말려버려요 아래 쏘세지 같은 내다리 미쉐린 타이어 모델같은 토실토실함 ㅠ 암튼 그 모델도 모델이라니까..... 다리 사진 주의!!!!죄송합니다. ㅠㅠ 말렸어요 신자마자 도르르 또르르 말려요 워낙에 지방밖에 없어서 쏘세지 같이 눌렸죠 이러면 피도 잘 안통하고 ㅠ 불편해요 걸어다니면 또 말려서 무릎까지 내려오기도 하는데... 밴드 끝을 편하게 펼치고 말리지 않도록 하고 밴드의 고정.. 2021. 12. 28.
잘 풀리는 코트 리본 짱짱하게 만드는 팁 얼죽아와 함께하는 얼죽코가 있지요 얼어죽어도 아메리카노인 사람, 얼어죽어도 코트만 입는 사람. 코트도 그렇지만 리본달린 옷을 입으면 이 리본이 스르륵 풀려요 짱짱하게 묶어도 가방에 쓸려, 앉았다 일어섰다 하다가 풀려 하루종일 생활하면서 리본이 풀려버리는 일은 너무 많아요 우선 리본 예쁘게 묶는 방법은 아래 링크 옷 리본 예쁘게 묶는 법 코트리본, 끈 달린 옷 리본 묶기 의류 리본 예쁘게 묶는 방법 묶은 리본이 풀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리본 뒤로 고무줄을 감아주세요 잘 풀리는 코트 리본 짱짱하게 만드는 팁 얼죽아와 함께하는 fumikawa.tistory.com 자기도 모르게 풀려서 코트 끈이 바닥에 질질하는 경우는 아아아아악.. 울고 싶으니까 너무 꽈악 묶으면 또 리본이 안예쁘고... 그래서 저는 코트나 .. 2021. 12. 26.
커피 찌꺼기로 조리후 남은 기름 깔끔하게 닦기 주방에서 나오는 여러 쓰레기 중에 양파껍질과 커피 찌꺼기, 녹차 티백은 밀려서 보관 중이다. 커피 찌꺼기는 말려서 냉장고 탈취제로 쓸까 했는데 조리 중 남아버린 기름 처리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조리하고 남은 기름은 싱크에 버리면 기름 떡이 져서 배수 파이프 막힘의 원인이 되고 물 흐름을 방해하고 악취의 원인이 되기에 예전부터 종이타월로 닦아내서 일반 쓰레기로 버렸는데 커피 찌꺼기 말린 걸로 기름 을 흡수시켜 닦아내면 종이타월도 적게 쓰며 깔끔하게 처리된다. 남은 기름 위에 말린 커피 찌꺼기 뿌리고 손에 비닐 끼고서 기름과 커피 찌꺼기를 섞섞 반죽된걸 모아 뭉쳐서 한줌에 쥐고 비닐을 뒤집으면 된다. 요만큼 남은 건 종이타월로 닦아낸다. 이 정도면 물로만 헹궈도 끝 그럼 넥스트레벨~~!! 스테이크 해 먹.. 2021. 12. 12.
1인 식단 남는 조미료를 이렇게 보관합니다. 혼자먹는 요리라서라기보다 조리하다보면 1회분 조미료가 애매하게 남는다. 꼭 국물요리 아니더라도 나물 무칠때도 유용한 다시다는 하나 까면 절반이상 남기도 한다. 예전엔 헤어 고데기 열로 누르면 밀봉이 되어 그렇게 보관하기도 했는데 저거 하나 하려고 고데기 꺼내 열로 지지는게 확실하지만 귀찮다. 또 설탕도 많이 안 써서 커피설탕 쓰는데 남는다. 이걸 밀봉할 무언가가 필요하니까 알루미 밀봉 지퍼 혹은 지퍼백에 보관하고 있다. 그대로 냉장보관도 해봤지만 이 알루미 파우치에 넣어서 입구 꼭 하면 그냥 상온에서 보관해도 안심이 된다. 밀봉까진 아니라도 애매하게 남아버리는 재료 버리긴 아까워서 대용량 식재료 소분하려고 사둔 알루미 파우치가 많아서 이렇게 활용하곤 한다. 알루미파우치가 식품용으로도 손색이없어서 지퍼백처.. 2021. 12. 4.
