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565 728x90 728x90 일본 이자카야. 한국인 손님 거부의 실체. 회식에 진심인 회사라 미리 이번주에 갈 이자카야를 예약을 한다.회사 사람들은 다카다노바바 지박령..인 사람들이라다카다노바바의 맛집은 대부분 꾀고 있는데.. 맛집이라고 소문을 냈더니??아니.. 그 거기가 맛집이기에..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어디든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 // 요즘 일본의 이자카야들이 대부분 예약제가 되었다. 한국인 관광객이 어 여기 분위기 좋다 들어가자.. 하고 갔다가.... 나가세요... 라는 말에.. 한국인 차별하냐고 우씨우쒸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그거 오해라니까.. 차별 아님요 일본 식당은 맘대로 들어가 앉으면 안된다.일본의 식당 레스토랑에 가면 입구에 서서 종업원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종업원이 몇 분이십니까? 하고 물으면 대답을 하고, 종업원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 2024. 7. 12. 일본에서 새로나온 지폐.. 1만엔 사장님이 출장 가기 전에 회사 직원의 생일 겸, 회식이번달에 생일인 직원이 둘이어서.. 각각 따로따로 초에 불을 붙여 후~~그저 기분만 내도 재미있다. 생일이라고 사장님이 준비하신..시부사와씨..어머어머.. 이분.. 처음 뵙네요..방가워라~~ 일본인 부장에게 이 사람 아냐고 물어보니 재벌?...이라고만 하는데한국에서 더 유명해졌어.. 나쁜놈으로...그러자 일본사람들도 몰라 듣보잡이라는 반응단지 디자인 변경되면서 알려주려고 대하드라마 같은거 만들어서 그제서야 알게 된 일본인이 대부분이다.역사책에 안 나온다며.. 근데 여기 홀로그램을 넣었는데..나.. 이거 어디서 봤는데다들.. 어디서 본 기억 없어요??해리포터에서.. 그.. 수배자 포스터 신문에 날때 저러지 않았나요? 일본 화폐는 해리포터 현실판.. 2024. 7. 11. 지브리 파크와 지브리 전시 지브리에서 전시회를 한다.도쿄에서 열리는 지브리 파크와 지브리 전시..6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도쿄 텐노즈아이루역. 테라다 창고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 시간도 오전 9시 반 오픈, 저녁 6시 반까지 하는데요즘.. 한 여름 낮에 가면 너무 덥고밤 6시 정도도 환해서 저녁시간 티켓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나 역시 6시 티켓을 구매했고..5시 40분의 하늘은 이렇게 밝았다. 티켓은 로손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하는데https://l-tike.com/event/mevent/?mid=718623 ジブリパークとジブリ展(東京)|イベントのチケット ローチケ[ローソンチケット]ジブリパークとジブリ展(東京)のチケット情報はローチケで。イベントのチケット予約が可能です。チケット先行情報も。l-tike.com회원 가입이 필.. 2024. 7. 10. 도쿄타워앞 사원 죠죠지의 은하수 칠석 축제 도쿄 타워 앞에 큰 사원이 하나 있는데 죠조지라고 ..한자로 쓰면 増上寺 발음대로 하면 zojoji이걸 한글로 쓰면.. 조조지...............?근데 미묘하게 다른.. 이 맨 앞에 조를 발음할 때.. 입 모양은 소라고하고 발음을 조라고 하면매우 비슷하게 발음할수 있는데..피곤하니까 (묵음 스스스스)조조지 라고 하자.. 7월 7일은 일본에서 공식적인 휴일은 아니지만 칠석이라고.경우랑 직녀랑.. 은하수... 이야기는 공통이다. 그리고. 2019년 부터라던가?? 이 곳에서 은하수 캔들 장식으로 칠석 축제를 연다...和紙キャンドルナイト 창호지로 만든 초로 절 본당 계단에 은하수를 만드는 건데이 사찰의 뒷 배경이 도쿄타워.!!그리고 이 이벤트는매해 7월 6일 ~ 7일 열리는데설치 당일인 7월 6일에.... 2024. 7. 9. 