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2021. 1. 31. 00:01

 

[성]진국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근데,, 멀쩡한 ㅂㅕㄴㅌㅏㅣ들이 너무 많이 보여 눈살이 찌뿌려지는일은 허다합니다.

약사 의사라는 사람들 중에도 정신적 문제있는 사람 여럿 보았고

아주 멀쩡하고 신뢰가 가던 직원이 취미가. 허억.. 했던 일도 있어요

 

아래는 직접 경험한 사례

YA동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예전 회사 직원이었던 약사.

서류 작성이나 보고서 등등은 정말 칼같이 만들고
규칙을 지키는 찐 깐깐한 사람인데

취미는 야동보기. 쉬는시간에 그걸로 힐링

혼자보는 영상은 당당하게

예전 전철타고 집에가는데
앉아계신 분이 폰으로 뭘 봐요..
뒷 창문에 비치는 화면이 다 살색...

신체 일부를 찍었을 뿐..

전철에 앉은 어떤 언니..
여름이라 노출이 좀 있었는데
앞에 선 아저씨
찰칵 소리나도록 찍더군요
그 소리에 놀래 쳐다보니 .. 뭘보냐는 듯한.. 당당함

투시가 된다는 의사

의사..였는데
해부학을 배웠기에 투시가 된다며..
그 소릴 합니다.
그냥 입고 있어도 속이 다 보인다고.

A상은 A컵 B상은 B컵  C상은 C컵이라는..

할 말을 잃어버ㄹ;ㅁ..

손이 왜 거기에?

이정도면 편의점에서 야 한 잡지 보는 사람은 멀쩡해보임. 건전해보임

신주쿠 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

앞에 탄 커플

같이 탄 남성이 앞에 선 여성의 아래에 손을......
그런데 앞 여성은 간지럽다는 반응정도

뒤에 탄 나는 시선을 어디다 두면 되나..........

 

지하철의 흔한 치한 박멸 포스터.


치한이에요~ 치한이라고. 범인이야.
역무원 무슨일입니까!!

치한을 만난 얼굴이 아닌데...??

 

 

치한과 인사하고 집에감

회사 여직원

어제 치한 만났지 뭐야!!
헐..
에스컬레이터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 스ㅁ을 확 잡았다며

소리는 질렀는데

아저씨가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해서

웃으며 헤어졌데...........

어???????어? 어??

 

..그걸 보내?

응 그냥 보내버렸어 자주 있는 일이야

별거 아니야.

 

여름에 있던 일..

출근길에 저 멀리서 걸어오는 예쁜 언니 뒤를 스마트폰 들고 속도를 맞춰 걸어오는 남성.
멀리서 봐도... 수상해서 설마설마 ..
그러다 스쳐 지나갈 때 슬쩍 보니 역시 카메라로 다리만 찍고 있었음...

바로 뛰어가서 앞에 언니 붙잡고.. 저기요.. 멈춰세움.

그 언니.. 넌 뭐야!!라는 표정 임..
뒤 따르던 남자는 스쳐 앞으로 나가고..

멈춰세운 언니한테는
저사람 스마트폰 다리 찍더라 저 사람 앞에 가지 않는게 좋겠다..

하니.. 놀란눈으로

아리가또...

그 남자는 아주.. 범생이 스타일의 멀쑥한 대학생 같은 나이..

너무나 너무나 멀쩡..

 

 

일상 생활 속에 변태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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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2021. 1. 30. 00:01


어릴 적에 고급 과자라고
얇은 전병 사이에 살짝 크림이 발라진 과자..

아빠가 그걸 주면
뭐가 이리도 귀한지.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걸.. 하며 너무 좋았고 설레었다.

자주 먹지 못하는 귀한 과자였다

 

요즘이야 이런 양과자는 흔해졌지만 지금도 이런 상자에 포장된 과자 세트는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

항상 설렌다.

동봉된 설명서를 보기 전에, 포장지만 보고서 어떤 걸 고를까... 고민을 한다.

더 맛있는거 최고 맛있는걸 고르고 싶은데..

어느 영화속에 본 것 같지만,
내가 초콜릿을 고르는 것인가
날 선택해 달라는 초콜릿이 나를 끌어들이는가.

 

하나를 골라보니..

초콜릿 코팅된 비스킷 사이마다 크림이 발라져 있다.

먹다 보니 뭔가 화~한 맛이 들어서 술이 든 건가??

하긴 슈크림도 알코올 성분이 남아있다고 들었던 것 같다.

설명서를 보니 코후레라는 이름이구나.

 

다음에 집어 든 건 레스뽀와레.

불어인가? ㅋ

버터와플 쿠키 같은 맛.

 

마지막으로 집어 든 시모상

 

살짝 부드러운 빵 재질 과자 사이에 건포도가 들어있는 부드러운 크림

달달이가 필요한 오후에

이런 과자상자는 다 커도 설레임이 느껴지는건

어릴 때 기억이 나기 때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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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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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아아 고급진 과자인데요???
    진짜 어렸을때 아빠가 해외출장갔다오거나 하면 새로운 과자 먹는거 신기하고 좋았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2021.01.30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떻게 저런 과자를 만들었을까. 아이디어와 기술이 집약된 고급 과자들이네요 ㅠㅠ 맛보고 싶어요

    2021.01.30 0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릴적 먹던 양과자 설명해주셨는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뭔지 알아요! 크... 먹고싶어지네요. 돈주고도 사먹지 못하는 그시절 추억의맛

    2021.01.30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릴때 양과자 먹전 기억들이 다 있죠
    요즘은 아니겠지만..ㅎ

    2021.01.30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름이 아마 아구뿔레? 저거 보니까 급 배고파지네요. 언능 퇴근하고 가서 뭐라도 먹어야겠어요 ㅜㅡ

    2021.01.30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버터와플 쿠키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소통하면서 지내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21.01.31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러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엄청 맛나보여요~ 요즘 포스팅 보면 여기도 파는지부터 검색하게 되네요 ㅎㅎ 아쉽게도 같은건 없지만 덕분에 추억여행했어요 ^^

    2021.01.31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달콤하니...맛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2021.01.31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 29. 00:01


일본 미소국에 동동 떠있는 면같은? 라면 건더기 같은걸 보신 적 있ㅇ신가요?

 

두부도 아니고 면도 아닌데

일본어로 후 라고 해요. 예쁘게 말해서 오후 라고 불러요

麩 (밀기울 부)

전분 덩어리 뭉침이라고 할까

 

어떤건 쫀득쫀득 하고, 어떤건 고소 담백해서 슈퍼에서 파는 오후를 사왔어요

 

 

이건 구루마 후라고 불러요.

두겹 돌돌 말아 말린건데

잘 보면 빵 같기도 하고 만져보면 바켓트 빵 처럼 딱딱해요

 

그냥 먹기는 맛이 없을것 같고, 사용 방법을 보니 국물에 그냥 적셔 먹으라네요.

그래서 일본식 미소국은 아니지만 한국식 된장으로 끊인 국에다 넣어봤지요.

국물 위에 톡 올려 놓으면

 

국물이 점점 스며들어 커집니다.

그럼 스폰지처럼 딱딱했던 구루마후가 부들부들 해지고 쫀쫀해져요

 

아까 처음 꺼낼 때와 다르게 부드러워진게 보이지요?

맛은. 껍질 쪽은 쫄깃하고 안쪽은 빵처럼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고

고기같은 식감? 딱딱한 두부같은 식감 같아요

 

바케트 빵을 국에 적셔먹는것 같은 느낌도 나는데 사이즈가 작은것도 맛있었지만

커다란 구루마 후는 처음 먹어봤는데.. 먹는 즐거움이 있었고..

먹을 때... 좀 커서 뜯어먹게 되어서 잘라 넣어야겠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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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건 처음보는 식재료네요 ㅎㅎ 약간 스프에 빵 찍어먹는 느낌날거 같아요 ㅎㅎ

    2021.01.29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는 어묵인줄 알았어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2021.01.29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빵 같기도 하고 어묵 같기도 합니다.

    2021.01.29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주 옛날 먹을 것이 없고 부족할 때 어떻게든 적은 양으로 크게 불려 먹고 오래 보존하려다보니 생긴 것이 아닌가 싶네요

    2021.01.29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처음 보네요.

    2021.01.29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에 2년 살았었는데 오후라는 건 처음 봤어요 ^^
    무슨 맛일지 궁금해져요 ^^
    잠시 길을 잃어 오랫만에 왔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01.29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잉? 저 아이가 전분 덩어리? 밀가루 였군요ㅣ;;;
    오뎅 같은건줄 알았어요

    2021.01.29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된장국에 빵을! 어색할듯한데 또 먹을만하시다니 신기하군요.

    2021.01.29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21.02.02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 28. 00:01



집에 있는 병아리콩과 이전에 삶아 냉동했던 토마토, 남은 야채들로 뭘 만들까?? 하다가

닭가슴살 하나만 사 와서 파스타를 만들어보았다.

병아리콩을 불려서!

잘 삶아 채에 거르고, 편의점에서 사 온 훈제 닭가슴살!

그리고 지난번에 삶아 냉동한 토마토를 넣어

파스타 면만 삶아 브록콜리랑 양파만 넣어 완성!!

파마산 치즈랑 핫소스 찹찹.

올리브 오일 쫙 둘러주니.