티슈 안보이게 공중 수납 하기 일본 주거의 특징은 건식 세면대가 따로 있다. 화장실도 건식이지만.. 꼭 여기서 세안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양치도 해야 하고 화장을 하거나 화장도 지우기도 하고해서 티슈 같은걸 놓는데 세면대 옆이라 물 튀김도 걱정이고 거울에 반사되어서 보기에도 별로다. 이걸 상부 수납장 거울 뒷면에 안 보이게 수납하려고 한다 보이는 세면대 위에 또 거울 수납장. 그 뒤로 티슈가 들어갈 공간을 재본다. 이 정도의 위치라면 손도 들어가기 편하고 티슈 뽑기도 적당한 걸 확인.. 그리고 다이소에서 사온 재료들로 각을 잡아본다. 벨크로 흔히 말하는 부직포 찍찍이와 초강력 접착이지만 깔끔히 떼어지는 양면 테이프. 벨크로 부드러운면 부분의 찍찍이가 예상외로 길어서 싹둑 작업을 한다. 가위로 3등분 해서 뒷면에 양면 테이프 붙이고 티.. 2021. 11. 23.
기름때 무서운 렌지후드 청소 열어보기 무서운 곳이 렌지 후드일거다. 부지런한 주부님들이야 매일?? 자주?? 청소하시겠지만 어떻게 되겠지? 싶어서 한 번도 안 열어본 거다.. 근데.. 음. 렌지 후드 뒤로 기름때가 쪼로록 하길래.. 드디어 청소의 시기가 온것임을...ㅠ 일단 겉 뚜껑을 빼서 씻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 이거.. 어떻게 여는 건가??? 어찌어찌 열었더니.. 아래 사진.. 은.. 눈감고 보길.... . 겉 뚜껑부터 어찌 닦나 싶어서 이건 주방 세제로는 안 되겠다 싶어. 무기를 꺼냈다. 기름 때는 소독약으로 잘 닦인다기에 주방 하이타라는 거품으로 나오는 세제를 뿌려보았다. 그랬더니.. 겉 뚜껑의 기름이 자동으로 스르륵 녹아버리는 거다. 뜨거운 물과 멜라민 스폰지로 한 번 쑤욱 닦으니. 맨손으로 만져도 뽀독할 만큼 닦였다. (.. 2021. 11. 1.
유리병 라벨 간단하게 벗기는 방법 때마침 다 비워낸 홍삼 병... 홍삼병은 구조가 튼튼해서 여러 용도로 활용을 한다. 김치를 담아두어도 냄새 나지 않는다. 유리병에 붙은 홍삼 라벨이 튼튼하게 부착이 되어서 약품으로 뜯어야 하나 싶었는데 유리병에 붙은 라벨을 간단히 떼어내는 방법 쉽고 간단하다. 작은 잼이 들어있던 병까지 확보하여 라벨을 벗겨보겠다. 손톱으로 병에 붙은 라벨을 간단히 벗길 수 있을 만큼 벗겨본다. 병에 부착된 라벨은 가볍게 벗기고 난 후 병에 붙어 남은 풀과 종이는 뜨거운 물에 담가둔다 한 겹 안 벗기고 뜨거운 물에 담아도 되지만 라벨 자체가 방수성이 좋아서 잘 벗겨지지 않기도 해서 미리 벗기고 병에 붙은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아두면 부드러워지고 나중에 스펀지로 씻어주면 깨끗하게 떨어진다. 나는 멜라민 스폰지 (매직 스펀지.. 2021. 10. 24.