전철에서 급히 내린 이유 많이 좋아졌다 생각되는데체력도 나아져서 집 청소와 이불 빨래침대 매트리스도 뒤집을 정도로 힘이 세진 걸 느낀다.날이 더우니 ... 오늘 도쿄 40도.낮에 외출 하는 건 자살 행위이고다행히 저녁에 열리는 이벤트가 있어서 늦은 외출을 한다. 전철 문 옆 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윽.. 윽..갑자기 갑자기아직 남은 균의 발악인가??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목구멍에 간당 걸린 가래가..간질간질..그럼 사람은 조건 반사를 한다.콜록콜록콜 러ㅓ컥커ㅡ컥.목구멍을 간당간당 간지럽히는 녀석은끝내 떨어질 생각을 않고...자율신경인지 부교감신경인지... 그녀석은배출해..기침해뱉어 크아악.. 명령을 내리고.사람들 다 쳐다보는 전철안에서목을 그르릉그릉 하는 여자는콜로골록 하다가갈갈갈 하다가푸악 켁.. 켁.. 거린다.. 2024. 7. 8. 경각심을 주지 못하는 곰 출몰 주의 포스터 일본에서는 여전히 곰 내려온다. 매번 쿠애앵.. 사람 다치고.. 곰도 다치고 ㅠ아무래도 곰이 많으니.. 곰 조심 포스터도 많은데..이번에 아키타현에서 배부한 곰 조심 포스터가..이거. 주의 해야 하나.. 아님.. 안아줘야 하나...... 수풀 사이에서 고개를 뿅.. 내밀고 있는데곰.. 조심...하라는 포스터임. 곰나온다는 주의문이 이리도 귀여워서야...그렇다고 너무 무서워도 문제.내가 봤던 센다이 점포에 붙어있던 포스터이것도.. .. 잘 보지 않았다면.. 모를뻔 했던 주의문이다...곰돌이가 귀엽.아래 포스터 정도 되야..곰은.. 찢어먹는 구나를.. 알게 될까? 만약 곰을 만난다면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가 있다.가까이 가서 사진 찍지 마라.. -- 블로그 써야 하는데... 사진 찍어야 해..큰 소리.. 2024. 7. 7. 일본의 여름을 조심하세요 날씨. 이게 정상입니까?24년 7월 5일.... 도쿄 36도. 나고야 38도.... 리얼리?????????? 안그래도 습도도 최강인 카나자와.35도에 습도가 80%??.. 온탕 습식사우나..... 안그래도 장마라고 비와서 온도 좀 내려가면 좋은데다음주.. 도쿄 외의 모든 지역에 비 예보.도쿄는.. 맑......을 예정.. (대신 주변의 비구름이 밀어낸 온기를 다 받아낼 예정) 어느 게시판에 여름에 일본 여행 주의해야 한다라는 글에 가서 놀겠다는데 뭔 상관이야.. 라고 답을 하던데..가서 노는 거야 상관이 없지만..상상 이상이니까.. 단단히 준비 하고 와야 할 듯.. 그렇다고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니까 설마 문제는 없겠지 하겠지만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에어컨 쐬는 나와..하루종일 밖에서 관.. 2024. 7. 6. [걷는데도움주는기계] 다리 근력 보조기 일본에서 팔리는 보행보조 기기 다리 근력이 약해져 걷는것이 어려워진 어르신 그리고 사고나 다리에 힘이 없는 분들을 위한 성인용 보행 기기일본의 이마센 무동력 보행지원기 아루쿠는 무동력으로 성인의 허리와 허벅지를 연결해자연스러운 보폭으로 다리를 옮겨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ㅁ이마센 보행 보조기구 아마존 가격 2024년 가격 49680엔보행 보조 보행 어시스턴트 걷는데 도움을 주는 기계인데 무동력이니충전도 건전지도 필요 없습니다.한 다리가 앞으로 나가면 다른 다리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진자운동의 축적된 힘으로 작동 됩니다.https://vvd.bz/gbcM IMASEN 無動力歩行支援機 aLQ by ACSIVE(アルク)「健康づくりのため」誰もが手軽に使える無動力歩行アシストのコンセプトで開発された歩行支援機「aLQ by ACSIVE」 通称:aLQ(ア.. 2024. 7. 5. 무기력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아팠다가 회복되는 이 나른함 때문인가무기력함에 스스로 당황하고 있다. 아픈데도 일 했다는 억울함 때문인가요즘 며칠 폐인 생활이다. 아직도 목이 칼칼한데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기분.