건강한 파스타 완성!!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지만 병아리콩을 이렇게 요리해 본 게 처음이어서

앞으로도 병아리콩으로 뭔가 만들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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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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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아리콩토마토파스타의 건강한 맛, 먹어보고 싶네요. ^^ 병아리콩이 건강식재료라고 알고는 있는데 직접 사본적은 없어요. 인도에서는 우유와 함께 갈아서 카레에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2021.01.28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밥에 넣으니 밤맛 나기도 하고 좋았어요

      2021.01.28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2. 병아리콩을 활용하시다니! 창의력이 뛰어나십니다. 식감이 좋고 건강에도 좋은 파스타일거 같네여:)

    2021.01.28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8 01:47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있게 만드셨네요^

    2021.01.28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간단하면서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2021.01.28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겠네요~!!

    2021.01.28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 맛있는 건강파스타네요~

    2021.01.28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다 좋아하는 재료여서 너무 좋네요ㅋ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21.01.2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병아리 콩을 토마토 소스에 넣고 끓인 스튜에 파스타를 넣은 것 같아요.
    맛있어 보여요^^

    2021.01.28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21. 1. 27. 00:01

 

 

 

겨울에 추울때도 좋고..

어깨 결림에도 좋은 찜질팩.

 

뜨끈하게 전자렌지에 돌리고 어깨에 얹으면

온몸이 흐믈흐믈해집니다.

 

 

 

보통 팥이나, 콩, 현미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팥으로 천연 찜질팩 만들기 같은걸 많이 본 것 같은데...

 

 

제게는 트라우마가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겨울용품으로 곡물이 들어간 담요를 기획했었어요.

씨앗, 팥 같은게 들어있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담요가 오래 따뜻한거예요


당시 한 번 테스트 해보고
단점은 무거워서 채택을 안했죠
그대로 샘플함에 오래 두었지요.

 

 

영업 직원이 거래처에서 찾는다고 가져가겠다고 해서

샘플함에 있다고 하고 꺼냈는데..

으아아아아ㅏㄱ...

 

우글우글 뭐가 나와요.

거래처에 약속을 해버려서
바로 버릴 수 없었던 영업 직원은...난처해 했는데

바로 비닐에 담아 전자렌지에 오래 돌리고

실외에서 털어내니.. 깨끗..해졌어요 ㅠ



우글우글한 애들은.
익혀서 하늘로 보내주었지요

 

깨끗하게 털으니 괜찮아져서
영업사원레게 거래처에 줘버리고 절대 가지고 돌아오지말라고 당부했어요. ㅎㅎ

 

씨앗이 들어간 ..찜질팩

한 두달 사이에 엄청 생겨요..

사실 그걸 가져왔던 이유가
그 샘플에 든 씨앗이 독성이 았고 어쩌고 해서 벌레 안생긴다더니..

잘도.. 생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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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7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주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우글우글 살아날 생각을 못할거에요. ㅋ 저도 팥 들어있는거 쓰고 있어요

      2021.01.27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2. 우글우글 하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ㅠㅠㅠ 으허....

    2021.01.27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 저 같으면 기겁을 했겠습니다

    2021.01.27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까아아카아앜그으..으. 하면서 ㅂㄷㅂㄷ 하니,, 직원이 잘 집어서 전자렌지에 .. 당분간 도시락을 저 전자렌지에 넣어야 하나... 싶었어요 ㅠ

      2021.01.27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4. 벌레들이 우글우글하면
    그야말로 깜놀했겠어요
    트라우마가 될만하네요

    2021.01.27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으흐... 얼마전 쌀벌레가 우글우글한걸 발견해서 난리부루스를 쳤던게 생각나는 포스팅이네요.. 그 이후로 저도 계속 생각나면서 소름돋아요... ㅎㅎ

    2021.01.27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기겁 할것 같네요.

    2021.01.27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오오오름이 조오오아악.. 하는데.. 용감한 직원 덕에 깨끗 해졌어요. 거래처의 뒷 사정은 몰라요 몰라.

      2021.01.27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7. 으어어어 악악악 으어어어 으어어.. 말잇못..

    2021.01.27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곰팡이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죠 ㅎㅎㅎ 나름 잘 키운 애들 이었는데.. 거래처에 투척하고 뒷일은 아 몰라!~

      2021.01.27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8. 상상만 해도 소름이...ㅎㅎ

    2021.01.27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ㅋㅋㅋ
    그대로 돌아오지 않아 해피엔딩인걸로.... ㅡ어어어

    2021.01.29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여름의 전기요금에 이어 겨울에 히터 빵빵 틀면 얼마나 나올까?

이전 글

에어컨 원 없이 틀었던 여름 도쿄 회사원의 전기세 얼마가 나올까?

동경의 전기요금 비싸긴 한데

1인 회사원의 루틴으로 사용했을 때 전기요금입니다.

 

여름과 다른 점은 겨울은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더 많아요

 

전기장판 + 가습기 + 에어컨

일본 주택 구조는 2중 창도 아니고,
견고한 콘크리트 맨션이라도 윗풍이 휭휭이라 따스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순환하는 걸 온 몸으로 느껴요

바닥이 차서, 전기장판은 필수! 등 시려서 잠 못 자요.

가습기는 에어컨이 온풍으로 말려주니 꼭 필요하지요.

겨울의 에어컨은 온풍 22도 혹은 23도로 설정.

 

 

11월 할로겐 히터 사용 시

에어컨은 켜보지 않았던 11월

할로겐 히터와 전기장판 가습기.

할로겐 히터는 2단은 뜨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고

1단만 틀었는데 방안이 훈훈하지는 않고 앉아있는 자리 정도만 따뜻한 정도.

 

 

책상 아래는 너무 차서 뜨거운 물 넣는 부츠형 물주머니, 가끔은 집 안에서도 패딩 입기도 했어요.

버틸 수 있는 추위?

전기요금은 4041엔.

 

 

12월 온풍 에어컨 사용 시

할로겐 히터로 살다, 도저히 손 끝도 차고, 발도 차고, 머리도 어는 것 같아서

온풍 에어컨을 개시했어요.

온풍이라 방이 따뜻해지기는 하는데 너무 건조해져요

수건도 걸고 빨래도 걸어보고

가습기도 틀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며 전기 제품 사용이 늘어갑니다.

전기장판도 물론 사용하는데

히터 때 보다 손 끝이 저리게 춥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히터보다는 에어컨 사용이 방안이 따뜻합니다.

그래서 히터 사용 때보다 좀 비싸진 5886엔

 

관심이 가는 가습기

온풍 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습기를 매일 쓰는데

매일 세척을 해야 하는 게 좀 불편해요

그래서 다른 걸 고르는 중에 조지루시의 가열식 가습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뚜껑이 분리되고, 물탱크 안의 물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끓여 버리는 식이라 자주 청소해 주지 않아도 돼요

그냥 보기에 보온 물병처럼 생겼는데, 가습기 중에 관리하기 최고라고 하더군요

용량에 따라 한 2만~3만 엔 정도 하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비슷한...

저렴한 가습기를 발견

완전 밥솥과 같은데 조지루시랑 같은 타입이라.. 이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싶었어요

모양이 좀.. 밥 될 것 같아서 그렇지만

근데.. 싼 건 싼값을 한다면서

대부분의 리뷰가 1달 안에 고장 난 다는 중국산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사지 마세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좋아 보여서 또 지름신... 을 부를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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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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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까님생각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네요. 조지루시랑 코끼리 밥솥 그회사군요. 일본에서는 코타츠도 겨울에도 많은 쓰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26 0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방에서 소형 가습기 싼거 (2만원 ) 사용하는데
    지금 2년째 사용중입니다..ㅎ

    2021.01.26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제가 산 탁상형 소형 가습기는 작년 겨울에 쓰고 올해 다시 꺼내니.. 전기만 먹고 스팀은 안나오던데요 ^^ 공공님이 관리를 잘 하셨나봐요

      2021.01.26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3. 조지루시 가습기 유명하더라구용! ㅎ 진짜 가열식이네요. +_+
    가습기 알아보다 청소 귀찮아서 때려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1.26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지루시 전기포트형 가열식은 정말 관리하기 편해요. 거의 안 씻어도 된다 정도. 지금 쓰는건 물통 씻고 본체 씻고 가끔 필터 교체하니까 새로 사야 해서.. 승질나공 ㅠ

      2021.01.26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4. 1인가구인데 생각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네요
    밥통식 가습기는 처음 보았는데 고장이 자주 난다니 패스~
    보온 물병스타일도 세척은 편리할 것 같네요,..^^

    2021.01.26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가습기가 특이하다 했는데...별로인가 보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21.01.26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보다 비싼건지 싼건지 가늠이 안되긴하지만... 이정도면 그냥저냥 괜찮은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밥통모양 가습기 디자인! 충격적이네요 ㅎㅎ

    2021.01.26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처음 워킹홀리데이로 왔을 때 일본 전기세의 무서움을 모르고 에어컨 히터 기능으로 펑펑 썼다가
    만엔 찍은적이 있었네요;;;;
    지금은 작은 히터기 사서 앉는 자리 옆에 두고 씁니다
    그덕에 저도 겨울엔 5천엔 전후 나오네요 ㅠ

    2021.01.29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랜만에 동경에 비가 내렸어요

어쩌면 눈이 올지도 모른다던데 신주쿠구는 역시 따숩네요

아직은 안전 펜스도 스크린도어도 없는 썰렁한 역
작은 역이라 지붕 있는 공간도 짧아요.

오늘은 마지막 칸에 타야 하는데.. 전철이 오면 저~~ 끝까지 걸어가야 해요

항상 검은 3단 우산만 쓰다가, 무늬가 있는 투명 우산을 들고 나왔어요

투명 비닐우산은 비 떨어지는 소리가 정말 환상이에요

토닥토닥 떨어지는 빗소리!! 기부니가 조크등요!!

전철이 곧 도착하기에 끝칸 쪽으로 우산 쓰고 가서 대기!