이 용기 이름이 뭘까요? 카레나 여러 소스를 넣어 음식위에 흘려 담을 수 있는 소스 용기 보통 이렇게 생겼고, 그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생기기도 해서 인도꺼인가? 이름이 램프인가?? 정식 이름은 그레이비 보트 Gravy Boat 혹은 소스 보트, 카레 팟 이라고도 합니다. 카레를 많이 넣기에 인도 식기인가?? 싶었는데 인도랑은 전혀.... 관계가 없데요.. (인도 식당에서 쓰기는 하겠지만..???) 원래는 육수같은걸 넣는 용기이고 보트라는 이름은 그 바다에 동동 떠다니는 보트. 닮았죠?? 근데 이걸 왜 자꾸 카레 넣어서 나오는건가??의 유래는 ㅇ...ㅇ..ㅇ...ㅇ 그냥 거기 넣으니까 좋더라.. 라였데..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 2021. 9. 1.
비상! 거미다! 페트병으로 잡는 방법-거미 잡는 방법 거미를 페트병으로 때려잡은거 아닙니다. 노노노!! 방 안에 검은게 휘히히힉.. 그래서 뭐지?? 보니까 거미인거에요.. 꺄아아악.. 그래서 어느 정보 방송에서 본대로 페트병을 찾았는데.. 지금 빈건 2리터 삼다수 밖에 없어서 ㅠ 쩔 수 없지만.. 뚜껑을 열고 거미 위에서 직각으로 톡 하고 페트병 입구에 가둬요. 빈 페트병을 거미 위에서 덮듯이 덮는거예요. 그럼 페트병 입구에 가둬지는데 입구쪽을 톡톡 치면 거미가 페트병 안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럼 잽싸게 뚜껑 닫아요. 요건 짤. 요새 비가 많이 와서인지 비 피하러 들어온건지? 아님 내가 데려온건지 모르겟지만 거미가 쬐끄만한데.. 보면 놀래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다 마신 페트병으로 뛰어다니는 거미위에 착!! 얹어주니 거미가 페트병 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다.. 2021. 8. 17.
주의!! 이온음료텀블러에 넣지 마세요 절대미각을 가진자? 인지,, 포카리스웨트 캔과 페트병에 든 맛이 다르다고 느낀 한 네티즌이 제조사에 문의한 결과.. 캔과 페트병의 레시피가 다르다고 판명. 왜냐면.. 캔의 알루미 성분과 포카리스웨트의 성분이 만나면... 알루미성분이 녹아버리기 때문..................... 그러니까 페트병에 든 포카리를 캔에 부으면... 큰일남. 텀블러나 주전자에 산성이 강한 음료를 담아 마시면.. 금속이 녹은걸 먹게됩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의 공식 주의사항 1. 포카리스웨트를 금속 물병에 담지마세요 포카리스웨트 성분이 금속을 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염성분을 포함한 산성의 액체가 금속과 긴시간 접촉하면 금속을 부식시켜버리기 때문입니다. 수지코팅이나 스테인레스제품이라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리병, .. 2021. 8. 6.
다쓴 치약 짜기-별다른 도구없이 간단하게 슈퍼에서 까먹고 못 사오는 상품 중 하나가 치약이다. 치약 사러 갔다가 까묵고 집에서 악!! 치약.. 하며 좌절한다. 그리하여 매일 치약의 영혼짜기를 하고 있다. 회사에 두고 쓰는 미니 치약도 이모양. ㅎ 모든 힘을 다주고 비틀어 짠 흔적이 보인다. 뚜껑 아래 접히고 몰린 흔적 ㅎㅎ (보내줘 ㅠㅠ) 그리하여 이녀석도 영혼짜기를 실시한다. 따로 도구는 필요 없고, 칫솔 꽁다리면 된다. 다른 도구 없이 그냥 칫솔 엉뎅이로 밀어 밀어 밀어 올려서 영혼까지 끌어 올려 본다. 이미 끝장을 본 치약인데 칫솔 손잡이로 다리고 다리고 다려올리면 튜브에 묻은 남은 치약이 쪼옥!! 올라온다. 마른 오징어도 짜면 물 나온다고 그르쟈나요... 더할나위 없었다...... 영혼을 다해 짜내니 양이 어마어마하네 그리하여.. 납작해..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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