게다가 결산 때문에 매일 야근.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듯.집에서 밥을 해본지도 꽤 된 것 같다.이번주는 글렀다.조금만 더.. 뒹굴 해야 컨디션이 돌아올 듯.힐링이 필요해.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이용과 응원하기 후원 항상 감사합니다. 2024. 7. 5. 일이 늦어지는 이유에 납득을 해버릴수 밖에 없는 사정 관공서??라기는 좀 그렇고 준 관공서?그래도 공식적인 업무를 하는 준 관공서에 어떤 상품을 등록을 했고평소라면 3주.. 늦어도 한달이면 등록이 되었다 연락이 오는데아직도..연락이 없기에 전화 메일로 문의를 넣었다.한국사람 특징..연락이 될 때 까지 계속 걸어본다.답변을 준다는 답변만 계속이라, 그러면 알아들어야 함에도한국인 담당자, 한국의 거래처, 한국인 사장은 한사람 씩.. 물어본다언제?언제.. 아 언제에~~..각각에게 아직 아직 아직이라는 답을 하는 이 답없는 담당자에한국 사람. 속이 디집힌다.!!! (그 마음은 알지.. )..그래서 또.. 연락을 해서미안한데.. 지난주에도 메일을 보냈고.. 그제도 전화도 했는데 아직도 답이 없어서.. 젭알.. 답좀 줘요 ㅠㅠ라고또 전화를 하니.. 전화받은 사람 또한.. 2024. 7. 4. 인사이드아웃! 일본에선 개봉이 8월1일.. 더빙도 하고 주제가도 따로 만들어 한국에서는 이미.. 이미.. 몇 백만을 넘겼다는데일본에서 보려니... 아직 개봉을 안 했다. 언제 개봉하나?? 하고 보니.8월 1일... 한달 더 기다리라고??? 일본의 외화는 개봉이 늦다... 특이점 1외화 일본 상영은 약 두달 가까이 늦다.인사이드 아웃의 경우 공식 영화 개봉일이 8월 1일. 특이점 2 일본의 영화명칭은인사이드 헤드. 한국은 인사이드 아웃.특이점 3일본판 엔딩에는 SEKAI NO OWARI(세카이노 오와리)의 음악이 들어간다. .갑자기.. 왜 저 미쿸 영화에 일본 가수 엔딩곡이 들어가는지..나도 모르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이용과 응원하기 후원 항상 감사합니다. 2024. 7. 3.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 예약 신청 오픈 머리속에 놀러갈 생각이 가득하다.예전에 알아보고.. 예약을 넣으려 헀는데 주말... 모든 예약이 풀로 차있다. 맥주 공장 견학일 뿐인데..예약이 치열하다.매달 1일 그 공장 견학 일정이 오픈이 되어 예약을 할수 있다.맥주 공장인데... 평일 외 괜찮은 시간대인 주말은 이미 예약이 가득차있다. 도쿄 무사시노에 있는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이다.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 サントリーのビール工場見学(東京・府中市)|〈天然水のビール工場〉東京・武蔵野東京都内にあるサントリー初のビール工場。「ザ・プレミアム・モルツ」もこの工場で誕生しました。工場見学(無料・事前予約制)では、製造工程見学を通じて、天然水にまでこだわるビwww.suntory.co.jp 지난번엔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 다녀.. 2024. 7. 2. 딱 저 나이대 아기들의 장난 내가 사는 맨션 1층 엘베 앞에는 모니터가 있는데엘베 안을 비추는 카메라가 있어누가 타고 있는지 알 수 있다.평소에는 누가 타나 별 관심 없는데퇴근하고 집에 왔다가.. 엘베 모니터를 보고 빵 터져서.. 카메라를 들었다.저.. 엘베에 찍히신 분은7층 사는 아가인데이전에 엄마 엘베에서 쏘옥 빠져나와서 내가 탄 엘베로 슬라이딩해서 들어왔던 꼬마님내가 일등으로 나갈 거야. 일본의 꾸러기.. 내가 일등으로 나갈 거야. 일본의 꾸러기..내가 사는 맨션에서 같은 주민들과 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아침 엘베만큼은 출근하는 사람들의 시간이 얼추 맞기에 엘베를 함께 타게 된다. 출퇴근 시간이 비슷한 이웃은 자주 만나게 되기fumikawa.tistory.com말썽꾸러기인 건 알겠는데이 날.. 이 꼬마는사진상으로는 잘 안 .. 2024. 7. 1. 여전히 평화로운 도쿄 야마노테선 아래 사진에서 이상한 점을 찾으시오24년 6월 29일.. 