전철이 도착했어요!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조용히~

비닐 장우산 들고 계신 많지요^^

 

나가서 일 보고,

한국 시장 가서 장도 보고

비도 오고 짐도 무거워서 택시를 탔는데..

오오.. 예전엔 없던 지불 방법이 늘었어요

전자머니가 가능해진 거예요!!!

택시에서 이게 가능하구나 하며~!! 기사님께 전자머니 할게요 하고 전달했지요

이게 도입된 지 얼마나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님이 전자 머니로 지불하는 고객이 제가 처음이라고

계산할 때 헤매어서 기사님이 뒷자리로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이런 식이면 기사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듯.!

쉽게 지불하라고 전자머니 보급하는데, 사용자가 방법을 잘 몰라서 헤매기도 해요.

하긴, 카드로 계산할 때도 이 회사 택시는 자리 앞에 있는 TV 단말기에 긁어야 했지요

 

택시 타는 게 그리 흔하지 않아서 그래요 ^^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우편함을 열었는데.. 이상한 전단지가?

이게 모야????????? 응??

이거시 그 어른들에게 보내는 전단지인가 보다... 싶은 거예요

60분에........... 헐.

참.. 오래 살다 보니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서

종이 버리는 곳에 뿌잇.. 버리니..

전 호에 다 돌렸구나... 헐..

 

일본어 좀 하시는 분들도 설명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제 블로그 오래 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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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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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5 00:49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지막에 어떤 내용이길래...?

    2021.01.25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 설명 하고 싶어집니다

    2021.01.25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5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5. 타지생활은 참 힘들죠~ 화이팅입니다! ㅎ

    2021.01.25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상이 담긴 포스팅이었네요~ 예전 중국에서 직장생활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2021.01.25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까님이상한 전단지라니 처음 봤을 때 놀라셨겠네요, 후까님언재나 화이팅!!

    2021.01.26 0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자머니 도입에 놀라셨다니..ㅎㅎㅎ
    사용자가 없어 기사님이 헤메셨다는 말에
    일본사람들이 카드사용을 잘 하지 않는다는게 생각나네요
    우편함 용지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패스~ㅋㅋㅋ

    2021.01.26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별 전단지가 다 있네요ㅋㅋㅋ 일본 택시에 전자머니라니 드디어 변화가...!

    2021.01.27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오 택시에 전자 머니가 ... ㅋㅋㅋ

    2021.01.29 1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라쿠텐 쇼핑몰이 일요일 부터 이벤트를 한다기에 기간을 확인하러 갔다가

판매순위에 뭐가 있나 봤더니...

 

 

ANA's 스카이 키친??

궁굼해서 들어가보니 기내식 판매였다.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식사를 택배로 판매하는데

12개 들어서 9000엔.

item.rakuten.co.jp/ana-findelish/c/0000000105/

 

 

기간 종료전에 품절되어 버림.

 

ANA기내 서비스라는 숍에 기내식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아래처럼... 그릇도 판다.

 

 

5개에 17235엔

퍼스트클래스 기분을 내는 그릇!!!

 

 

 

한국 뉴스 보니까 진에어도 기내식 판매 한다던데

 

 여행 기분 느끼고 싶다는 사람도 많고
간편식처럼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는 의견도 많다

다시 기내식 나오는 비행기 타고 멀리 어딘가 편하게 가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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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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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에서도 기내식 판매중이에요 ㅎㅎ 일본에서도 역시 인기네요^^

    2021.01.24 0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2021.01.24 0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항공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중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1.01.24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헐 가격도 꽤 하는데 품절이라니 기내식 맛이라도 느끼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은가 보내요-

    2021.01.24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 기발하네요~ 그래도 전혀 그립진 않은데 품절되는게 신기해요

    2021.01.27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23. 00:01

 

해외지만 그나마 식성 비슷한 일본이라.

그리고 한국 식자재가 가까운 데서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다.

 

친구도 없고, 회사만 왔다갔다하기에
이번 설도 난 혼자겠지 ㅎㅎㅎ

 

향수병 달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먹는 것!

따순 국물을 드링킹 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쌀밥과 한국 된장을 비치하고 초장에 브록 콜리 찍어먹으며 어느 정도 정서적 피폐함을 이겨내고 있다.

 

 

쌀밥 먹는 문화인 일본이고, 한국과 비슷한 채소가 나오기도 해서 같은 식자재가 많은데

약.... 간. 다른 게 보여서 여기서 몇 가지만 풀어봐야지 ^^

 

 

마늘도 먹지만 생강을 더 먹는 일본

히로코상 집에 갔다가 마늘 달랬더니.. 후시딘 연고만 한 튜브를 주시기에 멘붕 왔던 기억.

마늘 안 먹어요? 물어보니 마늘은 거의 안 먹고 그럼 뭘 먹지? 생각해보니

생강이 많이 활용된다.

 

 

미역도 먹지만 다시마를 더 먹는 일본

미역국은 한국 식단이고, 일본에서는 된장국에 미역 아주 조금 넣은 정도.

한국의 미역국은 젓가락으로 듬쁙 건져지지만

일본 된장국의 미역은 낚시다.  (호잇 호잇 하며 낚아 먹음.)

다시마는 국물도 내고, 반찬도 하고
다시마 쌈은 한국 음식. 

 

 

무 간 것이 생선 요리와 함께 올라온다.

무 간 것은 일본어로 다이콩오로시  식당에서 구운 생선 시키면 대부분 무 간 것을 함께 내온다.
한국 식단에는 무 간 건 별로 안 올라온 것 같았는데..

일본은 무 간 것으로 아트를 한다.

한국 요리에 무 갈아서 뭐? 만들지?

<검색해보니 무 갈아서 굴 씻는 글이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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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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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교해주신걸 놓고 보니 그러네요?! 우린 다시마보다 미역, 생강보다 마늘이죠! ㅎㅎ 전에 무 간걸로 아트한다는 포스팅 해주셨던거 같은데... 다시봐도 귀엽긴하네요 :)

    2021.01.23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까이서 보면 다름이 더 크게 와 닿겠어요. 여기선 한인마트보다 이온몰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식재료가 비슷해서 굳이 한인마트 안가도 되네~ 싶었거든요. 후시딘만한 마늘튜브는 신선한 충격이네요 ^^

    2021.01.23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로 아트를 하는군요.
    이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1.01.23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계에서 마늘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 나라라 하는군요
    다이콩오로시 알아갑니다.ㅎ

    2021.01.23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너무 신기해요 ㅎㅎ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와 봤는데, 무를 갈아서 만든 거였군요..!
    덕분에 일본 식문화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

    2021.01.23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과 무척 같은것 같으면서도 다른듯합니다.
    이번 설에 맛있는 한국음식으로 혼자서도 씩씩하게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세요.

    2021.01.23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메밀국수에도 무 갈은 걸 얹어 먹는 걸 보고 참 일본은 무를 여러가지 해먹는구나 했었어요

    2021.01.23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심각한 지경에 이른 일본의 코로나 19상황

긴급사태가 두번째 발령된 상황이지만 한 번 겪어본 사람들은 그냥 무덤덤하다

하지만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는데.. 하루 7천명에서 5천명으로 줄었으니 많이 줄었다.

 

게다가, 병상 부족과 중증 환자가 1000명이 넘어가는 상황에

자력으로 걸을 수 있는 양성 환자는 호텔 요양이나 입원 대기자가 되어 돌려보내진다.

그러다 집에서 사망하는 환자가 아주 많아졌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약 16명이 자택 대기중 사망

자택 대기 환자는 약 3만230명정도

 

급성폐렴으로 상태가 급히 악화되기에 자택 대기는 사람들의 불안만 가속시키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이런 상황때문에 보건소에서 산소농도체크기를 주기도 하는데

가나가와현은 준다는데 동경도는??? 구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는데.. 거의 안 줌.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이 구매하기 시작한 상품이 이것!!!

산소농도체크기

의료기기 인증취득한 제품이란다.

 

아무래도 숨을 잘 못쉬면 체내 산소농도가 줄어들어 위험해지니까 이게 있어야 빨리 병원에 신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이게..

 

품절되어버림.

리뷰를 보니 만엔 안되는 가격이면 싸다고 목숨값에 비교가 안된다며 구매해서 기쁘다는 평이 많다.

 

근데 내 생각이지만.. 일본은 마스크부터가 틀려먹음..

2월부터 마스크 대란이라 구할 수 없었던 시기도 있어서 천으로 만든 마스크가 크게 돌았고

아베노마스크 역시 가제를 접어서 만든 천마스크였다.

집에서 음식 배달 기다리다
갑자기 띵동해서 이거 끼고 나갔는데
배달원이 그렇게 빤히 빤히 쳐다봐서 창피했던 기억 ㅠㅠ

 

천마스크 말고는 꽃가루 알레르기용 부직포 마스크와 우레탄 마스크

마스크 광고는 완벽차단이라고 하지만 이제와서

우레탄마스크 판매중지가 떳다.

왼쪽부터 부직포, 천마스크, 우레탄 마스크

내뿜는 비말이 위
들이마시는 비말이 아래

 

부직포 마스크 최곤데!! 헤에에~

왼쪽 부직포 마스크, 오른쪽 우레탄 마스크

근데 일본에 KF94같은 품질 마스크는 인기가 없어요 ㅠ

부직포 마스크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저러니까요)

 

그래도 저는 요즘 KF94를 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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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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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스크는 KF94아닌가요..ㅋ 여름엔 답답했는데 겨울엔 확실히 보온의 효과도...ㅋㅋ

    2021.01.22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94 써야 안전한 느낌이 들죠 ㅎㅎ

    2021.01.22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2 06:17 [ ADDR : EDIT/ DEL : REPLY ]
  4. 산소 농도 체크기도 이ㅏㅆ군요
    요즘은 덴탈 마스크 착용도 많으시더군요

    2021.01.22 0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후까님kf94 답답하기는 하지만 성능은 좋죠. 요즘 도쿄도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해서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22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산소 농도체크기 ㅋㅋㅋ;;; 산소 농도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그거 할 정신이 없을텐데;

    2021.01.22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 정부와 언론은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데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야 자기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대로 정치할테니 말이에요....!