에비스에서 바바로 가는 야마노테선.............. 저. 기도 앉을수 있는거군요.......근데.. 길막인데... 자리도 많은데 왜 하필 저기.. 에어컨도 안 들어올텐데 우선석에 앉으신 할머니가눈이 두배로 커지면서.. 걱정하는 .? 눈빛으로 계속 보셨고..저.. 중간에 앉으신 분의 사연은 모르겠지만..에비스에서.. 신주쿠까지 저러고.. 갔다...정말 이유는 모르겠지만.저 좁은데 앉아서계속 짐정리 같은걸 하는데...간만에 본.. 평화로운 일본의 모습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이용과 응원하기 후원 항상 감사합니다. 2024. 6. 30. 코로나 5일 째 간이 검사 몸으로 느껴지는 회복력에 감사하며이제 정말 바이러스는 다 빠졌겠지?? 싶다가도출근을 하니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잔기침이 남아있기도 해서 코로나 검사 키트로 테스트를 해본다.코 점막으로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A/B 까지 알 수 있는데예전엔 약국에서도 품절 대란이었는데.. 지금은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팔리는 중이다.원뿔형 용기안에 액체가 들어있어 밀봉이 되어 있고면봉이라고 치기엔 매우 얇은 스틱이 하나또 알루미 파우치로 밀봉된 검사 키트가 보인다.설명서를 잘 읽고 원뿔형 시액을 상자에 세우는 곳에 구멍을 뚫어주고세워서 밀봉 실을 벗겨준다.그리고, 면봉? 을 꺼내고코 후비는 중..한 5번 돌리래. 가능한 코 안쪽으로.휘적휘적..그리고 시약 안에 담아... 잘 섞어버린다.섞석..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스포이드가 된.. 2024. 6. 29. 코로나에 둔감한 사람들 처음 코로나라는 게 세상에 돌아다닐 때한 사람 한 사람 전염될수록.. 죽는 병에 걸린 것..처럼걸린 사람은 저승사자인 것 처럼.. 피해 다니고 공포스럽고어디 나왔다하면 소독약으로 건물을 잠수시켜 버릴 정도로 뿌려댔었는데... 그때 그렇게 공포스럽더니 너도나도 다 걸리고마스크 의무도 풀리고 그러니 사라진 줄 아나보다.일본도 여전히 코로나와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이다. 그래도 당당히 병원에 노마스크로 와서는간호사가 병원에 비치된 마스크를 내밀면그런거 안 한다며 손을 휙휙 젓는 사람도 있다. 간호사가..... 그게 아니라.. 이 병원에 코로나 환자분도 오십니다.. 방문객님을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입니다.라고 하니냅다... 챙긴다..........타인을 위한게 아니라 널 위한 거라고 해야... 챙긴다......... 2024. 6. 28. 택배 형아 .. 오해 마시개!! 코로나 걸리면 맛을 못 느낀다던데...내가 느끼기엔 맛이 없는 게 아니라.. 맛은 느끼는데입맛이 없어서 맛 없어......................목아파서 잘 못 넘기기도 하고약도 쓰고. 차도 쓰고, 베리도 쓰고, 레몬도 쓰고.쓴맛만 강조하는 미각이 되었다. ..열이 난 후엔.. 발한이다.열사병 걸린 환자마냥.. 쭈욱.. .. 짜는 탈수기.....어질 어질..해서 물을 마셔도... 해결이 안 되는걸.된장국 한 그릇을 두시간에 걸쳐 천천히 마시다보니안정이 되었다. 역시 나는 된장녀.............. /바이러스는 다 빠진거 같은데.. 이후는 쳐력 고갈이다.뭔가 쫌.. 헬쑥해 보이길래.. 허리 둘레를 재 보니2센치.. 빠졌다..음.. 보통은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던데..내 허리에 다 지방이었거등..... 2024. 6. 27. 여전히 주의해야합니다. 목도 아프고 열도ㅠ좀 있네 싶어 병원을 갔더니 바로 쪽방 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간호사가 .. 화들짝.. 놀라며 열이 있다고?? 독방으로 도우죠~의자 하나와 공기청정기 한대바로 앞은 샤워 물막이 커텐으로 막아두고차트에 증상을 적으라고 합니다열이 없다고요?저는 더운 날에도 평균체온 35도36.8이면 미열이긴 하죠그리고 동의하에 검사를 진행.역시나 코 푹그리고 간호사가 보여준 키트에줄이 두개 코코코코ㅗ코코코 로나에 줄이 .. 진하게 나왔어요와. 진짜.. 얼마나 얼마나 주의하면서 마스크도 계속 쓰고손도 씻고알콜 소독도 했는데 헐이 모든 걸 어찌 패스했노??약을 받고 집에 왔는데..잠을 못 자겠네열이 펄펄해열제를 먹어서 이 정도? 그냥 그냥 견딜만한데도저히 잠을 못 이루고.. 꿍꿍 앓으며 눕다 앉다 뒹굴다..아.. 2024. 6. 26. 노숙자가 쫒겨났다. 시의 방침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신주쿠도 노숙자가 많은 편이다.다카다노바바 역 주변에 항상 있는 여성 노숙자.. 이 역 통로에서 비와 바람을 피해 살았는데어느날.. 이런게 생기고 .. 여기서는 더이상 못 지내게 되었다.걸어가며 찍어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지만양 옆에 바리케이트...벽에 기대 자던.. 사람인데 딱 막아버렸으니.. 있을 수 없다. 물론 그 사람도 무단 점거..손님들의 클레임도 있고 역무원들도 어쩔수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조치를 취했겠지..더더욱.. ..노숙자도 글을 안다는 전제하인지.. 하긴 일본은 글을 모르고 쓰지 못하면투표도 못 하니까..들어가면서 보이는 건.자전거는 내려서 끌고 가세요.. 라는 글과..중간 쯤 가면여기 눌러 앉기 금지.라고 써놨다. 그리고 노숙자는..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2024. 6. 25. 도쿄 타워는 날마다 조명이 다릅니다. 지인이.. 도쿄 여행을 왔고.도쿄하면.. 도쿄타워.. 가즈아.. 하고 갔는데 에게.. 내가 아는 그.. 도쿄타워가 아니네.. 하고 실망을 했다고 한다.아.. 뭔 말인지 알겠다.아마 이걸 원했던.. 겄이지?? 이 조명은 랜드마크 라이트라고 한다.황금빛으로 빛나는 도쿄타워응.. 맞아..근데 정작 찾아갔을 때는 이런.. 타워 원하던 그.. 조명이 아니어서.. 힝.. 했다는 지인. 그게..도쿄타워는 라이트업.. 스케쥴이 있다. 도쿄타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https://www.tokyotower.co.jp/lightup/ ライトアップ | 東京タワー毎正時に点灯する「純白の煌めき」 日没~24:00まで、毎正時(00分)に2分間の「純白の煌めき」を点灯。 トップデッキ(250m展望台)の上部に設置した「ダイヤモンド・ティアラ」と.. 2024. 6. 23. 일본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한국인 이름때문에... 예전 포스팅에 일본인 선생님이 한국에서 근무 하실 때병원 은행 .. 등등에서 이름이 불리면. 꽤 난감하셧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름이 왜 난감하느냐.. 일본인 이름이 불려서... 그런 것도 있고..이름이이세키 (井関)였으니까......... 당시.. 90년대.. 한국에 외국인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일본인이라면.. 몰려들어 패버릴 것 같은 분위기도 있었는데어쩌다 한국에서 근무를 시작했지만한국 상황을 몰랐던 일본인이..자기 이름 때문에 겪은... 심적 고통....병원에서 이세키님.. ..이라고 불리면.. 모두가 쳐다본다......... (일본인에게 최대의 공포)..그럼 또 아저씨 할아버지들은 이름이 이시키냐며... 큰 소리를 내고. ㅠ쥐구멍..........찾습니다... 하는 고개숙인 여인이.. 얼굴을 .. 2024. 6. 23. 최애의 아이 드라마 캐스팅. 드라마 영화 개봉 일정 일본 애니를 보는 편은 아닌데제부의 추천으로 보게 된. 애니. [최애의 아이]1편 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에.. 뭐야 이거.. 하면서 보는데 귀엽더라.그리고 실사화의 나라 답게 이것도 영화 드라마 하는데이번 캐스팅이 괜찮은 편인듯. 만화찢고 튀어나온 정도라기 보다는 매우 가깝다.우선 궁금한 예고편https://youtu.be/qIkgItp3C3Q?si=DTtycg1Hm0NqmvJt 드라마로 먼저 공개되는데 24년 11월 28일 21시.