    2021.01.22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한국은 천명대에서 500명 이하로 내려가서 좀 다행이다 싶어요.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2021.01.22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산소포화도측정기는 정말 있으면 좋을까요? 어느날은 음식점에 갔는데 체온측정도 하고 손가락비닐하나 주면서 산소포화도 측정도 하더라구요. 숨쉬기가 힘들어지만 본인이 젤 잘 알지 않을까 싶은데 또 그게 아닌건지 ㅠㅠ
    메르스때만해도 일본마스크 못사서 난리, 없어서 난리였는데 일본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아베노마스크 쓰고 나가니 빤히 보더란 말이... 왠지 안타깝네요.

    2021.01.22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레탄이랑 천 마스크 낀 사람들 정말 많아요 ㅠㅠㅠ 저도 튀지만 꿋꿋하게 94끼고 댕깁니다 ㅋㅋㅋ

    2021.01.22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한국의 kf94마스크가 최곱니다.ㅎ
    방역이나 시스템이나 모든 면에서 일본보다 나아 다행이네요.

    2021.01.23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21. 00:01

 

 

 

어제, 또 타코야끼 포장해먹으려고 상점가를 지나는데

경찰 둘이 불법 주차된 차 앞에서 팔짱 끼고 서 있었어요.

 

누굴 기다리는 듯 ^^

딱 타코야키 가게 앞이라 구경 하고 있었는데

전화를 하지 왜 저렇게 기다리나... 번호가 없나?? 싶었네요.

포장 다 받고 올 때까지 차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출근하고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일본은 전화번호 같은거 차에 놓고 그런거 없데요

그냥 현장에서 잡는다고 하고

만일 안 나타나면 견인!!
그 뒤로는 골치 아픈 일들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잡는 이유는 운전자를 잡기위함  (차주인이 아닐 수 있어서.)

 

한국은 가게앞이나 도로변에 주차가 믾아 차 빼주세요 때문에 연락처 두는 게 당연했던 것 같은데.

동료의 말로는 일본은 지정된 장소외에 오래 주차하는 사람이 적어 연락처를 놓을 필요가 없다네요.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요

 

직원들도 한국이 연락처 적어 넣는걸 처음 알았데요.
개인 정보를 그렇게 두어도 되냐며 깜짝 놀라요!

일본의 차량에는 연락처를 놓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 같은 스티커도 없어요.

그거 대신, 공식 지정한 마크를 달고 다니는것 뿐.

 

 

 

이게 초보자 마크예요.

차를 많이 타지 않아서 모르지만,
한국처럼 종이에 [초  보]    [보  초] 이런 거 달고 달리는 차는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참고로 고령자가 타는 차는 네 잎 마크를 달아요.

 

 

이런 마크를 붙여요.

이건 고령자 차별같은데 ㅎ 요새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많아져서 부착하기도 한다네요

 

아이가 있어요 스티커는

 

 

이 정도.
택시는 유모차나 휠체어 대응이라는 마크를 달아요.

 

일본에는 아이가 있어요 스티커도 별로 없다.

 

 

다시 불법 주차한 운전자를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차금지 딱지가 붙으면 1만 2천엔~1만 8천엔 정도의 벌금이 부여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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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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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1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 깍아줘요? 막 싸우는 사람 많겠어요 ㅎㅎ 우리 부장은 과태료까지 부과하고 영창갈 뻔도..ㅋ

      2021.01.21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2. 초보딱지는 괜찮은 아이디어인것같습다! 마냥 기다리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쉽지않은데 신기합니다 ㅎㅎ

    2021.01.21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초보라는게 기간제가 아닌거고 자기 마음이 초보인 기간이겠죠?? 저는 평생 붙이고 다니고 싶네요 ㅠ

      2021.01.21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전화번호 붙인걸로 광고 전화가 오긴하죠 ㅠ

    2021.01.21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몰랐는데 그걸 수집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어요 보이스피싱 조심하셔요

      2021.01.21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4. 전화번호 놓는건 한국만 있는 문화일까요? 인니에도 그런건 없어요.
    노란색 Baby in Car 스티커 있었어요. 일본으로 신행 다녀온 사촌이 사다준~ ^^ 그래서 일본에선 당연히 붙이는 스티커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고령자스티커는 한국도 도입해야한다며 논란이 된적이 있었던거 같네요.

    2021.01.21 0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일본 고령자 스티커 시끌시끌한 뉴스가 있었지요 ㅋ 디자인을 잘 해야 하는건데.. 초보자처럼 이파리 모양에서 네잎이 된 이유가 색깔이 딱 떨어진 낙엽... ㅠ 그래서 바뀐게 저거에요

      2021.01.21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5. 고령자 스티커는 진짜 아이디어 좋은 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빨리 도입되었으면

    2021.01.21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초행길 마크도 필요합니다.ㅋ

    2021.01.21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이제보니 그렇네요 -
    차에 뭐 붙이는건 정말 초보 스티커 정도인 듯

    2021.01.21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차위반단속반은 그냥 그런데 경찰이 딱 버티고 있으니.. 오~~ 쫌 쫄리던데요. ^^ 내 차는 아니지만 ㅎㅎ

      2021.01.21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호.... 신기하네요...? 초보딱지는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2021.01.21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파트모델하우스 주차장에서 차에 적힌 전화번호를 수집해서 그렇게 문자를 날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2021.01.22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구분해서 정해진 스티커 붙이는 거 괜찮네요~ 절대 붙이고 싶지 않은 색깔과 모양이긴 하지만ㅠ 눈에 띄게 하려면 어쩔수가 없겠어요

    2021.01.2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21년 1월20일 뉴스제로의 보도내용 입니다.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발표가 있었습니다.

 

 

 

 

 

올해 안으로 약 1억 4400만회분량의 공급을 받을것으로 정식 계약 했다.

 

 

 

 

 

 

화이자 7200만인분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에서 8500만인분.

 

 

 

 

 

다 합해서 1억 5700만인분 계약을 체결

 

 

 

 

 

 

접종 예상은..

2월하순부터 의료종사자
3월하순부터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분들 우선 접종

일반인은 5월경이 될것이며

나이는 16세 이상으로 한정한다고 한다.

 

 

 

 

 

때문에 초저온냉동고 확보 중

4개의 공장이 풀가동되어 전국에 보급될 예정

 

 

 

 

 

 

의사회에서는

이런 대규모 접종은 전례가 없었고

유효성, 안전성 데이터도 적어서.. .. 라는

 

 

그러나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병상부족으로 입원대기 환자가 너무 많다.

그 중에는 대기중 사망하는 젊은 환자도 꽤..많은편.

 

 

 

 

발열환자, 뇌졸증 환자도 구급차 이동중 병원을 찾지 못해

발열 골전환자는 27개 병원에서 거절당해 28번째 병원에 입원

뇌졸증 의심 환자는 7개 병원에서 거절당해 80분 후에나 병원에 도착..

 

 

 

 

 

 

지금 1월 11일 부터 17일 일주일 사이 구급차 이송에 3317건이나 거절당하거나 병원을 찾는데 30분 이상 걸렸다고 한다.

 

 

 

 

 

 

 

요코사마시 280건, 사이타마시 107건, 지바시 151건

일단 코로나로 구급차를 불러도 제대로 처치를 받을 수 없을것 같다.

 


 

 

그건 그렇고 코노타로 백신담당 장관의 트윗에..

코로나 백신의 로지(지원)를 담당합니다. 백신이나 주사를 놓는 의사는 후노성, 냉장고는 경산성, 물류는 국교성, 사용한 바늘 등은 환경성, 학교를 사용하면 문과성, 지자체 관계는 총무성, 예산은 재무성 등등 조정하여 진행합니다.

흠... 그렇군요.

 

 

한국 처럼 주민등록번호를 한 5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개인 번호 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은 적다.

그러나 번호는 각 주소로 모두 발송되었으니 지차체가 관리 운영 중...........

일본은 백신이나 예방접종 예를들어 홍역이나 수두 예방접종 기록은 의료기관에서 그 기록을 관리하기에 나라 전체에서 바로 파악이 불가능한 나라임

<이사가서 학교에 이 아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알려달라고 하면, 살던 동네 병원가서 떼고 와야 함>

 

이번 코로나 백신의 경우는 주민번호인 마이넘버를 전산화하여 지차체와 나라에서도 바로 파악 가능하도록 할것이라는데

근데 이런 일.. 처음해보는거라 매우 매우 여러 문제점이 예상이 되는..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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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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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처럼 검사해주고 사람들을 받아주면 좋을텐디 ...
    그런 융통성이 정말 없긴 한 듯 합니다

    2021.01.21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 20. 00:01



자주가는 슈퍼에 있으면 바로 사는
참돔 머리


아마도 회 뜨고 남은 뼈다귀 와 머리인것 같은데

머리 두개에 299엔 10% 할인.

 

 

참돔 머리로 살 발라 먹을건 별로 없지만

국물을 낸다면 꽤 맛있는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생선 머리는 건강한 국물 내기에 쵝오!!

 

 

머리 하나를 냄비에 넣고 물을 넣어 끓임.