영화는 12월 20일 .드라마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된다. 8화까지 제작된다고 하는데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푀애의 아이 팬들이 너무 좋아한다. 공식 홈페이지https://oshinoko-lapj.com/ ドラマ&映画【推しの子】ドラマ【推しの子】:11月28日(木)21:00より.. 2024. 6. 22. 구매 불능의 인기템.. 수제 쿠키 이.. 보상 심리라는 것이 있다. 어떤 이벤트.. 나에게.. 선물.. 이런. 지금까지 그런 사치를 부린 적이 없다... 항상 빈곤이 다시 찾아왔으니까.. 근데 살..짝. 주식장이 쓩... 하고 오르니.. 부자기분인가?????자꾸 눈이가....... 게다가 인간은.. 이 미개한 인간은 구매 불능의 상품이 손에 들어오게 된다면 클릭을 해버린다. 이번에 온 택배는..상품값 4428엔, 배송료 970엔. .. 배송료..가 좀 심한 느낌이 있지만..거금 5398엔을 들여 과자를 샀다.항상 눈여겨 보는 토키가와 수제 쿠키.. 요즘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한정 쿠키를판매하다가6월 장마 시즌이 오면서 자양화 쿠키 디자인이 나왔다.https://coffee1369.thebase.in/ 都幾川珈琲(tokigawa coffe.. 2024. 6. 21. 전자기기가 알려준 생일 알람으로 인해 축하받는 일 전자기기 전자 축하. 어제 올린 전자축하.. 의미가 없을까??은행에서 축하한다고 핸드폰 배경화면.. 다운 받으라.. 하기도 하고어느 쇼핑몰은 할인 쿠폰을 보내주기도 하고..또.. 일본카톡과 한국 카톡은 설정이 다르니..일본 카톡에는 생일 알람이 떠버렸다...회사 사람들은 다음 달.. (내가 공용 달력에 적어둠....) 이라고 알고 있는데오늘 생일이라고 라인과 카톡에 알람이 오고...한국의 거래처 에서도..오늘 생일이셔요????? 라며 연락이 온다. 금전적인.. 축하가 아니라 말로만이라도 여러 사람들이.. 혹시.. 오늘 생일이신겨?? 라며연락을 해오니.. 아싸.. 기부니가 짱 좋아브.. 그리고 사장님 카톡에도 알람이 뜬 모양이다.. 다음달이라는 건 알지만.. 비도 오는 날이고.. 술은 땡기고.. 생일 알.. 2024. 6. 20. 전자 축하를 받았습니다. 음력 생일인데 해외 사는 사람이 생일은..난감합니다. 음력이 뭐야. .. 음. 그런거야.. (디게디게 귀찮은거구낭) 이러고 말지요. 음력 생일이니까.. 달력에서 음력을 찾아서..그 날 생일을 축하해준다면 더더욱 감동이겠지만일본에.. 음력의 개념이 없으니.. 패스........신분증에 써진 날자도 패스. 정작 음력 생일도 패쓰.......저는. 아싸.인데다 인기도 없으니.. 자연스레 모른척 하고 삽니다..그러나.. 무려.. 생일이라 축하해주는 무리..가 있으니전자 축하..ㅋㅋ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은행에서.. 연락이 왔어요...게다가 이번에는 선물도 줍니다. 밥시간 지나고 핸폰을 보는데...알람이 떠요.제 주 거래 은행에서 디즈니 배경 화면을 선물해준다고...... 지금까지 이런 선물은 없었다.... 바.. 2024. 6. 19. 시나가와 역의 사람들을 구경하며 블루보틀 커피.. 마시기 도쿄의 풍경 중..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츠타야 스타벅스의 창으로 보는 재미와...시나가와 역 내 통로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가장 명당 자리는 시나가와 역. 아트레 백화점 2층의 블루보틀.역에서 나가면.. 저렇게 간판이 큰데 모를리가 없는.. 카페.그리고 창가자리가 명당이다.그럼 이 풍경을 보게 된다.만약에 아침 출근시간에 간다면..마스크 쓴 사람들의 무리가 우두두두두두두블루보틀 커피는 이거 보려고 갔다.첫.. 블루보틀 커피 입성! 카페도 가본 사람이 안다고..입구에서 서성거리는데 앞에서 굿즈 구매 하는 사람이 너무 시간을 끌어서눈치를 줄까.. 싶은 8282의 근성이.. 막 나올 뻔 기다려서 주물을 하는데.. 30초.그리고 이름을 물어본다. 이름으로 부른다면서..아.. 저..순둥순둥한 한국 이름은.. 2024. 