불조절 하면서 거품을 걷어내며 살살 끓이다보면

비늘 뼈같은게 떨어져 나오는데 바로 걷어내지 않고 같이 끓여버린다.

 

왜냐면 비늘에 콜라겐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비늘도 녹여내는것이다.

 

 

약 30분 끊이면 생선 기름이 올라오기 시작함

DHA EPA가 나오고 있는것임!!!

이렇게 푹 끓이면 비늘도 떨어져 나오고 살도 물러지는데

망으로 걸러 맑은 국물만 다른 냄비로 부어놓는다.

 

 

망에 거르면 비늘 하나 없는 국물만 남는거지!!

뽀얀 국물만 남는다.

그럼 이제 머리에 붙은 고기 발골

 

 

비늘과 뼈를 분리하며 소중한 생선살을 발라내는 중

비늘 떼다가 몇 점 먹었더니 별로 없네 ㅜ


30분 동안

가스 옆에서 생선머리를 끊이며 귀찮아~ 하는 마음도 있었고
끊어 넘칠까 불조절 하고, 비늘이라도 들어갈까봐 국물을 걸러내고
건져낸 고기 머리에서 뼈와 살을 분리해내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하며

귀찮지만 정성이 들어가야 내 몸에도 좋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하나하나 사진 찍으며

이 과정을 블로그에 올려야지 ㅎㅎㅎ 이러며 즐겼던 듯..

 

 

그래서 만든 어국으로 무국을 만들었다.

 

 

무를 썰어 넣고, 생강을 갈아놓음

 

 

생강이 강판에 붙은게 많으니 끊여놓은 국물을 부어서 강판에 붙은 생강을 깨끗하게 분리함

 

 

무 넣은 냄비에 깨끗한 어국을 넣고

미림 한 스푼
액젓 한 스푼
냉동 간마늘, 매운고추 조금
애호박, 향채, 대파 넣고

팔팔 끓임

 

 

캬아..

술은 안 마셨지만 해장되는 맛

고기국 저리가라 하는 깔끔한 어육 국물

이것이 혈관을 깨끗이 해준다는 생선 스프인것이다!!

 

아.. 끊이다 조금 남은 어국은 다음날 라면 끊일 때 물 대신 사용하면

일본 라멘같은 깊은 맛이 난다!!!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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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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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기보다 생선으로 우려낸 국물이 입맛에 더 맛으신거 같은데요!? 이런 포스팅 사진찍으면 블로깅할 때를 떠올리게 되는 매력이 있죠 ㅎㅎ

    2021.01.20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참돔 머리 저도 담에 사서 한번 해봐야 겠네요. 생선 우려낸 국물이 최고죠.!

    2021.01.20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돔 머리로 국물 제대로겠어요!!

    2021.01.20 0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미역 넣어 끓여도 맛있을 듯 하네요

    2021.01.20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맛있는 국을 만들기 위한 육수 내는데 생선 머리가 꼭 들어가더군요^^

    2021.01.20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 진짜 ㅠㅠ 너무 맛있겠네요 ㅠㅠ 국물색깔이 대박;;

    2021.01.20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9. 00:01




 

일본의 절이나 신사, 혹은 토산품점에 파는 다루마..

달마죠.

 

달마대사의 달마.

 

일본에서 다루마는 보통 이렇게 생겼습니다.

본 적 있으신가요??

오뚝이 같이 생겼는데...

 

잘.. 보면

눈알이 없습니다.!!!!

에비비... 이게 뭐람... 이겠지만.

설명을 들으면 재미있어요.

 

 

이게.. 내 소원을 새기는 거라 할 수 있어요..

 

제가... 일본에 와서... 일본어 능력시험을 앞두고 있었을 때

절친이신 히로코상이 쪼그만한 다루마를 선물로 주셨어요

.. 합격기원이라며

 

이 다루마에,

소원을 빌면서 왼쪽 눈을 그려 넣어요...

그럼 반쪽 눈 다루마가 됩니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면.. 나머지 오른쪽 눈에 눈알을 그려 눈을 뜨게 하는 거래요

오오오오!!!

 

보통은 소원을 이루기 전 까지는

다루마가 양쪽 눈을 다 뜨지 못하는 겁니다.

 

--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양쪽 눈을 다 그리면서 소원을 빌기도 한데요

지켜보라고 ^^

 

 

뭔가.. 그 말을 들으니...

벽에다 용 그림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니 승천했다는 전설이 떠오르면서..

 

 

오옹.. 여기다 왼쪽 눈 그리고

제가 합격하면 오른쪽 눈 그리면 소원 성취되는 거네요~~

오잉 재밌어!!!

 

 

.. 제 소원은 이루어졌고 (시험 합격)..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하나를 더 사서...

로또rㄸ 하면서 왼쪽 눈을 그려 넣었으나....

 

아직도 두 눈을 뜨지 못했다는 슬픈....ㅠㅠ

 

아.. 그런데. 이 소원을 이뤄서 두 눈을 뜬 다루마는

절에 봉납하면 이렇게 태워집니다.

활활

 

이래야 약빨이 먹힌다.....

하늘에 보내드리는 거라고 하네요..

 

 

어찌 보면, 신사, 절에서 수익이 되는 상품 판매를 참 잘한다 싶긴 한데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지켜준다는 그 의미 때문에

안 살 수 없지요......

 

그리고.. 그 욕심을 못 이루고
쭉... 한쪽 눈으로 기다리는 다루마도 있고요. ㅎ
못 이루면 못 이루는 대로 또 봉양해서 태우고 그렇데요

 

그래서 이루어지기 쉬운 소원부터 하나씩 양쪽 눈을 완성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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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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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다르마가 그런 재미난 소원성취의 주술을 가졌군요! 많이 보았는데 사본적은 없어요. 의미를 알고 사왔더라도 어디가서 태우지도 못했겠어요~

    2021.01.19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성한거라 생각하면 태워 하늘로 보낸다는거고. 별거 아니면 쓰레기통인거구요 ㅋ

      2021.01.19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로또 기원 다루마를 하나 구입 해야 하나요.....
    왼지 한쪽 눈만 그려진 다루마 볼때마다 슬퍼질지도 ㅋㅋ
    근데 태움 당하는 다루마 왠지 불쌍 ㅠㅠ

    2021.01.19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못이룬 꿈을 오래 두는것도 안좋은것 같아요 ㅎ 태우는것도 방법도 잘 몰라서 지인에게 부탁해버렸지만.. ^^

      2021.01.19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 아하아하- 그런 의미로 태우는건.. ㅇㅇ 태우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ㅠㅠ 볼때마다 가슴 아플 테니 ㅠㅠ

      2021.01.21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3. 다루마 태우는거군요 ㅎㅎ

    2021.01.19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화룡정점인가요? ㅋ

    2021.01.19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엔 참 이색적인 것들이 많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당 :)

    2021.01.19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절이라하면 신사를 말하는 건가요? 일본에 불교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지역마다 모시는 신들이 있어서 불교의 절 보다는 신사가 많다고 들어서요.^^

    2021.01.19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잘 모르지만. 神社신사랑 寺 테라 절이 있어요 절은 부처님 모시는건데
      신사는 축하할 일 테라는 돌아가시면 간다고 하네요.
      일본 사람의 일생은 신사에서 출생 축하를 하고, 신사에서 결혼하거나, 교회에서 결혼하고,, 죽으면 절에가서 공양하고 그렇데요

      2021.01.19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7. ㅇㅇ

    그래도 플라스틱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2021.02.14 21:07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8. 00:01

 

 

 

일본 15년.

한국에선 잘 몰랐던 일본에서 새로 생긴 경험들이 생긴다.

 

 

 지진의 진도를 알 수 있다.

예전엔 땅이 진동 상태이면
으악 지진이다.. 불안해 이 생각뿐이었는데

이제는 진도 3이네..
진도 4 정도 될 거야.. 하며 서로 맞춰보고
뉴스로 지진 속보를 확인하며,

맞네 진도 3이야
진도 4는 되겠어 라며 진도를 맞추며 뿌듯해한다.

10년 지나가면
다테 유레 (수직 지진), 요코 유래 (수평 지진)도 구별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한국의 진도 수치와 일본의 진도 수치는 다르다.
한국의 3 혹은 진도 4는
일본의 2 혹은 3 정도 된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poupille/220774113874

 

 

진도 비교/ 정리 블로그 링크 : blog.naver.com/muraoka79/220811699151

 

 

너무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에 일본에서 작은 지진은 별거 아니다.

일본에 살면서 지진에 익숙해지면 이렇게 된다.

한국 사람 : 어? 일본에 규모 9.1? 큰일이네! 일본 이제 끝났어!
일본 사람 : 오늘은 라면이나 먹을까?

일본 사람 : 어? 북한이 미사일 발사? 한국 전쟁나?
한국 사람 : 치킨 시켜먹자.


이런 느낌.

 

하지만 일본 사람들도 공포심을 느끼긴 한다.

매일 지진을 경험하다 보면, 정말 큰 지진이 온다 온다 온다 하니까 그게 스트레스인 거다.

특히 311 동북대지진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때의 스트레스를 잘 알기에

더 무섭다.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는 큰 지진이 두건이 있는데..

그게 같은 날 올 수도 있고,,

지진만 문제가 아니라..

 

후지산은 활화산임. ㅠ

 

 

 부자 나라라는 환상이 깨짐

예전엔 일본 부자나라, 선진국 이런데

절대 아님

일본은 그냥 별거아닌걸 아주 예쁜게 포장한 선물같은 이미지일 뿐.

 

포장 뜯어보면,, 에게~~ 하게됨.

특히 일반인들의 생활이 너무나 열악함.