6. 18.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콜라보. 수족관 구경 시나가와 수족관에서 베르사이유 장미와 콜라보한 전시를 한다기에 시나가와면 가깝기도 하고, 자주 지나다니다가 보이던 수족관이구나.. 싶었다. 평소 동물원이나 수족관이나 잘 가지 않는다.놀러온 친구나, 애기나 있으면 가겠지만..사람이나 동물이나 물고기나 가두어두고 구경 시키는...그런게.. 별로..그러고보면 어항도 많이 두고 사는데 수족관은 더 넓은 어항.. 아닌가..... 행복한 푸바오라고 생각하자.. 근데.. 검색을 해보면 .. 시나가와 수족관이.. 얼래?두. 군..데...그것도 야후 재팬에서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수족관이시나가와 수족관인데..저은혀..어. 다른 곳이다.이름은 시나가와 이지만.. 카마타에 있는.. 수족관이다. 생각없이 제일 위에 나온 수족관을 클릭해 들어가면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이벤.. 2024. 6. 17. 점원은 물을 마시면 안 됩니다. 내가 일본에서 알바를 했을 때도시락 싸가는 사람이 많은 역 안 돈까스 집이었다. 역내 환승 통로에 점포가 있고매대에 진열된 도시락을 사람들이 사가는데역이라는 특성 상전철이 들어오면 사람들이 좌아악 나오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게 파도가 한 번 오고그 다음 파도가 오는..시스템이다. 때문에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요에 공급이 맞춰주지 못 한다면주방에서는 날으는 돈가스...!!! 3초내에 도시락을 싸서 내야 한다.. 그럼 자연스레 매대 앞에 서 있는 손님들과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그렇 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손님이 쳐다보는데 물 마시지 마..................에?물도 못 마셔요?..아니. 마셔야지..마시지 말라면서..............보이지 않게 싱크대 아래에 쭈구려 앉아서 마셔...... 2024. 6. 16. 시나가와의 고즈넉한 예약제 식당 아즈마야 월차를 받은 날.오랜만에 시나가와에 갔다.야마노테선 타고 쭈욱 가면 되는데..열차를 오래 안탄지.. 꽤.. 되어서그런가.열차 멀미를 하네... 헐...신간선도 타는 역이라 꽤 크고 꽤 넓은데 내가 또 식당을 잘 찾을 수 있으려나예약만 했지.. 길찾기.. 그런건.. 보지도 않았는데여기 도착해서야 맵을 열어본다. 그러다 보니..잘 찾아온 듯.다행이당.입구도 찾았다.식당이름은 아즈마야.한자로 저렇게 쓰는데 일본 사람들도 못 읽는다...못읽는 한자를 왜 쓰냐 싶겠지만..가끔 사람 이름도 못 읽는데.. 식당 이름 쯤이야..쫌.. 멋쪄보이고 싶었나?? 회사원들이 가아득 모여있는 시나가와라서점심 시간에 그냥 가도 되겠지.. 싶었는데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완전 예약제라고 한다. 왜??주 메뉴가 밥인데 솥밥을 .. 2024. 6. 15. 신기한 방법으로 절약을 하는 일본사람 어느날 전화가 왔다.기본적인 회사이름을 말하고 ..있는데..상대쪽에서 전화번호를 말한다.0000-XXX-XXXX그리곤 끊는다. 머여???????????...벙.. 해서있다보니 또 전화가 와서는 0000-XXX-XXXX 이 번호로 전화하세요. 당장.?네??아니. 내가 요금이 드니까.. 그쪽에서 전화를 해달라고요.........무슨 내용으로.전화를 하........?? 딸깍. 머여..전화를 하라고?갑자기 전화번호만 말하고 냅다 끊는 이유는전화 요금이 드니까.. 불신감이 가득하지만궁금해서 전화를 했다...네.. 어떤 일이신지....아.. 그러니까 내가 친구집에서 화장품을 썼는데좋은거야.네.!그래서 그 전화번호를 보니까 너네꺼더라고.....네너무 좋아서 그런데 샘플 화장품 좀 보내줘.??????????????.. 2024. 6.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86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