 

정말 외국의 경제 전문가가 말한 것처럼 일본은

거리에 총들고 다니게 될 정도로 이상해질 듯..

 

일본에 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철 타보면,
헤진옷, 헤진가방, 닳고 닳고 닳은 신발
오래된 물건 너무 많음.

멋이 아닌것이란걸 알게됨

500엔 벤또에 목숨걸고, 못 사면 분노함.
먹는거 보면 불쌍함.

입맛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280엔 짜리 맨 우동에 튀김 부스러기 엄청 올려 먹는 사람 많음
(혈관이 찌그러질듯한.. 느낌.)

흔한 우동집 토핑 (튀김 부스러기)

 

 

 매국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 오래 살면 매국노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뭐 일본 생활이 좋다고 말은 할 수 있지..
잘만 살면 되는 거니까.

근데 매국노? 가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살다 살다 정드는 나라가 새로운 고향이 된다고 하지만
이 나라는 점점 정 떨어짐

그리고 많은 일본인들을 만나면서
나는 괜히 투사...
아니지 나는 투견이 됨.

다 물어버릴 거임.

 

 

 소식, 원푸드 식사

물가와 월급의 반비례..
하긴 물가도 그리 오르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 살아 그런지..
식당에 가도 조금씩 나오는 식사량에 그냥 소식하게 됨.
장을 봐와도 반찬을 많이 만들지 않고
그냥 원푸드식으로 먹게 됨.....

그러나 김치랑 라면은 비축함

 

 한자 읽을 때 이러나저러나 읽힘

어느 커뮤니티 가니까
目를 목으로 안 읽고 메라고 읽는다고

한국의 伊 씨 뉴스를 보며
이 씨라고 읽음 伊藤이토우라고 하니까

 

 스위트 달달이가 식상해짐

처음 왔을 때는 케이크, 빵, 멋진 스위트에 푹 빠지고
뭐 이리 맛난 거 천국인가 싶었는데

그게 많아지면 식상해짐
이거나 저거나 다 비슷한 맛 남.
그러니 한국식 스위트가 이제 인기를 얻는 것 같기도 함

 변태나 이상한 사람에 무덤덤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하며 신기했지만
너무 많으니 그게 보통이 됨

그리고 일본 사람들 아무도 이상하게 안 보고 그런가 보다 함
그러니 그런 사람 보면 한번 쳐다보고 다시 폰 보고 말게 됨

다 벗고 난동을 부려야 눈길이라도.. 가지..
변태도 그냥 또 왔군 그 정도
고래고래 소리 질러도 피하고 지나감

그게 일본 
노터치!

멀쩡한 변태 이야기는 나중에 새로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

 

 전문 서적이 만화책

경제학 책이 만화책으로 나옴
유명 소설이 만화책으로 나옴
법전도 만화책으로 나옴


긴 글로 된 책 읽기 싫어짐 ㅎㅎㅎㅎㅎ


나이 지긋하신 분도 소년 점프를 들고 읽음
양복 말끔히 입고 만화책 보는 직장인

포스터, 광고, 전단지에 일러스트 없으면 읽기 어럽다고 화냄 친절함이 없다고 해석함

흔한 자위대 모집 포스터
이거 역에 많이 걸려있는데
볼 때마다 하아아아아아 ㅎㅎ


 

 

이거 보고 자위대에 환상을 가진 않겠지만
눈이 얼굴의 반을 차지해야 가는데도 아니고 ㅎ

이거보고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이런 포스터가 나오는거 아닐까???

 

 



흔한 택배회사 광고

 

 

흔한 주식 전문 서적



친절함이 묻어나오는 알기쉬운 주식 관련 서적

이런류의 책이 많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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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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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의 지진 계측하는 수치? 그게 세계 공용이 아니라 독자적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진도 5~6도라면 일본은 이미 눈에 보이는 피해가 있다고...!^^;;;
    일본에 산다고 매국노면 그 시절에 자기 나라를 다른 나라에 팔어버리 그 삐리리들은 뭔지...! 좀 그래요.ㅡ.ㅡ
    변태이야기 하시는 걸 보니까 예전에 제가 변태놈 봤을 때 후까님의 그러려니 해요~ 하듯 말하시는 것이 기억나요.
    정말 그때 불쾌하고 원치 않게 그럴 걸 봤다는 억울함에 저 골목길 하나 끼고 약국 옆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가위사들고 나올 뻔 했잖아요^^

    2021.01.18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예전에 일본친구가 독일사람이 일본사람이랑 똑같다고 했는데, 느끼시는게 왜 제가 독일에서 느끼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드는건...왜 때문일까요..하하

    2021.01.18 0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위기의식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외부에서는 위험해보이지만 안에 있는 사람은 못느끼는... ㅎㅎ

    2021.01.18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누가 일본은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하다는 이야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일본의 멀쩡한 변태 이야기가 심히 기다려집니다~

    2021.01.18 0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ㅠ_ㅠ
    우리나라도 그렇게 따라갈까봐 걱정도 되고 경계해야 되는 것 같아요.
    튀김 부스러기는 몇개만 올려야 맛있는데! 일본인은 그냥 소식하는 줄 알았는데 저런 이유도 있었나 싶고...
    뭔가 만화가 일상에 접목되는건 사람들의 환상이 아닐까 싶어요. 이상을 표현하기에 현실과의 괴리가........... -_-

    2021.01.1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까님일본에사시면서 여러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18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것이 진정한 15년 일본살이 짬바인가요?! ㅎㅎ 진도 맞추는걸 한국의 상황과 비교해 주신거 보니 쉽게 이해가 갑니다 ㅎㅎ

    2021.01.18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답답한 부분도 많지만 만화광으로서 만화 문화가 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지진은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적응 되는 게 신기...ㅠㅜ

    2021.01.20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식 오리사를 꿈꾸며 학원을 다니고 있는 일린이입니다.
    일본 관심이 많아요ㅠㅠ
    구독하고 갈게용

    2021.01.29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그네

    와...한자 부분ㅋㅋㅋ 취미로 일본어 공부중이라 당연한 듯 메랑 이로 읽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한참 보고 있었네요 ㅎㅎㅎ

    2021.02.14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7. 00:01




전문가라면 어떤 직함이 따르는데
직업 혹은 취미생활을 직함으로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자신이 하는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직업 혹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직함이 된다.



예전 정육점 주인아저씨를 조리기구 판매 방송에 출연시켰는데
PD가 정육점 주인으로 소개하면 없어 보이니까

고기 소믈리에라고 소개합시다 라고 해서 빵 터진적 있었다.

근데 방송에서 진행자가 니꾸(고기) 소믈리에 라고 소개하니

고기를 고르는 법부터 맛있게 굽는 법 등 전문가의 지식을 술술 말하니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니꾸(고기)소믈리에의 출연으로 고기 굽는 제품이 잘 팔렸다.

 



거래처 직원은 중고 앱 판매를 잘 해서 방송 인터뷰에
중고 상품 판매 앱 어드바이저로 자막이 떴다며 웃었다
졸지에 전문가가 되었다고.



그리고 새로 들은 건
쌀밥 애호가


이건 충격이었지만 나도 쌀밥 잘 먹는데

나도 애호가지ㅎㅎ

근데 그걸 명함파고 다닌다.

아.. 앞으론 명함도 사라질텐데..
아무 소속이 없어도 명함은 만들고 다니는 일본..ㅋㅋ

 

대부분 방송용 전문가 직함이기도 하고
사설 전문가 자격증도 내주기도 합니다.

국가자격이 아니라 사설 자격.

야경 감별사
사진 정리 어드바이저
수납 정리 어드바이저
생활 심리상담

등등

 

 

그럼 맘대로 멋지게 지으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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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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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직함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ㅎㅎ

    2021.01.17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쌀밥애호가! ㅎㅎㅎㅎ 진짜 기발하네요. 뭐든 좀 그럴싸하게 이름을 붙여서 명함을 만들면 되는거군요. 저도 이참에 명함하나 만들까 했더니 남의나라에서 워킹비자도 없는 사람이 괜히 이민국에 밀미 주면 안된다는 일침을 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2021.01.17 0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쌀밥 전문가도 아니고 애호가 라니...하하
    재밌네요.

    2021.01.17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직함..나를 대변하는 것인데...
    마음대로 해선 안되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이 ㄹ되세요

    2021.01.17 0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쌀밥 애호가. 완전 상상 초월이었어요.
    그리고 이걸 보니 갑자기 생각이 막 쏟아집니다.

    과자 집중가
    빵 시식가
    떡 감별사

    ...

    2021.01.17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01.17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1.01.1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8. 쌀밥 애호가 라고 하면 밥을 먹어보고 쌀 품종을 골라낼 경지에 읶는 건가요?ㅋㅋㅋ
    우리나라는 아직 부끄러워하시는 분이 많지만, 요즘은 자기 PR 시대라서 나름 저런 명함이 홍보효과는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햄버거 애호가 - 햄버거 700개 먹어본 여자! 로 명함 하나 파야하나봐요ㅋㅋㅋㅋㅋㅋ

    2021.01.17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ㅋㅋㅋ 재미있는 직함들이네요. 저는 살찌기전문가로 불리우길 바래봅니다... ㅋㅋ

    2021.01.17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1. 16. 00:01



이번달 정산 작업과 화장품 면허관련 일들이 많아져서

잔업이 많아졌어요 많이 바빠요 ㅠ

 

일본에서 야근을 잔업이라고 합니다.

 

너무 늦지 않도록 하고있지만, 아무래도 밥 때를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우버 배달로 순두부찌개를 시켜보았어요

 

회사와 가까운 가게였는데 순두부를 여러 종류로 만들더군요

오랜만의 고향의 맛을 느끼기 위해 주문!!

 

 

밥위에 조미김 살짝, 녹두나물 무침이 같이 들어있어요

근데 나물 무침의 국물이 밥에 흘러들었어요

국은 배달로 흔들려서 용기 주변에 많이 묻어있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주 뜨거운 국물은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많이 식은것도 아니라서

쏘쏘..

국물맛은 딱 순두부 찌개 맛 ㅎ

동봉된 스픈이 포크달린 스픈인데 국물 뜨기는 좀 불편한 편이에요

그냥 사무실에 두고 쓰는 젓가락 숟가락으로 먹었답니다

생달걀도 왔는데 국물이 뜨겁지 않아서 이건 집에 가져가 달걀 프라이 해먹었죠.

 

 

보글보글 뚝배기에 나오는 순두부 찌개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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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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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맛있어 보여요 ㅎㅎ

    2021.01.16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에서는 우버가 음식배달도 하나봐요.
    인도네시아에서는 자리잡지 못하고 그랩에 인수합병됐거든요.
    순두부찌개에는 계란인데! 식어서 못드셨다니 안타깝네요~

    2021.01.16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소통하고 지내요!

    2021.01.16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21.01.16 04:50 [ ADDR : EDIT/ DEL : REPLY ]
  5. 순두부찌개 배달해 먹으면 좋겠네요
    고향 생각도 나고..

    2021.01.16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순두부 찌개 그립네요^^ 일번에서는 순두부찌개 많이 먹었는데, 여기서는 순두부를 레스토랑 뿐만아니라 사기가
    거의 힘들어요 ㅠㅠ

    2021.01.16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식어 와서 아쉽-
    요즘은 저희 동네도 간간히 한국 음식 배달이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좋습니다
    가격은 헬이지만 헛헛

    2021.01.16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까운 곳에 살면 뚝배기에 순두부찌개해서 줄텐데...!ㅜㅜ
    타국에 있으면 고향의 맛이 많이 그립죠...?

    2021.01.16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 우리나라 순두부보단 못하겠죠.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
    트럭 달려가는 모습 너무 웃기네요.ㅎ

    2021.01.16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순두부는 뚝배기맛인데 아쉬우셨겠어요ㅠ 잔업에 식사는 챙겨드시니 다행이네요:)

    2021.01.16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공 타국에서 생활하는게 익숙해지고 적응이되어도 고향의 맛이 그리워질때가많을것같아요

    2021.01.1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본에서 배달 음식으로 순두부 찌개라니!!!
    순두부 찌개를 일본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배달까지 된다니 신기하네요.
    보글보글 끓는 뜨거운 뚝배기가 없는 건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자제해야하는 시즌이니ㅠㅠ

    2021.01.17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5. 00:01


일본 여행 가서 신사에 가보신 분들은
종이쪽지가 묶여있는 빨랫줄 같은 줄이나
나무판자를 걸어놓은걸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요새, 한국에서는

일본식 라멘가게 인테리어로 쓰이는 것도 보였어요

라멘집 앞에 재가 왜 있나?? 싶었는데... 인테리어.. 죠?

이 나무판자를 에마(絵馬)라고 합니다.

이건 신사에 마련된

신에게 보내는 [편지지] 라고 할 수 있어요.

 

신사 안에서 500엔~ 1000엔 정도의 가격에 팔아요

 

각 신사마다 무언가에 뛰어난 신이 있어서..

예를 들어,
인연 만들기에 용한 신사,
취업에 용한 신사,
교통사고 안전에 용한 신사,
공부에 용한 신사.... 등등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빗대면,
어디는 큐피드를 모시고,
어디는 아테네를 모시고 그런 거랑 비슷해요.

그런 무언가에 유명한 신사를 찾아가
이 편지를 봉납하는 겁니다.

 

앞면에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 유성펜 같은 걸로 바라는 바를 써요

[누구 하고 잘 되게 해 주세요]
[00 대학에 합격하게 해 주세요]
[병을 이겨내게 해 주세요] 등등

그리고 이름을 쓰거나 이니셜을 씁니다.

오래전엔 주소도 썼어요.
신이 그 주소로 찾아와서 축복을 준다기에...

그렇지만 요새는 개인정보가 중요하니까 주소는 생략.
(신이 알아서 찾아오신다..라고 합니다. )

 

그거랑 비슷해요

사랑의 자물쇠.

이미지 출처 www.jalan.net/news/article/518007

사랑의 신으로 유명한 신사의 에마는 하트 모양도 있긴 하죠

 

에마를 신사 밖으로 가져가면 안 된다라는 법은 없지만

그 신사의 신에게 보내는 편지라서

신사 밖으로 가져가면 의미가 없겠죠?????

거기 걸어놓지 않는다는 것은 편지 써놓고 우체통에 넣지 않았다는 것과 같은 거니까.

신사에 걸어둬야
그 신사의 신이 그걸 읽고 이루어지게 해 준다고 합니다.

 

이 에마를 쓰면서 어떤 다짐도 할 수 있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도 하고
좋은 인연, 건강 가정 평화 등을 부탁할 수 있으니

 

그런 바람들을 신에게 직접 편지를 쓰듯 신사에 걸어두고 온답니다.

 

신사에 걸려있던 에마는

신께 보내는 편지지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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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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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절에 가면 있는 기와에 글 쓰고 기원하는거랑 비슷하네요. 라멘집 인테리어 ^^ 일본에는 그런 라멘집은 없나봐요? 일본에서 유행이라 따라한건줄 알았어요 .

    2021.01.15 0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 가서 본적 있어요!
    일본인 친구와 같었는데 소원을 빌더라구요 ㅎㅎ

    2021.01.15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매년 정초에 일출 보면서 걸곤 했는데 올해는 못했네요

    2021.01.15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전에 머리가 자라나는 일본 인형이 생각이 나네요 일본의 사이비 종교도 엄청 많다고 들어서, 숏트 필름에서도 많이 나온적이 있는데 확실히 다양한 종교가 있다는 걸 알게해주는 일본의 문화네요!

    2021.01.15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화장실 청소하는 브러시가 많은데

솔달린 브러시는 건식 화장실에 두기 그래서

탈부착하는 브러시를 애용하고있다.

 

쓰던게 원래부터 결합 부분이 허술하더니 이번에 뜯어져버려서

새로 구매하였다.

가장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브러시가 아닌가 쉽다

솔달린 브러시는 변기 안을 청소하고 다시 세워서 보관해야 하는데

이건 청소한 솔을 변기 안에 버리면 되는거라 깔끔 깨끗한것이 맘에 든다.

구성은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쉽게 조립이 가능한 파트가 있다.

받침대와 브러시 대를 연결하여 금방 만들 수 있다.

 

슬라이드 버튼을 움직이면 브러시를 잡는 집게가 나왔다 들어갔다..

 

아래 메이커의 설명 영상을 보면

세제가 들어있는 청소솔을 집어서

변기 곳곳을 닦고.

청소가 끝나면 변기 안에 버리면 화장지 처럼 녹는다.

청소한 브러시 봉은 물로 씻어서 홀더에 보관하면

변기안을 닦은 솔이 남는것도 아니고 그냥 깔끔

 

가격은 705엔
세제가 들어있는 종이 브러시는 1봉에 12개 들어서 448앤

 

youtu.be/vXvjg0FE0Yk

 

화장실 청소를 잘해야 집이 다 깨끗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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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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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까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건강챙기세요!

    2021.01.14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은 이런 제품을 참 잘만드는것 같아요!👍🏻

    2021.01.14 0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거 좋으네요! 그냥 쏙 버리고 스틱만 안보이게 거치하면 되갰어요. 변기솔은 없으면 아쉬운데 있으면 욕실 풍경이 미워져요 ㅎㅎ

    2021.01.14 0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닦고 변기에 편하게 버리면 되는군요 ㅎㅎ

    2021.01.14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날 풀리면 화장실 청소 좀 해야 되는데 이런것 필요하네요 ㅋ

    2021.01.14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엇,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간편하고 깔끔한 물건들은 일본이 특화 되어있는 상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21.01.14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 탈부착된다니 좋네요~아무래도 오래 쓰면 찜찜한데 괜찮은 상품 같아요~~!
    역시 아이디어 상품 많은 일본이네요^^

    2021.01.14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아 보입니다.
    ㅎㅎ
    욕심나네요.

    2021.01.14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 이거 정말 탐나네요~ 변기에 그대로 버릴 수 있다니!

    2021.01.17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3. 00:01

 

 

일본어를 배울 때 재미있던 물고기 한자,

한자를 뜯어보면 이 물고기 특성이 보인다.

물고기 한자를 외우는 이유는

먹고살려고 ㅎ

 

고등어 갈치 이외에 어떤 물고기인지 몰라서

라벨을 보는데 다 한자로 적어놔서

모르면, 모르고 먹게 된다.

 

어린이들이 물고기 한자 외우는 것을 좋아하고,
실력 발휘하는 장소는

회전초밥집 메뉴 고를때임.

 

 

우선 물고기 생선 어 魚자는 물고기 한자의 부수로 사용된다.

물고기에 한자가 있는 것은 그렇다 치고

한자로 물고기 이름을 맞춰보는 퀴즈는 재미있다.

한자를 모르더라도 퀴즈로 물고기 이름을 맞춰보는 재미!!

 

 

1 물고기 + 약하다(弱)

물고기 魚+ 약할 약 弱

-- 약한 물고기.. 뭘까요?

좋아하는 반찬인데

 

정답은

멸치

鰯 いわし 이와시

 

2 물고기 + 파랗다(青)

물고기 魚+ 푸를 청青

 

아.. 쉬워요. 자주 먹는 등이 푸른 물고기

정답은

고등어

鯖 사바 さば

 

 

 

3 물고기 + 있어(有)

물고기 魚+ 있을 유 有

[이건.. 초밥집 가면 있어]..로 외워요

초밥집에 제일 유명한 물고기가 있어요

정답은

참치

鮪 まぐろ 마구로

 

초밥집에 없으면 이상하니까 꼭 있는.

참치

 

 

4 물고기 + 평평하다(平)

물고기 魚+ 평평하다 平

넙적한 물고기

정답은

넙치

鮃 ひらめ 히라메

 

 

5 물고기 +봄(春)

물고기 魚+ 봄 春

물고기의 봄
봄이 제철인가?

정답은

삼치

鰆 さわら 사와라

 

 

 

6 물고기 + 나뭇잎(枼)

물고기 魚+ 나뭇잎 엽 枼

물고기가 나뭇잎 같은

정답은

가자미

鰈 かれい 카레이

 

 

7 물고기 + 신(神)

물고기 魚+ 귀신 신 神

물고기의 신???!!!

정답은

도루묵

鰰 はたはた 하타하타

 

 

왜 도루묵이 물고기의 신인가? 찾아봤더니..

 

도루묵의 유래----

임금님이 어디 갔다가 먹어본 생선이 너무 맛있어서

이 물고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목어? 묵어?라 하옵니다~

임금님이 은어라는 멋진 이름을 하사!!

앞으로 은어라 하여라!!!

 

그래서 은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받았는데...

궁에 돌아와서 또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그때 그 맛이 아니여!! ㅠㅠ

실망한 임금님이

도로 묵이라 불러라 ㅠ

그래서 도루묵이래 ㅋㅋㅋ 귀여워

 

그럼 일본에서 왜 도루묵 한자에 고기어자와 귀신 신자를 써준 건지?? 는

이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천둥 치는 소리 하타하타하타 소리를 낸다고

도루묵 일본어 이름이 하타하타

그 소리가 천둥소리 같다며 귀신 신자가 붙었다고 한다..

라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신다면 댓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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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자 이렇게 배우면 좀더 와우기 쉽겠어요 ㅎㅎ

    2021.01.13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 물고기 한자... 아직도 어려워요 ㅠㅠㅠㅠ
    아직도 회전 초밥집 가서 돌지 않는 아이로 추가 주문할 때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

    2021.01.13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넘 재미나게 읽었어요!
    애들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퀴즈는 뒤로 갈수록 어렵던데요?
    도루묵은?! ㅎㅎㅎ

    2021.01.13 0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루묵은 귀신신.. 하늘의 신자가 들어가있어서 뭐여~ 하고 사먹어봤는데.. 프라이팬에 구워서는 영.. 맛이 읍썼어요.. 구워야 하는데 아쉬웠네요.. 아님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역시.. 궁안에서 먹는건 맛이 별루고 외식으로 먹어야 꿀맛 그렇다고 우리집이 궁은 아니고..(궁색맞을 궁)

      2021.01.13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4. ㅎㅎㅎ 재미있는 일본 한자로군요
    전 처음 보고 들었습니다.

    2021.01.13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고기 한자 더 많은데 보시면 퀴즈 푸는 재미가 있습니다. 바다의 돼지.
      1 海豚 돌고래 2河豚 복어 이런것도 있어요

      2021.01.13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5. 왜인지 멸치를 맞췄습니다 ㅎㅎ. 넙치랑 가자미는 바꿔서 맞췄구요. (모르는 글자인데 후카님 힌트로 때려맞힘). 일일이 한자로 외워야하면 귀찮을 것 같아요. 중국에서 원소주기율표 한자로 표기된 거 봤는데 왜 저러고 사나 싶었거든요. 그래도 저렇게 표의문자를 공부하면 아이큐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21.01.13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물고기 이름에 이렇게 깊고 재미난 유래가 있을지 몰랐네요.
    한자 넘 어려웠는데,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2021.01.13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물고기에 붙는 한자 이름이 재밌네요.ㅎ
    약하다해서 멸치? ㅎㅎ
    웃게 만듭니다.

    2021.01.13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도로묵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요? ㅋ 물고기 어변이 있는 일본어 이야기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2021.01.13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재밌어요ㅎㅎㅎ 멸치, 고등어, 머리에 쏙쏙 입력되네요^^

    2021.01.16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2. 00:01

 

 

 

동경에만 있다 보면 동경이 기준이 되고 표준이 되고
내가 정답이 되는 오류가 생긴다.

한국에서도 따뜻하게 지내다보니 뭐가 얼었어... 시리즈는 겪어보지 못했다.

 

 

동경도 이 겨울은 따스한데...평균 10도.

10도 이하면 강추위.
눈오면 도시 마비인 동경에서는
상상 못 하던 일들을 겪는다.

 

일본의 서쪽지방.
동해쪽에 접해있는 지역은 비가 오지 않는 날은 이상기후가 된다

전문용어로 푄현상이라는거겠지만..

매일 비날씨 눈날씨

그래서 얻은 별명이 유키구니. 눈나라

이번 주도 단 하루만 맑음..

 

 

 

 

비 아니면 눈 오는 눈나라..


년간 강수일 넘버원 카나자와 金沢 185일

 

 

 

여름에도 매일 우산 마크 붙어있는 곳이다.

여름에 여행 갔을 때, 가이드 언니가 접이식 우산은 항상 들고 다니라고 했다

열대 기후는 아닌데 갑자기 스콜처럼 비가 올 수 있다고..

그래서 그 동네에 수로가 발달되어 있다.

 

 

 
이번 주 많은 눈의 영향은 일본에도 있었는데 이 곳이 타격이 컸나보다.
신간선도 멈춰버린 눈이란다.

일본 뉴스에 상상을 넘어버리는 자연재해
쯔나미. 태풍. 폭설
이번이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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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지붕 눈사태 !! ㄷㄷㄷ

 

일본이 세로로 기다란데 거꾸로 쓴 「ㄴ」 같은 나라라서

훨씬 남쪽이 동경보다 더 춥고 눈도 온다.

전선의 영향 때문이지.

 

 

 

 

동경 쪽만 쏙 빼놓는

 

홋카이도는 얼음나라이고
오키나와는 수영도 가능하다는데..
(요샌 추워서 물고기가 얼어 죽는 데지만..)

 

홋카이도에서 우리 화장품을 욕실에 두었더니 꽁꽁 얼었다는 클레임을 듣고서

11월에... 화장품이 얼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화장품에 동결 방지제를 넣을 수 없으니... 상온에 보관하세요~라고 할 수밖에..

 

하지만, 택배차 안에 두었던 화장품이 하룻밤 사이에 얼었다는 전화도 많았던지라

따뜻한 동경만 생각하다 보면 다양한 기후의 일본을 고객 클레임으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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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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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1.12 01:43 [ ADDR : EDIT/ DEL : REPLY ]
    • 택배차량에서 얼은건 한번은 보내줘요 또 그렇다면 날씨풀려야 한다고 하죠 집에서 얼은것도 한번은 보내주는데 이동시에 얼어버릴 수 있다고 해서 실온보관 당부해서 보내요
      여름엔 찜통차에 수분 유분이 분리되고 겨울엔 얼고 ㅠㅠ

      2021.01.12 01:59 신고 [ ADDR : EDIT/ DEL ]
  2. 인도네시아 우기 버금가는 카나자와의 일기예보도 놀랍지만 화장품이 얼어버렸다는 얘기는 평생 처음 듣네요 @o@

    2021.01.12 0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뭔가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오는 것 같군요.
    그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어디더라...거기 가보고 싶네요!
    영화에서 본것 같은데...

    2021.01.12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은 오키나와와 삿포로의 날씨차이가 정말 큰거 같아요 ㅎㅎ

    2021.01.12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런 지역이 있더군요^^
    제주도,울릉도도 조금 그렇습니다.

    2021.01.12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도쿄가 서울보다는 다뜻한 날씨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비와 눈이 많이 오는 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021.01.12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동경이 서울과 비슷한 줄 알았는데 상대적으로 포근한 도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21.01.12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형에 따라 살아가는 생활이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ㅎ

    2021.01.12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후까님훗카이도쪽은 눈이 많이 와서 겨울에는 스노우 타이어와 스노우 체인이 필수라고 하더라구요.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12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양한 지역 고객님들은 상대하는 덕에;;;
    지역 정보 업뎃이 가능하시군요;;; 화장품이 얼다니;;;; 신기합니다

    2021.01.13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어~ 지붕 눈사태는 공포스럽네요. 저래서 홋카이도 가면 지붕 올라가서 눈을 부지런히 치우는거군요...

    2021.01.16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한국도 이번에 택배로 받은 화장품이 얼어 있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ㄷㄷ 근데 욕실에 둬도 어는 것은 무엇... 그렇게 추운 욕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상상이 안되네요ㅠ

    2021.01.16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입욕문화라 물 담아두고 온도올리겠죠?? 세계에서 실내온도가 최저인 나라가 일본. 시베리아보다 추워요.

      2021.01.16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아이고 집 안에 눈이...
    저 집 어쩐대요?
    저거 어떻게 다 치울지 깝깝합니다.

    그래도 저 정도의 눈. 보기에는 좋네요.
    나이도 먹었는데 왜 아직도 눈이 좋을까요? ^^

    2021.01.19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ㅓㅜㅑ...

    1년중 180일이 젖어있으면 저긴 스트레스 때문에 굉장히 날카로운 지역일 듯;

    2021.02.14 21:14 [ ADDR : EDIT/ DEL : REPLY ]